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8-17 22:30
[한국사] 중국 동북공정 결과- 심각함(한나라 낙랑군과 연5군 현도군 위치)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857  

■ 중국의 한나라 시대 동북 공정 내용입니다

 중국이 만든 바이두백과에 있는 연5군과 현도군 낙랑군 위치 지도입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인 중국 고대사서 고찰없이

 북한 평양에 위만조선, 한사군, 낙랑군이 있었다고 엉터리로 주장한 결과로 역사왜곡의 참사입니다 



[질문] 어떤 느낌인가요? 그리고  어떤 대응방법이 있을까요?


출처 : 西汉图片_百度百科 (baidu.com)

 

■ 내용이 이렇게 심각한데..

1) 사마천 사기나 한서지리지 고찰없이

2)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내용으로

중국 동북 공정에 대응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 사마천 사기나 한서지리지로 정확한 위치를 고찰해야..

    중국이 그래도 약간은 양심에 찔지지 않겠는지요?

    위치에 대한 진실과 사실을 밝히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일 것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21-08-18 01:19
   
뭔가 잘못 알고 계신데
저거는 동북공정과 별로 관계 없습니다

한국사학계 주류설,
그리고
기존 동아시아사 통용설과 대동소이합니다

동북공정에 대적하시려면
동북공정이 무엇인지부터 공부하셔야죠

동북공정의 핵심은

역사상 중국 동북지역에 출현한 모든 종족은 중화자손이며, 모든 국가는 중화자손이 세운 국가이며 이 모든 것과 기타 소수 종족의 역사는 현 중화인민공화국 역사로 수렴되었으며, 현 중화인민공화국 국민으로 수렴되었다는 것입니다
     
수구리 21-08-18 05:37
   
동북공정에는
북한땅이 고대 500년동안 중국영토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고요

그 증거가 저 지도입니다
저 지도는 중국의 역사지리 전문가인 담기량이 주도하여
작성된 지도이고요 당연히 동북공정의 결과물중 하나입니다

동북공정의 요체가 바로 저 지도입니다

저 지도가 만들어진 근거는 당연히 주류 강단 사학계가 제공해 주었고요
(위만조선, 한사군 북한평양설)

따라서
중국은 코도 풀지 않고 쉽게 저 지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 것이 동북 공정의 구체적인 실체입니다
     
수구리 21-08-18 06:10
   
중국의  당기량이 누구냐

중국이 심혈을 기울려 키운 역사지리 전문가이고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우리도 담기량 같은 역사지리 전문가가 나와야 한다고
부러워하고 감탄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수구리 21-08-18 05:58
   
동북 공정의 실체의 핵심이 바로 저 지도입니다
주류 강단사학계는 저 지도의 실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미중정상 회담에서
시진핑이 트럼프에 대해 역사 이야기 했던 내용이 저 지도 내용이니
저 지도가 동북공정 실체의 핵심입니다

주류 강단사학계는
1) 동북공정에 대해 한번도 대응하지 않았고
2) 동북공정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으며
3) 동북공정의 실제는 이야기하지않고

잘쓰는 글과 말로 동북공정에 대해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
작금의 역사학계의 현실입니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24
19253 [한국사] 섬서성 韓侯에서 시작됐다는 한韓의 이상한 기원설.. (2) 수구리 08-31 1583
19252 [한국사] 구한말 궁녀 사진 (9) BTSv 08-30 3843
19251 [한국사] 고구려는 연개소문 때문에 망했다? (6) 고구려거련 08-30 1772
19250 [세계사] 흥무대왕님 글에있는 토마스베델님 댓글보다가 떠오… (16) Marauder 08-29 1129
19249 [한국사] 여인 머리를 올리다 - 여인의 상징, 욕망의 꽃 가체 BTSv 08-29 1432
19248 [기타] 동아게에서 역사공부하면서 느꼈던점 (35) Marauder 08-29 1278
19247 [기타] 개인적인 역사공부의 역사 (2) Marauder 08-29 889
19246 [기타] 얼척없는 유저글 까기ㅡ나기님 (8) 울티마툴레 08-29 944
19245 [기타] 아주 오래전부터 경험하던 것들 (15) Player 08-29 945
19244 [기타] 역사게시판에서 소통이 잘 안 되는 이유 (41) 감방친구 08-28 1271
19243 [한국사]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 (3) 수구리 08-28 1251
19242 [한국사] 난제 하나만 요청 받음 (14) Player 08-28 1089
19241 [기타] 논박의 세 부류 (5) Player 08-28 797
19240 [기타] 상식으로 바라본 임나일본부 (5) 관심병자 08-28 1152
19239 [기타] 시리즈로 조지고 있는 사람들 특징 (4) Player 08-27 1041
19238 [한국사] BC 1세기의 고구려 부여 등 고조선 열국(列國) 지도 (1) 수구리 08-27 1677
19237 [한국사] 단군왕검....그리고 수메르 (18) 나기 08-26 1838
19236 [기타] 가생이와 동아게의 현 상황과 전망 (18) 감방친구 08-26 1609
19235 [기타] 알건 알아야죠 (9) 울티마툴레 08-26 951
19234 [한국사] 왜(倭) 2 - 《산해경》별도첨부 자료 2 감방친구 08-26 1071
19233 [한국사] 한국사 시대구분 (4) 흥무대왕 08-25 1398
19232 [한국사] 기자조선箕子朝鮮은 중산국中山國이다(사기와 삼국… (5) 수구리 08-25 1403
19231 [한국사] 왜(倭) 2 - 《산해경》 별도첨부 자료 1 (3) 감방친구 08-24 1239
19230 [한국사] 패수의 위치에 대한 각종 학설 (16) 흥무대왕 08-23 1625
19229 [한국사] 단군조선 문화유적 및 유물(백악산 아사달과 장단경) (2) 수구리 08-23 1287
19228 [한국사] 고조선의 사회성격2 (10) 울티마툴레 08-22 1345
19227 [한국사] 古朝鮮(고조선)의 社會性格(사회성격) 1 (1) 울티마툴레 08-22 1022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