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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3 18:20
[한국사] 왜(倭) 1 - 《論衡(논형)》의 倭人 (4/4)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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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1-08-13 18:39
   
골치 아픈 분들은 그냥 결론이라도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 논고는
다음의 글에서 주장하는 바를 비판하는 논고 연작의 첫 편입니다

■ 왜인은 중원에서 흘러온 유민이다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전 KBS PD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17
수구리 21-08-13 22:45
   
고구려, 흉노, 오환, 선비에  대한 저의 견해는..

후한서 동이열전에 따르면
후한시대의 고구려 영토는 하북성 북부와 산서성 북부로

산서성 흔주시,대동시와 하북성 북경시, 보정시, 당산시 부근까지 수천여리가 고구려 영토였으며
고구려는 고조선인 동호의 영토를 대부분 그대로 이어 받았다고 봅니다

(고구려 속민이 오환과 선비인데...
오환은 흔주시에, 선비는 대동시에 있었다고 추정되고요)

또한 요동, 요서, 우북평, 어양은 하북성 중부 형수시와 석가장 시로 보고요
상곡은 산서성 중부인 태원 근처 양천시로 봅니다

첫째)
1) AD 37년 고구려가 하북성 중부의 낙랑군을 멸망시키고 낙랑땅을 확보했는데..,
2) AD 44년 후한 광무제가 하북성 중부의 낙랑땅을 공격하여 낙랑군을 설치하고
 고구려와 하북성 중부 형수시 부근의 패수를 경계로 삼았고
3) 동시에 AD 44년에 북흉노의 좌현왕이 산서성의 상당군,부풍군, 천수군을 침범하였다

둘째) 광무제가 낙랑땅을 빼았아 갔고, 북흉노 좌현왕이 산서성을 침범했기에
1) AD 46 고구려가 남흉노 호한야 선우의 도움을 받아서
  오환을 시켜서 북흉노 좌현왕을 공격하게 하여 섬서성 동부의 북흉노 좌현왕을 수천리 밖으로 쫓아냈고
2) AD 49년에 고구려가 하북성 중부의 우북평, 어양과 산서성의 상곡, 태원을 공격하여 확보하고
  오한족을 요동, 요서,우북평, 어양, 상곡에 위치시키고 선비족을 태원에 위치 시켯다고 봅니다

고구려 활동 내용을 요동태수가 한 것으로 역사를 왜곡 시켰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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