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려진 한반도 유사시 북한 접수 전략은
북한군 자체보다 국경을 넘어올 중공군을 저지하고
중공군보다 먼저 북한을 접수하는 데에 비중을 둔다는 것
중국은 서북한 평안남북도 지역을 접수하고 그 외 지역을 미국, 러시아, 대한민국 등에 신탁통치를 위임한다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음이 익히 알려져 있음
이에 대응하는 국군의 전략은 유사시
중공군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절대 넘어오지 못 하게 저지하는 것으로서
아시아 최강인 7군단이 무조건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가고
13공수(참수여단)와 신속대응사단(1개 사단+2개 특공여단)이 서북한을 신속 접수한다 하는 것
만약 중공이 한반도 전쟁에 군사적 개입을 하여 분쟁 발생 시 압록강 북쪽 안동(단동) 지역을 타격하여 저지하고
한반도가 아닌 그 지역을 전쟁지역으로 삼아서 그 상태에서 국제여론으로써 정전을 유도하여 굳히기에 들어가야 할 것임
그런데 이 모든 가능성은 중공이 분열양상을 보이며 내부적으로 약화되었을 때에나 여지가 있음
그리고 러시아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정말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