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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04 17:44
[한국사] 이병도와 그의 제자들
 글쓴이 : 만법귀일
조회 : 1,564  

이병도에 대해선 너무들 잘 아시지만,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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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21-10-04 19:01
   
도배질이 혐짤 수준이네요...
만법귀일 21-10-04 19:10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지 않겠어요?
도배질인가? 이전 목록 좀 공부하시고 얘기하시죠~
다른 분들한테도 일일이 시비거실건가요?
그 시간에 공부나 좀 하시던가~~
     
나기 21-10-04 20:40
   
올리신 글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게시판을 본 순간
왜구 다중이들이 낚시질을 한다는 의심이 강하게 들어서
제가 굉장히 도발적인 댓글을 일부러 달았고
이점 정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돌도사 21-10-04 19:46
   
삼국유사에서 고조선 말기의 수도가 장당경입니다. 고조선의 중심은 당연히 위만조선영역 밖에서 찾아야 합니다.
고조선 연맹체의 거수국인 조선왕 기준과 찬탈자 위만은 왕이라 칭하지만,
유사에서 추모(주몽)는 단군의 아들이므로, 조선의 적통인 부여의 수장은 여전히 단군입니다.

초대 단군은 조선 부족의 족장이면서 중앙정부의 수반이고 부족 연맹체 회의의 의장으로 봐야 합니다.
수도가 아사달--->장당경으로 이전한 것은 봇짐 싸 들고 이사한 게 아니라 연맹체의 세력 판도가 조선부--->부여부(장당경 연고지)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만은 조선 연맹체의 일개 구성원인 기준의 영토만을 차지한 것인데 이를 고조선 전체의 역사인 양 왜곡한 것이, 양심을 저버린 현재의 강단 사학입니다.
만법귀일 21-10-05 00:57
   
나기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거칠게 대응한 점 정중히 사죄드립니다.
금방 바로 잡으시는 분이시니, 훌륭하십니다.
늘 경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기 21-10-06 09:45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왜구 다중이가 쓰는 글 형식은 항상 비슷한데,
스스로도 소화 못시키는 내용을
주구장창 나열해서 피곤하게 만듭니다.

또한 댓글을 적으면 4~5개를 연속으로 달아서
클릭을 유도하는 유치한 짓을 반복해서
동일한 왜구 관종 다중이 짓인 것이 금방 탄로납니다.

정상적인 한국분들의 글과 댓글은
내용에서부터 차이가 나고
두음법칙 따위가 줄창 틀리지도 않습니다.
만법귀일 21-10-05 01:00
   
아~ 그리고 돌도사님 저희채널 첫댓글 주신 분이시군요~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리며, 부족한 부분 채워주시길 앙망합니다.. 구독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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