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서 만리장성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원래 만리장성의 끝은 산해관이라는게 역사 기록으로 남아있었고
중국인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1번째 사진의 만리장성은 아무근거도 없이 지도에 장난친 정도
굳이 저런 만리장성의 배경을 추측하자면,
한사군에 대한 선재적 대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재야에서 추정하는 한사군이나 고조선 평양의 위치가 중국이 그려놓은 저쪽 지역입니다.
2번째 사진 만리장성은 한국의 강단사학이 만들어낸 허구의 만리장성을 중국이 채용하면서 나온것중 하나 입니다.
한국의 영토가 중국의 역사영토로 편입하는데 아무대응도 못했을뿐 아니라
오히려 나라팔아먹는데 앞장선 꼴입니다.
최근에 나온 3번째 사진의 만리장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장성 안쪽과 바깥쪽이 가지는 의미가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간단한 상식으로 안쪽은 안정된 영토이고
바깥쪽은 적대적인 지역, 외국 입니다.
그럼 저 3번째 사진의 장성의 남쪽은 전부 중국의 영토였다는 주장으로 변형될수 있습니다.
만리장성을 뻥튀기해서 만리장성을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역사영토를 늘리고 지역점령의 명분을 쌓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