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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31 21:55
[북한] (심화과정)한반도 현대사 정확한 팩트 13편
 글쓴이 : 돌통
조회 : 787  

13편..


 

이러한 테러는 CIA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백의사가 일으킨 것으로 이 백의사와 CIC (주한미군방첩대) 가 공동으로 정릉의 대북암살단훈련원을 만들어 사용하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군번 없는 용사로 불리우는 북파공작원은 6.25전 해방 후부터 미국 정보기관의 지원 하에 비밀리에 양성되어 전쟁 시에는 6,000여명에 이르렀다. 전시에 HID(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라는 정식 호칭이 붙여졌다. 



미군정 치하에서 보내진 북파간첩 가운데 실종된 사람이 10,726명에 이른다고 한다.

 


오늘날 테러와의 전쟁을 한다고 하지만 테러의 원조는 미국입니다.

 


테러는 막아야지 전쟁을 일으킬 구실은 될 수 없습니다.

 


죄 없는 민간인을 죽인다면 테러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살인의 규모로 봐서 비교가 되지 않는 테러보다 더한 테러가 아닙니까?

 


테러를 핑계로 테러보다 더한 테러를 저지르는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아마 이 우주에도 그런 후안무치한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노벨상 시상식에서 오바마는 “평화 위한 전쟁은 불가피 하다”고 하였습니다.


뭘 위할지라도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범죄입니다.

 


미국은 대놓고 죄를 짓겠다고 전 세계에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오바마가 자신에게 노벨 평화상을 안겨준 군산복합체를 대변한 말이었습니다. 

 
오바마는 이어서,  미국이 지난 60여 년 동안 미국민의 희생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안보를 책임지는데 기여했고 미군의 희생이 독일에서부터 한국에 이르는 국가들의 평화와 번영을 증진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이 전 세계의 안보를 책임지라고 누가 요청하였습니까? 
전 세계의 안보를 책임진다는 논리를 내걸고 전 세계에 군대를 보내 모든 국가는 미군의 감독과 지휘를 받는 국가가 되라는 것입니다. 
결과는 미국은 전 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천에 부모님과 일가친척들의 시신을 방치해 두고 아무 일 없는 듯이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부모를 부모라고 친척을 친척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포 속에서 번영을 누리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살아 있어도 생이별을 강요받으며 현재까지 65년 동안 살고 있는 세계 유일한 나라입니다.

 


제 나라도 마음대로 못가고 우리 안에 갇혀서 짐승처럼 살아온 지도 어언 65년이 됐습니다. 

 
오바마는 60년전 한국전쟁이 평화와 번영을 증진시킨 전쟁이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의 열망을 짓밟고 일본을 대신해 한국인을 다스리기 위해 한국인을 학살하고 제 맘대로 한국인이 목숨 걸고 반대한 이승만 괴뢰정권을 세웠습니다.

 


그것도 부족해 북한과 대륙을 집어 삼키는 침략 전쟁을 일으켜 우리나라를 전쟁터로 만드는 역사에 없는 대재앙을 일으켰습니다. 

 현재도 미국 때문에 남북의 군인들이 싸우고 있는데 이게 평화입니까? 서해에서는 아직도 과거 친일매국노들이 하던 대로 충성경쟁을 벌리고 있습니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미국 주인님 위세 믿고 부모형제도 모르는 물불 안 가리는 개가 되어 북한 형제를 물어뜯는 형국으로서 달라진 게 없습니다. 

 
오늘날 까지 혈육을 못 만나는 고통과 불행을 겪고 있는데 있지도 않는 평화와 번영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가해자인 미국은 느끼지 못하는 고문과 다름없는 고통을 우리는 현재도 받고 있습니다.

 


번영을 증진시켰다는 것도 한국인의 피 땀이 없이 미국이 한국의 번영을 증진 시켰습니까?

 


그리고 한국전과 월남전에서 핵무기로 위협한 미국은 핵을 제거 하려고 하지 않고 다른 나라는 평화적인 핵도 가질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범국인 독일과 한국을 같이 취급해서는 

미국이 한국전쟁을 얼마나 원했는지는 여러 사람의 증언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1946년 2월 26일에 국방경비대 제5연대장을 맡았고 그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되고 국방경비대가 정식으로 국군으로 재편되면서 제5연대장과 육본 정보국장을 거쳐 1950년 4월에 개성을 관할로 하는 국군 1 보병사단 사단장으로 부임하여 1951년까지 사단을 지휘하였던 백선엽 예비역 대장 은 한국전쟁은 이미 1949년 5월의 하계 공세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회고하였다.[백선엽. {軍과 나} 서울: 대륙연구소, 1989, 29쪽] 

 

 

   14편에서 계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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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꼬나봐 20-09-02 17:09
   
진실은 어느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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