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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04 03:53
[중국] 중국은 곧 저물어 갈 것이다2
 글쓴이 : 범고래99
조회 : 1,163  

친중은 왜 생겨날까
인민폐에 미쳐 미래가 중국에 있다 주장하던 호주인사들같은 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친중인사들은 미래를 생각해서 결정한 애국자들이리라

그러나 미래를 중국과 같이 간다면 같이 몰락하거나 먼저 먹힐 뿐이다
우리 주변국 중국과 일본은 죽어야 사는 나라들이다
죽어봐야만 변할것이다
똥인지 찍어봐야 된장이 아님을 알 것이다

국내 방송사들이 프로그램 제작 외주를 시작하며 외주업체 쥐어짜기를 시작했다
여기까지는 이후 자충수를 두어 자국 엔터사업이 침체된 일본이나 대만같은 두가지 방향성 케이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잘 나가던 한류의 기운이 꺽이기 전에 미국과 중국의 자본과 시장이 각각 등장한다

그런데 중국이 전세계 엔터에 투자하면서 하향저질화가 되어간다
그 돈을 먹고는 우리도 자생력을 가지기는 어렵고 수준이 맞춰질 수 밖에 없다
혹시 이것이 중국의 큰 그림이었을까

헐리웃 역시도 중국이 묻으면 보편성을 잃고 설득력이 약해지고 만다
지금에서 중국을 제외했던 BTS와 넷플릭스를 보면 어느쪽이 올바른 선택이였는지는 극명해진다

친중세력의 패배다
결국 창의력의 결여는 엔터 한 분야에서만 한계를 드러내진 않을 것이다

지구 인구중 소수만이 막대한 자원을 소비해가며 상위 선진국 수준의 생활을 누린다
유럽의 백인들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가 포함된다

지구자원은 한정적이라 중국 인도같은 인구대국과 다 같이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중국이 지금 전력부족에 시달리는것도 당연

중국 스스로 출산 억제를 하기도 했던것이 인구를 줄여가며 기술은 높혀 생산성 극대화의 큰 그림을 그렸을게다
허나 결국 자신들의 강점이 인해전술인것을 깨닫는 순간 인구감소정책에 브레이크를 걸지만 그 순간 전국민의 선진화는 체념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부동산 사교육 게임 연예계까지의 금지는 자신들의 살을 파먹는 멍청한 짓거리 같지만 출산율 저하의 동력원을 되살리기 위한 눈물겨운 싸움인 것이다

중국인구가 우리처럼 매일 씻는다고 생각해보면 수자원 감당이 되려나
인구대국의 힘으로 컸는데 더 올라서려니 도리어 비극인 상황
전세계인구가 미국인구의 20배정도인데 이정도 비율이 대장국가의 한계인듯 싶다

시진핑은 강성한 징기즈칸도 아니며 원나라 말기 불평등과 부패를 까부신 주원장도 아니다

중국이 몰락을 비껴나갈수 있는 비책은 지금으로선 보이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6240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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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21-10-04 10:40
   
대부분의 친중인사들이 미래를 생각해서 결정한 애국자들일 거라고요???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얼치기들이 애국자가 될 수 없습니다.
중공과 수교하자 얼치기들이 장사하러 가서 물 흐려 놓고 대부분 말아 먹었고
대기업은 인건비 줄이고 시장 확보하러 갔다가 지금 철수 중이고

중국이 떠오르는 태양이라며 유학 간 아이들 대부분 사대주의 범생이 자녀들이고
중공에 아부하여 통일을 앞당기자는 인간들, 정박아 내지는 사상 불순한 패거리고
꼭 당해 봐야지만 깨우친다니깐, 츳- 츳-

아직도 무지갯빛 중국몽이 어쩌고 하는 인간들 도저히 이해 불가... 불순한 의도로 보임
범고래99 21-10-04 19:22
   
제주4.3.사건을 폭동이라 부르며 제주를 중국에 팔아먹은 제주지사 우근민 이어받은 남경필 강원 차이나타운 강원지사 최문순에게 분노합니다

허나 벌써 대중수교 30년입니다
그간 중국과 경제적으로 얽혀있는 일반인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들 모두에게 분노한다면 분열밖에 더 있겠습니까

결과적으로 어리석은 선택이 되었다 해도 아직 일본이 영원할 줄 알았다던 서정주와 같은 변절자들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중국이 묻어 수많은 문제를 안고있는 나라들에 비해 아직 우리는 청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공자학원이 23개로 일본보다는 많지만
한국인들은 공자든 알라든 밥이 나오지 않으면 관심 없으며 이제는 이미 많은 국민들이 충분히 중국의 속을 꿰뚫어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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