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0-07 15:10
[한국사] 거란의 영주 함락과 발해 건국의 전말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950  

# 아래의 모든 내용은 본인이 직접 주요 사서를 교차분석하여 얻은 결과를 바탕하였습니다.

________________


(1) 거란 이진충ㆍ손만영의 반란

영주함락


평주입성


당의 반격과 돌궐의 활동


거란의 반란 당시 돌궐의 침략지역


거란의 반란에 따른 영주 일대 주 교치 상황


거란의 반란 이후 영주 교치 상황



(2) 발해의 건국

발해 건국 전후 국제 정세


사서교차분석 근거 1안


사서교차분석 근거 2안


사학계 통설의 설명


본인이 밝힌 천문령과 계루, 동모산의 위치


본인이 보는 루트


본인이 보는 루트



(3) 발해 건국 이후의 상황

거란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여
장성 바깥으로 진출했던 당 영주의 후퇴
(거란은 친당파와 반당파가 계속 대립)


발해의 등주함락과 마도산전투
ㅡ 당나라의 흑수말갈 포섭에 대한 반발
ㅡ 돌궐ㆍ거란과 연합
ㅡ 당시 기사를 분석하면 거란은 발해에 부용한 상태


친발해파이자 반당파인 가돌우 피살


발해 vs 당 전투를 중심한 8세기 상황에 대한 사학계 통설의 인식


안록산의 거란정벌
ㅡ 당나라군의 대참패로 끝남



(4) 696년 이후 당 안동도호부와 영주의 교치 상

안동도호부(사학계통설&중국역사지도집)


안동도호부(본인이 직접 분석한 내용)


영주




_______________________

■ 연구자 : 감방친구 × 무쿠리(mvkuri)
□ 내용 출처
https://blog.naver.com/mvkuri
('발해 카테고리ㅡ상경용천부 위치추적' 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20-10-07 15:13
   
ㆍ당나라가 칠로도산 바깥으로 진출한 역사는
당나라 전체 역사에서 겨우 30여 년밖에 되지 않는다.

ㆍ발해는 고구려 멸망 후 겨우 30여 년 후에 건국되었다 이는 일제강점기 35년보다 짧다.

ㆍ송막은 본래 대흥안령 남서부의 시라무룬허, 란하의 발원처가 되는 내몽골 시린궈러맹 커스커덩기, 둬룬현, 구위안현 일대의 일명 '평지송림' 지대를 일컫는 말이었으나 이후 거란의 본거지인 파람좌기와 파람우기 일대를 일컫는 말로 변하였으며 금나라가 들어선 이후로는 현 하얼빈을 중심한 만주 중북부 일대를 일컫는 말로 변하였다.

ㆍ거란이 영주 함락 후 처음으로 공격한 숭주의 경우 요사 지리지에 잦은 수해로 이치된 건주의 새 위치(현 조양시 조양현 서쪽 인근 대평방진)가 당나라의 숭주 자리였다고 적고 있으나 현 조양시 조양현 일대를 당시 영주로 볼 경우 과연 이 자리가 사라무룬허 유역의 해족과 거란족 본진, 당시 로합하와 시라무룬허 사이로 내려와 있던 습, 실위 등의 북방 종족, 수많은 고구려 및 발해유민 등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위치인가 하는 것에 깊은 의문이 아니 들 수 없다. 여차하면 당나라 지역과 단절돼 고립무원이 될 수 있는 위치인 까닭이다.
감방친구 20-10-07 18:22
   
(2) 발해의 건국 ㅡ 사학계 통설의 설명 지도의 설명글에서 '승덕시'는 '당산시'의 오기입니다
 
 
Total 20,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004
18428 [기타] 어그로에게는 아무런 관심을 안 주는 게 상책입니다 (4) 감방친구 10-18 1119
18427 [한국사] 내가 지지하는 한사군 요동반도 설 (11) 윈도우폰 10-18 1494
18426 [한국사] 북한 남포에서 6세기경 고구려 벽화무덤 발굴 mymiky 10-18 981
18425 [세계사] [폴란드볼] 아시아 역사 영상 (7) 예왕지인 10-18 1228
18424 [한국사] 명나라에 국호를 조선으로 확정받은 이성계 (30) 예왕지인 10-18 1507
18423 [중국] 송나라는 과대평가된 약소국이라 생각됩니다 (33) 미수이 10-17 1574
18422 [한국사] 연세대에서 하였던 역사 강연입니다. (1) 스리랑 10-17 889
18421 [북한] 김정일의 출생지와 관련 여러증언들..02편 돌통 10-17 743
18420 [기타] 소로리 볍씨, 기후, 고조선 (1) 관심병자 10-17 1075
18419 [한국사] 고조선 후예 '훈 제국' 세워..유럽 민족 대이… (8) 케이비 10-17 1401
18418 [한국사] 김일성과 손정도 목사는 지식인 사회의 일반상식입… (1) 감방친구 10-16 1258
18417 [북한] 의외로 북한의 몰랐던 일반 상식들 (4) 돌통 10-15 1529
18416 [북한] 김정일의 출생지와 관련 여러 증언들.01편 돌통 10-15 923
18415 [세계사] 2020년 세계 언론 자유지수 (2020 World press freedom index map (7) 예왕지인 10-14 1484
18414 [북한] 역사적사료) 소련의 보고서에의한 88저격여단 시절의… 돌통 10-13 1186
18413 [일본] 호사카 유지ㅡ 반일종족주의 읽은 일본인들이 그게 … (3) mymiky 10-13 2575
18412 [북한] 6.25전쟁과 스탈린의 음모 돌통 10-12 916
18411 [한국사] 다산도, 연암도 ‘한사군 ‘평양설’ 주장했다고 왜… (6) 스리랑 10-12 1494
18410 [북한] 사료 김일성의 만주에서 소련으로 월경 돌통 10-12 881
18409 [한국사]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몽골이랑 동북아 지방 칠해놓… (1) Marauder 10-12 1111
18408 [한국사] 부여도 흰색을 숭상했다. 백의민족 (1) 예왕지인 10-12 1016
18407 [몽골] 몽골 역사 영상 (1) 예왕지인 10-12 887
18406 [기타] 日150억 내라.."백제미소보살" 환수 결국 무산, 韓은 42… (3) 스쿨즈건0 10-12 1292
18405 [한국사] 한국 역사 영상 (9) 예왕지인 10-12 813
18404 [기타] 몽골은 왜 공주들을 고려로 시집 보냈나 (2) 관심병자 10-11 1376
18403 [기타] 옛날 서양 지도의 아시아 (3) 관심병자 10-11 1518
18402 [기타] 고려 말 최강 군단 이성계의 가별초 이야기 (1) 관심병자 10-11 1133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