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유전자 분석결과 북방민족과 (60%) 남방민족의 (40% )혼혈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한국인 민족형성 과정에서 남방민족으로 고대 타밀어 & 한국어 유사성과 청동기 문화의 고인돌 문화 공통성과 더불어 가야사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북방민족이 어디일까?생각했을때 역사적으로 고구려의 건국신화 , 지리적 기준으로 몽골을 우선 생각하게 되더군요.
동일맥락에서, 인도 나갈랜드에 인도- 몽골족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고, 신선하게 다가 옵니다.
몽골이 여기서 왜 거론되는지?
나갈랜드주 인도-몽골족의 역사적 배경이 흥미를 갖게 하는군요.
“한국은 인도 나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나라”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신봉길 대사가 인도 주재 한국 대사로는 처음으로 지난 2월11일부터 13일까지의 인도 나갈랜드주(Nagaland)를 방문, Neiphiu Rio 주총리 및 R. N. Ravi 주지사 면담, K-Pop 동호회 운영진들과의 만찬 등 일정을 가졌다고 주인도한국대사관이 전했다.
인도-몽골족에 속하는 16개 부족으로 구성된 나갈랜드는 인도 동북지역 8개주 중 하나로, 미얀마와 접경하고 있다.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들과 달리 인구 90% 이상이 기독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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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길 대사가 인도 나갈랜드주 한류 동호회인 Hallyu Wave Nagaland(HWN) 운영진들과의 만찬을 함께 했다.[사진제공=주인도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