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1-05 20:49
[중국] 중국의 복식공정은 아주 광범위하게 진행돼 왔습니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408  

평소 무예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틈 날 때마다
각종 무예 관련 영상을 검색하여 찾아보는데
몇 달 전에는 이런 것을 봤습니다






이것들의 왜곡은
대한이나 일본의 문화 가운데에
해외, 특히 백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을 중심하여
"그거 다 원래 중국 것이다"한다는 것이죠

2천 년대 초반부터 2천 십 년대 초중반까지 나온
중국 사극을 보면
거의 빠짐이 없다 할 정도로
일본 복식을 의도적으로 카피해놓았습니다

한 6년 전에 잡게에
중국 영화 두 편의 해당 장면을 캡처해
비순차적으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날조한 일본 궁도(Kyudo)를 그대로 복사해
BC 400년 이전, 주나라 때부터 내려온 고대 중국의
사도(She' Da'o)라는 것을 날조하였습니다

고대 중국이 활쏘기를 중시한 것은 맞으나
격식과 복식, 방식을 모두 일본 궁도의 것을 그대로
본 떠서 날조한 모습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20-11-05 20:53
   
그냥 청나라 궁술이나 띄우지 ㅋㅋㅋ  만주족이라 싫은듯;;;

대체 저게 뭔가요?  ㅡㅡ;;

뭔 거지같은 일본식 궁술을 카피하냐;;;;
공장장 20-11-05 21:29
   
부끄러움을 모르는 나라.
5호16국 시절이 제일 행복했던 나라.
섬나라호빗 20-11-05 21:47
   
후안무치
윈도우폰 20-11-05 22:45
   
상의 반탈의한 것이나 쏜 다음에 팔을 쫙 벌리는 것은 왜놈 들만의 고유 스타일인데... 눈 높이나 머리 위에서 시위를 당기는 것까지 복사를 해야 왜인 들이 말하는 궁도가 되었을텐데 ...

중공 놈들은 아무데나 예(禮)를 갖다 붙이고 ...  왜놈들은 아무데나 도(道)자 갖다 붙이고... 그냥 술(術) 수준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과장하는 것을 보면...지나나 왜인 들만의 종특인 듯

참고로...우리 나라에서 말하는 사례(射禮)는 활쏘기 대회

내 초등학교 담장 넘어 국궁장(황학정)이 있었는데...중공인들이여 과장된 왜식 궁도를 배웠으면 그 다음은 황학정 같은 곳에 아서 한국의 사례와 궁술을 배워가^^.
     
mymiky 20-11-05 22:48
   
일본은 (도)를 잘 붙이고
중국은 (법)을 잘 붙이고
한국은 (예)를 잘 붙임

Ex) 서도ㅡ 서법ㅡ서예

중국애들은 그냥 황학정 안 오는게 좋음

다 배워가서, 중국가면 지들꺼라 할듯 ㅋㅋ 안봐도 훤함

좋은건... 걍 우리끼리만 하는걸로 ㅋㅋㅋ
     
감방친구 20-11-05 23:10
   
뒷손을 쭉 빼는 것은 왜구 고유의 것은 아닙니다
온깍지 사법이라 하여
우리 국궁에도 있으며 이런 비슷한 제스처는 여러 족속의 활쏘기 방식에서 관찰됩니다

이 원리를 어디까지나 무술을 나름 연구하는 제 사견임을 전제하여 말씀 드리면
시위를 놓았을 때에 시위의 힘, 즉 화살이 나가는 힘으로 몸의 균형, 나아가 잡은 활의 균형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동작입니다 즉, 권투나 펜싱의 뒷손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워해머 20-11-06 08:47
   
진짜 근본 하나도 없는 나라답네요 ㄷㄷ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38
19441 [기타] 김정민 박사- 한국 영국왕실 혈연관계 주장 - 바스크 … (8) 조지아나 01-15 3277
19440 [일본] 어느분이 일본이 우리보다 나았던 점이라고 보여줬… (15) 가마굽기 01-15 2087
19439 [한국사] [조금 다른 인류사] 수로왕은 가야가 아니라 ‘가락… (1) 수구리 01-14 1446
19438 [한국사] 경남 함양서 삼국시대 토성 성벽·성문터 발견..5·6세… (1) BTSv 01-12 1497
19437 [한국사] 흉노영토와 북부여 영토(북부여의 다른이름인 동호… (2) 수구리 01-11 2100
19436 [한국사] 역사 속의 정신문화 (10) 스리랑 01-11 1168
19435 [한국사] 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단군조선이다 (1) 수구리 01-07 1653
19434 [한국사] 홍산문화_ 고조선 이전 이미 상투, 비녀및 관모를 사… (3) 조지아나 01-06 1812
19433 [기타] '한국어 기원' 논문에 흥분한 中누리꾼들…"… (6) 조지아나 01-01 4654
19432 [기타] 네이처)독일역사학계 분석 인도타밀 <-> 한국어 … (9) 조지아나 01-01 2431
19431 [한국사] [조선비즈] 뉴스 '시인 윤동주는 중국인?..서경덕… (2) 수구리 01-01 1195
19430 [한국사] 통일 한국의 국기가 여전히 태극기여야 하는 이유 (2) 하린 01-01 1603
19429 [기타] 홍산문화 관련 복기대교수 인터뷰1 (1) 하이시윤 12-31 1269
19428 [기타] 2011년 중국 강소성 연운항에서 대량의 백제무덤 발견… 조지아나 12-30 1421
19427 [한국사] 서재필의 뿌리는 충남 논산이죠 삼한 12-30 1063
19426 [한국사] 세계 최초 공개! 중국 국보 "중화제일용" 뛰어넘는 걸… (1) 조지아나 12-29 1832
19425 [기타] (네이처지 기재) 한국어 기원은 9천 년 전 "요하". 조지아나 12-29 1583
19424 [기타] 인도 드라비다어 기원 _ 우랄, 알타이어와 관계 있다… (4) 조지아나 12-29 1374
19423 [한국사] 연나라 계(薊) 위치 고찰(연나라 도성 계는 하북성 거… 수구리 12-28 1187
19422 [한국사] 삼국사기 800년 논쟁 밑져야본전 12-27 1333
19421 [한국사] 조선시대(1400년대) 국경선 위치 분석 개요 보리스진 12-27 1636
19420 [한국사] “한국인에게 숨겨야했던 '중국 고대사'의 비… (3) 베를린사가 12-25 3629
19419 [한국사] (보완 완료)고대요동 위치고찰(고대 요동은 하북성 … (3) 수구리 12-23 1481
19418 [한국사] 고대요동 위치고찰(고대 요동은 하북성 중부 형수시… (1) 수구리 12-23 1054
19417 [일본] 일본 사서에 기록된 신라구 기록은 사실일까? (3) 고구려거련 12-22 1975
19416 [한국사] 조선의 지수귀문도 마방진 -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 (1) 열공화이팅 12-21 1642
19415 [한국사] 예맥조선의 위치는 하북성 동부해안인 창주시였다 (24) 수구리 12-21 1269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