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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7 21:11
[한국사] 고조선:적狄(오랑캐)은 적翟(새 깃털)이니 조우관鳥羽冠을 쓰는 고조선이다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739  

고대 중국인들은 조우관을 쓰는 고조선을 적翟(새 깃털)나라로 기록했다


■ 사마천 사기에서

1) 춘추시대에 적 (새 깃털 나라) 표현이 나타나는데 적狄(오랑캐)라고 설명하고

2) 전국시대에 기까워 지면서  (새 깃털 나라) 표현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여

3) 전국시대에 접어들면  (새 깃털 나라) 표현은 사라지고 적狄(오랑캐)만 나타난다


■ 적翟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 '翟'의 검색결과 : 네이버 사전 (naver.com)


1) 한자사전 음·한자  (꿩 적, 고을 이름 책)
(꿩과의 새), 깃옷(상제가 입는 생무명의 상복), 수레 포장, 오랑캐, 고을의 이름 (책)
2) 중국어사전 단어  [dí]
꽁지가 긴 꿩꿩의 깃, 무적(舞翟 춤추는 데 씀), 오랑캐

따라서 적翟은 꽁지가 긴 꿩의 깃털(새의 깃털)로 만든 조우관을 쓰는 나라이름이나 종족이름이다
※ 주) 조우관鳥羽冠 : 새의 깃털(새 깃, 조우鳥羽)을 장식으로 꽂는 동이족 관모.


■ 사마천 사기에서

춘추전국시대 적翟(새 깃)을 적狄(오랑캐)으로 구분없이 사용하였으니
적狄은 오랑캐가 아니라 새 깃털의 적翟으로 조우관鳥羽冠을 쓰는 고조선을 나타낸다



■ 사마천 사기의 적(翟)의 기록

※주) 사마천 사기에서 춘추초기의 적(翟, 狄)이 후기부터 동호東胡, 산융山戎, 중산中山, 융적戎狄, 대代나라 변화하는데 고조선을 지칭하는 말이다

위衛 의공(懿公)이 즉위한 후 학을 좋아하며, 음란하고 사치스러웠다. 의공 9년(기원전 660년), 적(翟)나라가 위(衛)나라를 침공하자 의공이 군사를 일으키려 했으나, 군사 중에 배반하는 자도 있었다.
[출처] 37-04[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7.衛康叔世家(위강숙세가) (04/08) <의공(懿公), 대공(戴公), 문공(文公)>

진晉 헌공 23년(기원전 655년), 헌공은 가화(賈華) 등을 보내 굴읍을 토벌하니 굴읍 사람들이 모두 달아났다. 이오가 적(翟)나라로 달아나려 했다.
[출처] 39-06[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9.晉世家(진세가) (06/24) <중이(重耳)와 이오(夷吾)>|작성자 swings81

주周 양왕 3년(기원전 649년), 숙대가 융(戎), 적(翟)과 함께 양왕을 공격했으며, 양왕이 숙대를 죽이려 하자 숙대는 제(齊)나라로 달아났다. [출처] 04-10[史記(사기) 本紀(본기)] 권04. 周本紀(주본기) (10/14) 동주(東周)|작성자 swings81

제濟 환공 38년(기원전 648년), 주 양왕(襄王)의 이복 동생 자대(子帶)가 융(戎), 적(翟)과 함께 모의하여 주나라를 공격했으며, 제나라는 관중을 보내 융과 주나라가 강화하도록 했다.
[출처] 32-07[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2.齊太公世家(제태공세가) (7/14) <제 환공(齊 桓公)>③|작성자 swings81

정鄭 문공 37년(기원전 636년) 주周 양왕이 노하여 적인(翟人)과 함께 정나라를 토벌했으나 이기지 못했다. 

[출처] 42-04/10[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2.정세가(鄭世家) (04/10) <鄭 文公(정 문공)>|작성자 swings81

제齊 소공 6년(기원전 627년), 적(翟)이 제나라를 침입했다.
[출처] 32-08[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2.齊太公世家(제태공세가) (8/14) <제 환공>④|작성자 swings81

노魯 문공 11년(기원전 616년) 10월 갑오일에 노나라가 함(咸:鹹)에서 적(翟)을 무찌르고
[출처] 33-08[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3.魯周公世家(노주공세가) (08/14) <희공(僖公),문공(文公),선공(宣公)>

진晉 경공 4년(기원전 596년), 선곡(先縠)은 맨 먼저 계책을 냈다가 황하에서 진(晉)나라의 군대가 패하자 죽음이 두려워 적(翟)나라로 달아나서 적(翟)나라와 함께 진나라 정벌을 모의했다.
[출처] 39-18[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9.晉世家(진세가) (18/24) <진 경공(晉 景公)>|작성자 swings81

진晉 여공(厲公) 원년(기원전 580년)에 여공이 막 즉위하여 제후들과 화평하기 위해 진(秦)나라 환공(桓公)과 황하를 사이에 두고 회맹했다. 여공이 귀국하니 진(秦)나라가 회맹을 깨고 적(翟)나라와 함께 진(晉)나라 정벌을 꾀했다. 

[출처] 39-20[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9.晉世家(진세가) (20/24) <진 여공(晉 厲公)>

진晉 도공 11년(기원전 562년)에 도공이 말했다. “내가 위강(魏絳)을 기용하고부터 아홉 번이나 제후들을 회합시키고 융(戎), 적(翟)과 가까워졌으니 위강의 힘이다.”
[출처] 39-21[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9.晉世家(진세가) (21/24) <도공(悼公), 평공(平公)>|작성자 swings81

위魏 무후 9년(기원전 378년)에 적(翟)나라가 회수(澮水)에서 위나라를 패배시켰다.
[출처] 44-04/1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4.위세가(魏世家) (04/13) <위 무후(魏 武侯), 위 혜왕(魏 惠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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