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1-12 13:25
[한국사] 한국의 언어,문화는 인도 드라비다족과 유사.. 중국과 구별되는것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010  


최근 손흥민선수  중국인들   중국인 억지 주장도 있던데..
축계에 보니 이런 내용의 댓글도 있네요.  참고하세요.

 " 손흥민 손씨 시조가 신라 6촌로중 한명이었던 구례마였슴.. kurema 인도에 있는 성씨임" 




언어,문화, 유사성면에서는  인도 타미르 언어 사용하는 드라비다족과 가장 유사합니다. ( 5천만명 인구 / 인도 13억인구)
인도내에서도  지역별로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며,  인도내  타밀어 사용자 비중이  4위 입니다. 
한국어와  타밀어  단어  유사한 경우가 알려진것만 해도 1800 자 입니다.  명사 + 동사 포함

.   

 언어는  문자가 없던시기에도 존재했고, 
 그언어는 구전으로  대를 이어져  내려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애기들이  "엄마, 아빠  " 말하는것을 배울때 ..  문자를 (한글, 타밀어 문자) 알고  배우지는 않지요.
 문맹인도  자국의 언어는 말 할줄 압니다.   단지  쓰고 읽을줄 모르는것이죠.
 한국내 문맹율이  많이  낮아진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어릴때 친구 어머니의 경우도  말은 할수  있어도 읽고 쓸수는 없던 경우였습니다.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어가 국내 상용화되지 않은것은,  그나름의 역사적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인도 타미르어  
  엄마, 아빠  발음유사, 뜻 동일   
  의성어-  도리도리 곤지곤지 깍꿍 깍꿍 ..   동일합니다.
  신체  성기 명칭 -   좉투. 봋추    (발음 유사,  뜻 동일)


 
 1. 역사적 사실 
      가야 - 허황후 (삼국유사)
      대성동 가야고분 순장자 일부 유골분석 -  인도 남부 타미르 모계 추정 결론
 2018. 12. 1.

2.  언어적 유사성, 의성어  (공통적 언어 유사성  1800자)
      비교 언어학자의 분석 ~    " 친족 관계 아니면 이럴게  같을수  없다"

   "도리 도리" "꼰지 꼰지" "까꿍"
   
  인도 타밀언어 와 한국어  =  다수의 단어 발음유사, 뜻 동일,     문장 구조 동일  


 3.  한국고유의  국악장단 _ 자진모리 장단 = 인도 동일   &  고구려 벽화의 호선무 ? = 인도 고유 무용중 하나  
  



최근  인도 교육정책에서  큰변화의 흐름이 있습니다.   
제2외국어  중국어 제외,  한국어 채택

2020. 8. 1
  

한국의 전통혼레에 보면,  여자의 경우  연지 곤지(이마에도 빨간것).. 인도에서 이마에 빨간표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라도..   한국과  동일해보이네요.


조회수 1,758,355회
 
2019. 10. 20



    


2019. 12. 24

  비교 언어학자의 분석 ~    " 친족 관계 아니면 이럴수 없다"





2019. 12. 14


 조선시대 세종 대왕때  훈민정음을 창제할 당시 했던말이 있지요
 "조선은 중국과 달라   말과 뜻이  서로 ㅅ.맞디 아니할세...."

그럼 한국내  한자 이전의  문자 존재유무 입니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것이, 이두, 각필 문자 입니다. 

현대 한국어는   오래 세월동안 구전으로 전해지는   살아 있는  화석이고   민족의 역사입니다.
이것보다  더 뚜렷하고  명확한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  유적과 유물이  또 어디있습니까?

개인적으로는  한국어는  고대  드라비다족  타미르 언어가  기본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상식적으로  유추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후 북방민족의 언어와 유입,  혼용 되었다고  보는것이 맞을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컴백우디 21-02-24 01:33
   
인도도 다민족 국가임.
고대 한반도와 관계가 있었다고 인도 민족 전체가 관계있는건 아님
 
 
Total 5,2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18 [한국사] 1900년 대한제국 1인당 GDP 815달러, 아시아 2위, 서유럽 … 국산아몬드 10-03 1385
4817 [한국사] 수경주 백랑수 상류 껍데기 1 (6) 삼바 10-01 889
4816 [한국사] 수경주 백랑수 하류-낙랑 대방 영구 요동 현도 교치… 삼바 09-30 924
4815 [한국사] 수경주 백랑수 하류 삼바 09-26 989
4814 [한국사] 수경주 백랑수 주요 지명도 삼바 09-26 825
4813 [한국사] 세종실록 21년 최치운에 대한 기록인데 이 기록의 정… (4) 뇌의탁사절 09-26 1460
4812 [한국사]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은 위만조선 낙랑군 북한 평양… (3) 수구리 09-24 1587
4811 [한국사] 역사의 아이러니(안동 김씨 세도를 불러들인 정조의 … 폭커 09-24 1183
4810 [한국사] 정부차원에서 고조선 역사 연구 국제협력 필요(ft. … 조지아나 09-22 951
4809 [한국사] 우리나라 역사 학자와 역사 선생은 매국노인가? (3) 수구리 09-22 1166
4808 [한국사] “한국어 기원 국제 연구 제안” 러시아 동방학연구… (3) BTSv 09-20 1798
4807 [한국사] [SBS뉴스] 삼국지 위나라가 충청 일대까지?…국립중앙… (15) 수구리 09-17 1788
4806 [한국사] 친일파와 빨갱이 행적을 모두가진 두얼굴의 남자 박… (18) 폭커 09-12 2292
4805 [한국사] 친일파와 빨갱이 행적을 모두가진 두얼굴의 남자 박… (3) 폭커 09-12 1263
4804 [한국사] 서기 49년 고구려 모본왕이 산서성(태원, 상곡)까지 … (21) 수구리 09-10 1723
4803 [한국사] 성리학 국가인 조선이 노비제를 채택한 이유 (3) 폭커 09-08 1921
4802 [한국사] 지리지 비교를 통해서 압록강 바깥 조선의 영토 분석 보리스진 09-06 1418
4801 [한국사] 광화문 현판 BTSv 09-05 1265
4800 [한국사] 말갈(靺鞨)이 오환이며 북부여족으로 고구려 속민이… 수구리 09-05 1347
4799 [한국사] (수정본)내가 배우고 정리한 조선 후기의 예송논쟁과… 폭커 09-03 1530
4798 [한국사] 조선 초기 압록강은 현재의 혼강(渾江) -긴글버전- (19) 보리스진 09-01 2002
4797 [한국사] 조선시대 궁중 복식 질문 (3) BTSv 08-31 1160
4796 [한국사] 섬서성 韓侯에서 시작됐다는 한韓의 이상한 기원설.. (2) 수구리 08-31 1580
4795 [한국사] 구한말 궁녀 사진 (9) BTSv 08-30 3841
4794 [한국사] 고구려는 연개소문 때문에 망했다? (6) 고구려거련 08-30 1770
4793 [한국사] 여인 머리를 올리다 - 여인의 상징, 욕망의 꽃 가체 BTSv 08-29 1431
4792 [한국사]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 (3) 수구리 08-28 125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