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9-23 01:07
[한국사] 영화 안시성 돌궐군 말갈군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1,001  

당나라는 돌궐군들이 나오는데.

고구려는 말갈군들이 안나오는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실제 사료에 보면

안시성 전투 당시에 고구려가 말갈군들 투입했다고 하는데.

영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음.

다만 갑옷들 고증이 참.. 

감독 말로는 중국 갑옷들 가져와 입혔다고 하던데......

그리고 몇년전부터 한국 삼국시대 다룬 드라마가 안나오는 중인데.....

안나오는 이유가 중국 눈치 때문인건지 재미가 없어서 돈이 안되서 안만드는건지

고려-조선시대 배경 드라마가 자주 나오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그리고 한국 삼국시대 드라마 갑옷들 매번 재탕질 해서...보기 좀 그랬는데..

이번에 제대로 삼국시대 의복 갑옷들 고증해서 만들어서 만갑이상 생산했음 좋겠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안나오는건 중국 눈치 때문거 같음.. 삼국시대 배경 재밌게 만들면

해외인들도 쉽게 빠질듯한데... 중국 눈치 때문인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팔이 20-09-23 13:23
   
지금까지 역사고증 최고봉의 드라마는 근초고왕......영화는 명량.....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24
1406 [대만] 일제시대 경성 1940년. 경성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찍… (2) 관심병자 11-13 994
1405 [한국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 (15) 수구리 08-16 994
1404 [한국사] 다 명도전의 일종입니다....+ 세형동검형 화살촉(몽골… (4) history2 02-24 993
1403 [한국사] 주류사학의 학문적 무능력 (3) 꼬마러브 06-10 993
1402 [한국사] 민족은 문화와 언어의 동질성을 기준으로 나누는게 … (2) 보리스진 03-19 993
1401 [중국] 사마천이 사기로 사기치다 만법귀일 10-04 993
1400 [한국사] 마광팔, 디씨로 돌아왔네요 (2) doprsr 09-15 993
1399 [세계사] 캘리포니아 석사 썬킴, 정형돈 - 대환장 지식파티 (1) 아비바스 12-15 993
1398 [기타] 가스(gas)나, 구름(9x4), 구원, 에밀레종, 마리아(뱀,벨,… (4) 비가오랴나 05-04 992
1397 [한국사] 러시아에있는 한국역사서관련기사 (2) 대한국 09-10 992
1396 [한국사] 수경주 백랑수 하류 삼바 09-26 992
1395 [한국사] 고구려인의 재산목록 1호는 수레였다 (1) 하이시윤 02-19 992
1394 [기타] 안타깝네요 (1) 야차 06-08 991
1393 [북한] 정말 재미있고 역사적 사료에 근거한 두 얼굴의 '… 돌통 07-31 991
1392 [한국사] 대한민국은 역사 내전 중인가? (3) 보리스진 11-13 991
1391 [한국사] 보물 향원정 완전 복원 성공 BTSv 11-06 991
1390 [중국] 기록 관점으로 보는 연주(燕州 : 燕)의 위치.. (1) 현조 07-21 990
1389 [한국사] 인하대, '고구려 수도 평양은 어디에?' 학술회… (4) 히스토리2 05-17 990
1388 [중국] 란하 (3) 백랑수 02-03 990
1387 [한국사] . 호랭이해 07-17 990
1386 [한국사] 요서에 낙랑군과 요동군이 있었나요? (8) 도수류 12-09 989
1385 [한국사] 삼한사의 재조명 1권 읽으면서 이해 안되는점.. (7) 밑져야본전 12-20 989
1384 [기타]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관련 다큐를 보고 느낀 점 (5) 화톳불 11-02 988
1383 [한국사] 1946년 3월 1일 평양 삼일절 기념식 BTSv 08-27 988
1382 [한국사] 역사학과 고고학의 관계ㅡ개천절을 맞아 (2) 하이시윤 10-03 988
1381 [한국사] 오늘의 실수는 정말 치욕적이네요. (7) 연개소문킹 02-21 987
1380 [한국사] 축자국과 이도국 어원의 비밀 筑紫国と伊覩国そして… 보리스진 12-27 987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