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0-11 00:55
[중국] 중국 춘추전국시대 유물 몇점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1,372  

1365329705.jpg

                                                   세공이 진짜 정교하네요. 청동기로 만든거라네요.
                                               그러고보면 옛 고대인들 재주는 정말 현대인 못지 않은듯

1365329804.jpg
 
                                                         진흙으로 만든 집 미니어쳐 ㅋ
                                               저때도 저런거 만들어서 인형놀이 했으려나요?(농담)

                                                어떤 분이 짱x는 2층 건축이 없다고 주장함ㅋㅋㅋ
                                                  그런분들 지식이 없고 자기만 믿는거만 믿음
                                                                              
                 
1365329889.jpg

                                                       이건 안에 얼음이나 차가운거 넣고
                                         위에 오른쪽의 뚜껑 씌워서 냉장보관하는 용으로 썼다네요.


1365329917.jpg

                                                                대나무 죽간에 씌인 한자.
                                                              보존을 위해 저렇게 한거래요.
                                                               (한나라 이전 춘추전국시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윈도우폰 20-10-11 01:23
   
왜왕지인은 맥락도 없이 남의 나라 유물 사진은 왜 올릴까? 동시대 한국 보다 유물이 뛰어난 듯 해서... 그냥 그대의 본국인 왜의 동시대 유물이나 올리고 비교하는게... 난 이 친구가 던지는 주제 들을 보면 도대체 무슨 복선을 깔고 이럴까 언제나 궁금함. 하여간 의도를 안 밝히고 빙빙 돌리는 듯한게 왜인의 종특을 보는 듯
     
예왕지인 20-10-11 02:38
   
중국 게시물  안보여요?
     
비좀와라 20-10-11 02:39
   
저도 이 사진들을 계시해서 올린 이유를 모르겠네요.

병마용은 진시황의 병마용이 유명한데 사실은 그 동안의 유물발굴로 초나라의 풍습으로 확정 되었고 지금 발굴되는 진시황의 병마용도 진시황의 묘가 아니라 초나라 왕족의 무덤 일 것이다 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한나라 개국조인 유방이 사실은 초나라 사람 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몰라요. 당연히 초나라의 풍습인 병마용이 한나라에서도 나오는 것 이고요. 병마용은 순장의 한 형태로 생전에 자신을 호위하던 무장들을 죽일 수 없기에 토우로 만들어서 넣은 것 이죠.

한국 삼국도 순장의 풍습도 있었죠. 당연히 토우가 발견 되겠죠? 하지만 한국과 중국의 차이점은 한국은 사실적인 숫자를 집어 넣은 것이고 중국은 과장되어서 집어 넣은 것의 차이점 인데 무슨 대륙의 문화가 우수 햇다?

그 동안 많은 학자들이 연구 한 바에 의하면 중국의 군대의 숫자가 개뻥되게 확장 되었다는 것 아닙니까? 중국의 문제점은 모두 확대 과장 되었다는 거에요. 인구도 군대의 숫자도 영토도 말이죠.

반면에 한국은 축소 되었다는 것 이고요. 지금도 한국은 타국들이 한국을 선진국이라 부르고 선진국의 의무를 하라고 하는데 이 의무를 짓기 싫어서 스스로 개발 도상국이라고  주장 하죠. 일본이 한국의 역사를 왜곡 축소 시켰다고 하지만 사실은 조선시대 사림들이 왜곡 축소 시킨 것이 더 많아요.

건물 들도 일반 주택이라기 보다는 망루가 있는 것이 성채나 궁궐 이거든요. 이 역시도 부장품의 일부로 자신들의 희망사항이지 사실일 가능성이 적어요.

그리고 초나라는 노자가 세운 국가에요. 노자는 산동성에 있었던 동이족의 집단의 수장 이고요. 다시 말하자면 초나라는 지배층과 피 지배층이 분리된 국가에요. 일종의 정복왕조 이라고요.

이들은 치우의 후손들로 보이고 치우 집단은 신라를 말하는 것 이에요. 유방이 초나라 사람이라 치우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유방과 신라는 같은 계열내지는 초나라에 복속 되었던 어떤 집단 이었을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신라야 말로 조선의 적통으로 한 무제가 위만 조선을 정복 하려긴 보단 자신에게 복속 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더 커요.

정예라는 말이 있는데 한자가 틀리긴 하지만 이 말은 전국시대에 나온 말로 예족의 추려진 병사를 정예라 부르는 것으로 본래 예족이 싸움을 잘하고 덩치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항우는 초나라 사람인데 항우는 예족일 가능성이 높고 이 항우의 출신은 산동성 이거나 초나라의 왕족의 방계일 가능성이 높죠. 다시 말해서 백인 이라고요.

치우과 관련된 말이 정수일이 찾아낸 이슬람 쪽 기록을 보면 이슬람 상인이 신라가 당나라의 조공을 들어주는 것을 보고는 이슬람 상인이 신라가 당나라에 꿀릴 이유가 없는데 왜 조공을 보내냐 하는 질문에 신라인이 말하기를 이 조공은 당나라가 자신들의 조상신의 제사에 사용될 물품을 보내라는 것인데 만일 신라가 안 보내면 자신들의 조상신의 재앙이 신라에 임 할 것이라 협박을 했답니다.

신라는 치우를 조상신으로 여기고 당나라는 가물치를 조상신으로 여기는데 치우가 가물치와의 싸움에서 패해 죽임을 당하죠. 이 가물치 신을 한발의 신으로 여기어서 만일 신라가 조공을 보내지 않으면 당이 자신들의 신을 이용해서 가뭄 즉 한발을 일으키겠다고 협박을 했다죠.

이에 신라는 귀찮아서 많은 제례 물품을 보낸다는 대화의 기록이 있다고 하죠. 신라와 당나라는 조상이 다른 나라고 당은 황제의 국가로 신라는 치우의 국가인데 재미있는 것은 신라의 왕실은 황제의 아들인 소호금천의 후손이라 주장 한다는 거죠.

복장에 대한 것도 포라는 의상은 선비의 의상인데 이게 농경민족 의상의 형태 이거든요. 반면에 고구려의 의상은 전형적인 기마 민족의 의상이라 고구려의 의상은 스키타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의상인데 왜 그렇게 스키타이의 영향을 싫어 하는지 쯥.

선비족이 중국화 되었다면요. 그리고 중국인 싫어 한다면요. 또 그러면서 스키타이를 싫어 하는 것은 뭐에요?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것인지 쯥.
          
예왕지인 20-10-11 02:48
   
그러면 한국인 조상 자체가 대륙에서 건너온 O3 사람들 입니다.
               
암바구룬 20-10-11 02:51
   
중국인은 어디서 왔는데요?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왕지인 20-10-11 02:56
   
중국인은 대륙에서 왔는데요?
                         
암바구룬 20-10-11 02:57
   
어느 대륙요?
                         
예왕지인 20-10-11 02:59
   
네 ^^
왜요? 한국인은 어디서 왔는데요?
삼한인 고조선인 부여인은 어디서 왔는데요?
                         
암바구룬 20-10-11 03:01
   
저는 한국사 1도 몰라요. 그래서 중국인은 어느대륙에서 왔습니까? ㅋㅋ
                         
예왕지인 20-10-11 03:27
   
중국(중심) 그안에 다양한 인종 혼합체
중국인은 중국 대륙에서 왔는데요??? 한국인은 어디서 왔는데요?
                         
예왕지인 20-10-11 03:29
   
                         
암바구룬 20-10-11 03:53
   
중국인이 중국대룩에서 왔다는 말이 무슨 말이죠? 인류가 처음 중국 대록에서 생겼나요? 중국 대륙에 사람 살기 전 인류는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예왕지인 20-10-11 02:47
   
혼자 뇌피셜 그만해세요
이분은 환빠아니셨냐?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54
3269 [한국사] 갱단의 낙랑군 사기극 - 요서가 200년동안 바다?? (3) 징기스 08-24 1363
3268 [한국사] 개천절이라서 (1) 감방친구 10-03 1363
3267 [한국사] 8) 환단고기에서 밝혀주는 역사 (3) 스리랑 03-13 1363
3266 [한국사] 다시 모습을드러내는 국내최대의 고인돌.jpg 소유자™ 05-24 1363
3265 [기타] 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들이 꼭 다시 되새기어… 전쟁망치 03-31 1362
3264 [기타] 역사는 역사학자의 사견과 주위의 입김으로도 충분… 내홈 09-06 1362
3263 [기타] 삼국시대부터 지진이 잦았던 영남 지방 (1) 흑요석 04-02 1362
3262 [기타] 동학 농민 운동 잡설 (20) 관심병자 07-10 1362
3261 [세계사] 조선의 운명을 가른 청일전쟁 뒷얘기 (5) 레스토랑스 09-21 1362
3260 [기타] 수나라 당나라 지배층은 선비족 (1) 인류제국 01-24 1362
3259 [한국사] 학계 통설 비정으로 본 고려 전기 북계 (10) 감방친구 04-21 1362
3258 [기타] 누란의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한 명나라 여인 (1) 응룡 04-25 1362
3257 [중국] 중국기록에 영가의 난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5) 뉴딩턴 10-18 1362
3256 [한국사] 책부원귀와 자치통감주에서의 냉형(冷陘/冷硎) 감방친구 02-25 1362
3255 [세계사] 일본도vs 조선 환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4) yj12 08-02 1362
3254 [한국사] [FACT] 역사유튜버 글림킴, 규원사화 원문 번역문 아비바스 11-29 1362
3253 [한국사] 정안국 수도, 서경 압록부(발해5경)에 대한 정약용 선… (19) history2 02-23 1361
3252 [한국사] 삼국사기 초기기록불신론과 삼국지 위서 동이전 (2) 감방친구 01-09 1361
3251 [중국] 치파오 VS 한푸 중국전통의상 논란 (19) 투후 06-21 1360
3250 [다문화] 만약에 외국인이 범죄를 안저지른다면? (3) 둥가지 02-14 1360
3249 [기타] 그렇다면 그 해결수단은? (잠정적 마지막글) (5) Marauder 04-23 1360
3248 [기타] 한일 고유 유전자 서로 대입 했을때 나오는 비율 (중… O2b1b1L682 06-10 1360
3247 [한국사] 도종환 문체부장관 "환단고기 읽어봐야겠다" (6) 마누시아 06-17 1360
3246 [한국사] 황허의 거센 물결 한족에 맞선 고조선 (5) 고이왕 02-13 1360
3245 [일본] 고마가쿠(高麗樂, 고려악) (1) BTSv 04-23 1360
3244 [기타] 고려의 강역은 어디까지일까 강동6주, 동북9성, 철령… (1) 관심병자 07-05 1360
3243 [기타] 잡설) 청동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라고 보기는 힘들… (2) 관심병자 07-11 1360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