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5-18 22:55
[한국사] 한국사 내치를 안정시켰던 왕, 밖으로 진출했던 왕
 글쓴이 : 고구려거련
조회 : 1,003  

우리나라 국가들은 전성시대에 대부분 내치가 안정되면 그 다음 왕이 밖으로 진출했습니다.

아니면 밖으로 먼저 진출하고 내치를 안정시킨 왕도 있습니다만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대부분이 전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 본문은 전성기만 취급합니다.


고조선

내치를 안정시켰던 단군 → 2대 부루 단군, 8대 우서한 단군, 15대 대음 단군, 29대 마휴 단군

밖으로 진출하거나 정벌 전쟁을 했던 단군 → 4대 오사구 단군, 23대 아홀 단군, 35대 사벌 단군, 36대 매륵 단군


고구려

내치를 안정시켰던 왕 → 고국천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내치를 안정시키고 밖으로 진출했던 왕 → 태조왕

밖으로 진출했던 왕(전성시대를 이어갔던 왕) → 광개토대왕, 장수왕, 문자명왕

(고구려는 동명성왕부터 밖으로 진출했지만 여기서는 전성시대만 취급한다.)


백제

내치를 안정시켰던 왕 → 고이왕

밖으로 진출했던 왕(전성시대를 이어갔던 왕) → 근초고왕, 근구수왕


신라

내치를 안정시켰던 왕 → 지증왕, 법흥왕

밖으로 진출했던 왕(전성시대를 이어갔던 왕) → 진흥왕

신라가 통일했을 때 전쟁했던 왕 → 무열왕, 문무왕

신라가 통일하고 내치를 안정시켰던 왕 → 신문왕


발해

내치를 안정시켰던 왕 → 고왕(대조영), 문왕(대흠무)

밖으로 진출했던 왕 → 무왕(대무예), 선왕(대인수)


고려

통일하고 내치를 안정시키고 북진을 했던 왕 → 태조(왕건)

내치를 안정시켰던 왕 → 광종, 성종

밖으로 진출했던 왕 → 예종


조선

내치를 안정시켰던 왕 → 태종, 성종

내치를 안정시키고 밖으로 진출했던 왕 → 세종

조선 중기 청나라 파병요구에 러시아군 격퇴한 것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eaf 20-05-19 10:03
   
고려 내치는 광종도 한 몫했죠. 조선 세조도 내치를  안정 시켰고.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16
1406 [대만] 일제시대 경성 1940년. 경성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찍… (2) 관심병자 11-13 994
1405 [한국사] 다 명도전의 일종입니다....+ 세형동검형 화살촉(몽골… (4) history2 02-24 993
1404 [한국사] 주류사학의 학문적 무능력 (3) 꼬마러브 06-10 993
1403 [한국사] 민족은 문화와 언어의 동질성을 기준으로 나누는게 … (2) 보리스진 03-19 993
1402 [한국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 (15) 수구리 08-16 993
1401 [중국] 사마천이 사기로 사기치다 만법귀일 10-04 993
1400 [기타] 가스(gas)나, 구름(9x4), 구원, 에밀레종, 마리아(뱀,벨,… (4) 비가오랴나 05-04 992
1399 [한국사] 수경주 백랑수 하류 삼바 09-26 992
1398 [한국사] 고구려인의 재산목록 1호는 수레였다 (1) 하이시윤 02-19 992
1397 [한국사] 마광팔, 디씨로 돌아왔네요 (2) doprsr 09-15 992
1396 [세계사] 캘리포니아 석사 썬킴, 정형돈 - 대환장 지식파티 (1) 아비바스 12-15 992
1395 [기타] 안타깝네요 (1) 야차 06-08 991
1394 [북한] 정말 재미있고 역사적 사료에 근거한 두 얼굴의 '… 돌통 07-31 991
1393 [한국사] 러시아에있는 한국역사서관련기사 (2) 대한국 09-10 991
1392 [한국사] 대한민국은 역사 내전 중인가? (3) 보리스진 11-13 991
1391 [중국] 기록 관점으로 보는 연주(燕州 : 燕)의 위치.. (1) 현조 07-21 990
1390 [한국사] 인하대, '고구려 수도 평양은 어디에?' 학술회… (4) 히스토리2 05-17 990
1389 [한국사] . 호랭이해 07-17 990
1388 [한국사] 보물 향원정 완전 복원 성공 BTSv 11-06 990
1387 [한국사] 요서에 낙랑군과 요동군이 있었나요? (8) 도수류 12-09 989
1386 [중국] 란하 (3) 백랑수 02-03 989
1385 [한국사] 삼한사의 재조명 1권 읽으면서 이해 안되는점.. (7) 밑져야본전 12-20 989
1384 [기타]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관련 다큐를 보고 느낀 점 (5) 화톳불 11-02 988
1383 [한국사] 1946년 3월 1일 평양 삼일절 기념식 BTSv 08-27 988
1382 [한국사] 역사학과 고고학의 관계ㅡ개천절을 맞아 (2) 하이시윤 10-03 988
1381 [한국사] 오늘의 실수는 정말 치욕적이네요. (7) 연개소문킹 02-21 987
1380 [한국사] 부여족은 원래 어디에서 온 것인가(1) (3) 독산 07-26 987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