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4-11 08:01
[한국사] 홀본부여=해씨부여/ 마한=말갈=발해/ 해=고
 글쓴이 : 영종햇살
조회 : 1,232  

2021.04.11

다음은 영종햇살이 분석한 글이다.

홀=하루=해=히=日=갈

홀=해=고

 1.'홀본부여'는 '해씨부여'이다.

홀忽은 '하루'라는 말이다. 즉 하루,이틀, 사흘.나흘의 '흘'과 같은 말이다.

하루는 날(하루) '일 日'과 같은 말이다.

日은 일본日本에서는 '히'로 발음한다. 히다찌(日立=해돋이).

그래서 홀본은 해본이라고 읽는다.

 2.일본=해씨=해씨의 땅.

일본이란 국호는 '해씨' 또는 '해씨의 땅'이란 뜻이다.

 일본의 본本은 우리가 상대방에게 성씨를 물어볼때 '본本이 어디냐?'할 때의 그 본이다.

일본어에서 '본本'은 '본관本貫'이란 뜻이 있는데  본관은 '시조始祖의 땅'이란 뜻이 있다.

 '일본日本'이라는 국호는 백제가 멸망한 후에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 유민이

자신들이 부여의 후손임을  알리기위해 사용한 국호이다.물론 일본은 이전부터 백제의 좌현왕 국가로 백제왕의 형제등이 일본 땅을 다스려 왔다.

 3.마한=말갈=발해

가.발해는 말갈이다.

일본어에는 우리의 옛 발음이 많이 남아 있다. 이게 고대사를 푸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발'은 '말'이다.

물건을 '팔고 산다'는 매매賣買'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일본에서는 '바이바이'라고 발음한다.

'ㅁ'-->'ㅂ'으로 발음되는 경우이다. 말'-->'발'이다.

 '해'는 '하루'=할='갈'이다.

'ㅎ'-->'ㄱ'으로 발음되는 경우이다.

 옛말에 어린 아이를 '아해兒孩'라고 했다. 

 (한자: 아兒~아이 아/  해孩~어린아이 해)

'아해'='아가'는 'ㅎ'이 'ㄱ'으로 발음되는 경우이다.

 그래서 말갈과 발해는 같은 발음인 것이다.

 나. '마한은' '말갈이다.

고대사를 보면 말갈과 고구려는 같이 힘을 모아 적과 싸우는 경우를 많이 볼 수있다.이는 마한 여러 국가에서 고구려가 탄생하였고, 그 밖의 마한=말갈 부족들은 고구려와 깊은 관계를유지하면서 독립적인 지배 체계를 가졌을 것으로 추측한다.

 마한馬韓의 '마'는 동물 '말'의 뜻 글자인 것은 누구나 알 수있다.

 마한의 '한韓'은 나라 이름 '한韓'이다.

일본어에서 '한韓'은  '간' 또는 '가라'로 발음 한다.

즉 한=가라='갈'인 것이다.

 그래서  '마한은' '말갈이다.

 4.해=고

해解의 일본어 발음은 '가이' 또는 '게'이다.

 홀忽의 일본어 발음은 '고츠'이고. 중국어 발음은 '후'이다.

위구르를 부르는 한자어인 '회흘回紇'이란 말이 있다.

'흘紇'의 중국어 발음은 '흐어'또는 '그어'이다.

  홀=하루=日=해=갈=고는 같은 발음인 것을 할 수있다.

 고구려는 해구려=해부여=홀본 부여를 뜻하는 말인데 이것은 나중에 따로

분석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162
18957 [한국사] (1) 후한서 군국지 거리 기록 분석과 서기 1-3세기의 … 감방친구 04-29 1330
18956 [한국사] #김종서씨 “고조선-한사군 中대륙 깊숙한 곳에 위치… (4) 지누짱 04-29 1645
18955 [한국사] 낙랑 문제에 대해서 제가 발제를 했는데 (13) 감방친구 04-29 1162
18954 [한국사] 후한서 군국지 (서기 140년) 한나라의 호구조사표 (7) 천추옹 04-28 1349
18953 [한국사] 여기는 어디일까여? (19) 천추옹 04-28 1332
18952 [한국사] 임둔태수장(臨屯太守章 ) 봉니(封泥)의 발견에 대하… (7) 지누짱 04-27 1215
18951 [기타] 한사군을 예속시킨 유주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6) 관심병자 04-27 896
18950 [한국사] 평양정백동 364호분에 대한 강단사학계 입잠 (4) 지누짱 04-27 1031
18949 [한국사] [잡담] 가끔가다 되도않는 강단사학계 고대사주장을 … 지누짱 04-27 757
18948 [한국사] 낙랑군 관련 물질문화 문제 (1) 감방친구 04-27 909
18947 [기타] 낙랑 이란것은 상식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6) 관심병자 04-27 800
18946 [기타] 백제가 먼저 일본이었나? (2) 관심병자 04-27 1045
18945 [한국사] 진한교체기 만주출토 청동기의 인식 (2) 지누짱 04-27 864
18944 [한국사] 아래 천**씨 낙랑유물유적에 대한 의견 반박 (7) 지누짱 04-27 764
18943 [한국사] 전부터 궁금했는데 청나라 후신이나 화교도 아니고 … (5) Marauder 04-26 1172
18942 [한국사] 고조선이 문제가 아니라 낙랑이 문제입니다 (61) 감방친구 04-26 1490
18941 [한국사] 고조선 수도는 평양 아닌 요동…고고학계 100년 통설… (7) 보리스진 04-26 1075
18940 [한국사] 재야사학 vs 식민사학 (13) 천추옹 04-26 1064
18939 [한국사] 대한의 주류사학계는 윤내현을 맹목적으로 배척하는… (9) 감방친구 04-25 1121
18938 [한국사] 4/24 윤훈표 교수의 연려실기술 live (1) 이름귀찮아 04-24 797
18937 [한국사] 한반도 유사시 대중국 전략 (13) 감방친구 04-24 1978
18936 [한국사] 홍익 인간의 인간을 사람으로 해석하는 것은 일제의 … (8) 일서박사 04-23 1319
18935 [기타] 과학이 밝힌 한민족과 중국인의 차이 관심병자 04-20 2697
18934 [일본] 임진왜란 막으려다 히데요시에게 죽임을 당한 한류 … 일서박사 04-18 2973
18933 [한국사] 아리랑의 어원 (5) 돌도사 04-18 2115
18932 [한국사] 고구려vs발해vs고려 전성기 기준 (8) 븅아 04-17 2509
18931 [기타] 중-올림픽 앞두고 선수들에게 자국산 고기금지령 (4) 관심병자 04-16 227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