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7-26 08:30
[한국사] 우하량 유적은 , 유럽 신석기문화 아나톨리안의 정체성 일부를 밝힌것이라 판단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699  



 
  상단 링크 참고하세요.  이미지 비교, 관련영상 3개  양이 많아서  관련내용 일부 요약합니다

< 요 약 >

<이미지 비교 원출처 참고>

첫째, BC 4000년 추정 유럽에서 가장 큰 거석문화인 성미셀 봉분의 매장 부장품인 목걸이가, 최근 발견된 BC3500년 ~ 3000 년 추정 우허랑 유적(단군조선 추정 유적지) 너무나 유사형태, 유사재질의 옥으로 만든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입니다.


둘째, BC 4000년 Granis 유럽 거석문화의 공통적 특징인

별과 태양을 숭배하는 민속신앙과 더불어 매장양식 동심원, 3개 고리 문양입니다.

고조선의 영토에서만 발견되는 다뉴세문경에는 공통적 동심원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고인돌에 새겨놓은 동심원들은 다뉴세문경 판박이 입니다. 다만 돌에 새기다 보니 거칠뿐이죠.

한국민족을 대표하는 삼태극은 유럽거석 해양문화 대표적 상징 세개의 고리문양과 연결될수 있습니다. 한국 남단 가거도에서 고대 유럽인이 어떻게 여기서 발견되었는가?

유럽의 거석문화는 해양을 따라서 해변을 따라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중국이  자국의 문화라고 주장 할수 없는 결정적 증거 이기도 합니다.  


 

유럽의 신석기 문화의 시작은 현재의 유럽인이 아니라, 과거 유입된 아나톨리안의 농경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거석문화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유럽의 신석기 시대를 열게한 아타 톨리안인의 정체성에 대해서 추정만 할뿐, 직접적 증거가 없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민족 정체성과도 깊이 관계가 됩니다.

우허랑 유적의 발견은, 아나톨리안인의 정체성 일부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그 아나 톨리안이 누구인가? 스키타이 유목민족을 우선생각할수도 있지만

농경시작을 알리는 농경민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더스 문명관련성을 생각안할수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알려진 유럽의 고인돌(BC4000년), 우허량 유적(BC 3500년~3000년) 추정 년대를 비교하면   김정민 박사의 "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충분히 설득렸 있습니다. 
 그러나,  인더스 문명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시는 측면 보입니다.

     최근 한국내에서  추가적으로 가장 오래된 고인돌 3곳이  발굴되었는데  BC 2000년 전입니다.

 

유럽 - 한국 - 우허랑 순으로 살펴 보면 흥미로운 결과를 추정할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고인돌의 분포는 주로, 유럽의 카스피해 - 이란 - 파키스탄 - 인도 - 동남아시아 - 중국남부 일부 - 한국에 주로 분포하며 한국의 경우 전세계 고인돌 비중의 4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요동지역 위 중국지역에서는 고인돌 찿기가 매우 힘들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유럽의 거석 문화 속에서, 아직까지는 단편적인 파편에 불과하지만

인더스 문명과 한국고대사를 이어주는 접점이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스케 21-08-29 15:10
   
이건좀...
 
 
Total 5,2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60 [한국사] 마 문명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스파게티 05-17 1793
4959 [한국사] 백제의 중원 지배 근거: 북위와의 전쟁 (8) 위구르 05-16 3000
4958 [한국사] 요즘 여러 역사 유튜버들 방송을 보고있는데 스파게티 05-14 1300
4957 [한국사] 2021.11. 네이쳐지 논문 서울대학파 x vs 고려대 학파 0 (2) 조지아나 05-13 1647
4956 [한국사]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2) 스파게티 05-07 1896
4955 [한국사] 역사에 있어 인과론과 프레임.... 윈도우폰 04-24 1178
4954 [한국사] 금나라 출자에 대한 기록 모음 (6) 위구르 04-16 3193
4953 [한국사] 갈석산은 장석암, 요수는 부양하, 연나라 도성 계가 … (10) 수구리 04-12 2805
4952 [한국사] 당태종의 고구려 원정 공격로.. (10) 수구리 04-09 4521
4951 [한국사] (질문) 고구려 인구 (15) 여름좋아 03-28 7197
4950 [한국사] 물타기 논리 (8) 위구르 03-26 3492
4949 [한국사]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 영토는 가짜? 진짜 고구… (9) 수구리 03-26 5188
4948 [한국사] 사다함- 붉은 입술에 지는 푸른 꽃(1) 오트리빈 03-24 2186
4947 [한국사] 구진천, 공돌이가 나라를 구하다! (1) 오트리빈 03-23 1215
4946 [한국사] 새롭게 밝혀진 발해와 통일신라 국경(요동반도는 신… (31) 수구리 03-23 3409
4945 [한국사] 고대 요동과 요서를 나누는 기준이 요수가 아닌 확실… (18) 수구리 03-21 2005
4944 [한국사] 늙은이의 주문 (2) 위구르 03-20 1461
4943 [한국사] 잃어버린 왕국 진국과 한의 형성 (1) 하이시윤 03-19 1765
4942 [한국사] 중국 산동성에서 고조선의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었… (32) 수구리 03-18 2123
4941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4 (35) 위구르 03-17 1408
4940 [한국사] 고구려 침략시 당태종이 출발한 정주定州는 산동성 … (37) 수구리 03-13 2160
4939 [한국사] 말도 안되는 부여의 위치? 부여는 어디에? (만리장성 … (9) 수구리 03-10 2362
4938 [한국사] [正史] 명나라의 지명이동 (遼남경·金중도는 보정시) (24) 구르뫼 03-09 2036
4937 [한국사] 만리장성의 실체(조선 시대 1400년에 만든 명나라 장… (31) 수구리 03-09 2229
4936 [한국사] 가짜 사학자의 어록 1 (18) 위구르 03-07 1803
4935 [한국사] 유사사학이라.... (10) 윈도우폰 03-06 1197
4934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 (13) 위구르 03-06 125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