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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7 04:27
[북한] 소련은 1930년대부터 김일성을 지도자로 키웠죠
글쓴이 :
삼한
조회 : 1,043
스탈린의 면접은 형식적인 절차에 지나지 않았구요.
30년대부터 만만찮은 과정을 거쳐서 김일성을 지도자로 키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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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촐라롱콘
21-10-28 14:03
보천보 전투 이후 일본군-만주군의 추격이 거세지는 상황이었던 1930년대 말경에 이를 견디지 못한
김일성 부대가 소련영역인 하바로프스크 일대로 넘어가 그때부터 소련의 관리를 받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1930년대부터 스탈린을 비롯한 소련 최고지도부가 김일성을 인지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더구나 소련과 일본은 1941년부터 5년간 효력이 유지되는 일소중립조약을 체결했고
뒤이어 독일의 침공을 받아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직 소련의 세력권도 아닌
일본의 점령지-식민지의 현지지도자 육성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스탈린이 김일성을 인지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 시점은 적어도 독일이 항복하고
소련이 극동지역으로 병력을 이동시켜 일본과 전쟁을 준비하던 1945년 5~6월 이후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또한 김일성부대를 포함하여 당시 극동소련에 머물던 한인과 중국인 유격대들을 관리하던
현지 소련군 사령관의 추천에 의해 전후 북한 지역에서의 소련의 얼굴마담격으로 결정된 부분입니다.
보천보 전투 이후 일본군-만주군의 추격이 거세지는 상황이었던 1930년대 말경에 이를 견디지 못한 김일성 부대가 소련영역인 하바로프스크 일대로 넘어가 그때부터 소련의 관리를 받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1930년대부터 스탈린을 비롯한 소련 최고지도부가 김일성을 인지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더구나 소련과 일본은 1941년부터 5년간 효력이 유지되는 일소중립조약을 체결했고 뒤이어 독일의 침공을 받아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직 소련의 세력권도 아닌 일본의 점령지-식민지의 현지지도자 육성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스탈린이 김일성을 인지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 시점은 적어도 독일이 항복하고 소련이 극동지역으로 병력을 이동시켜 일본과 전쟁을 준비하던 1945년 5~6월 이후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또한 김일성부대를 포함하여 당시 극동소련에 머물던 한인과 중국인 유격대들을 관리하던 현지 소련군 사령관의 추천에 의해 전후 북한 지역에서의 소련의 얼굴마담격으로 결정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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