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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6 15:30
[북한] 어느 지식인탈북자의 " 김정은 건강 이상설 " 과 관련하여..
 글쓴이 : 돌통
조회 : 1,799  

탈북민분들..  아니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대한민국에 3만에 가까운 분들이 북한을 탈북해서 남한으로 오셨다.

요즘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한다.  그리고 탈북하신 분들의 78%정도가 여성분들이라 한다.

아마 남한의 드라마 영향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탈북하신 분이 계신데 그 분이 글을 올렸는데 그분의 동의하에 한번 축약해서 요약해서 글을 올려 보려한다..

 

 

돈에 눈이 먼  탈북자 유투버들이 김정은이가  망명을 한다느니.. 중병에 걸렸다느니.. 하고  뻥을 쳐대자 남한의 멍충한 교수 박사라는 유튜버들이  되받아서 더 부풀려 떠들어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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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CNN은 한수 더 떠서 김정은이 죽었다고 세계를 속였다.  이제는 그 뻥이 부풀리다 못해 " 김여정이 구속되고 평일이가 정권을 잡았다.” 고  까지 와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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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회로 갔다는 탈북자까지 합세를 해서 “정은이가 죽으면 한국도 대비를 해야 한다.” 는 어리석은 소릴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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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50년을 산 사람으로서 답을 드린다면 정은이는 망명도 안하며 죽지도 않았다. 물론 정은이도 인간이니까 아플 수도 있고  큰 수술도 받을 수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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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현재 죽지는 않았다.  이 순간도 대한민국은 정은이 손바닥위에서 놀아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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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정은이 죽음을  숨길 아무런 이유도 없다. 그래서 24시간 내에 발표한다. 북한은 1국1당제 국가이며 따라서 국가의 수반이 사망했다고 하여 나라가 흔들릴 정도로 불안정한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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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항상 북한을 한국과 같은 위치에 놓고 보기 때문에 착오를 범한다. 명백히 말할 것은 정은이가 죽어도 한국이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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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상을 당한 집과 그 이웃집간의 관계일 뿐이다.
어떤 분들은 정은이 죽으면 북한이 군사도발 한다는데 최고의 바보다. 그런 사람들은  아버지가 죽으면 몽둥이 들고 옆집에 싸우려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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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은이 죽으면 중국이 북한에 들어간다는데  역시 답답한 인간이다.
북한을 얼마나 모르면 그런 한심한 소릴 할가?
북한사람들  누구들 처럼 중국한데 발발 떠는 종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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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은이가 4,15에 금수산 궁전에 안 갔다고 이상 할 것 없다.
코로나 때문에 호위국에서 “장군님! 위험합니다. 못갑니다.,” 하고 막으면 절대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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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애비도.. 할애비 도 그 말은 무조건  복종했다.
이것이  조선노동당 비서국에서 결정한 누구도 어길 수 없는 “제1호 호위규정” 이다.
 
 
정말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답답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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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20-04-26 20:19
   
이미 김정일 죽었을때 일주일인가 몇일 숨기지 않았나요. 그리고 김정은이 죽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숨기지 않을 이유가 없죠. 김여정이 정권을 잡고자 한다면 지지기반이 약한 상태인데 덜컥 발표했다가 무슨일 나려고
안매운라면 20-04-27 11:37
   
이분 글은 늘 화자가 누군지 불명확. 출처 불분명.
젊은오빠 20-04-27 18:14
   
그럼 김정은 죽지않을 거고 북한정권의 세습정치는 천년만년 갈거니까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에 오르는게 거북하다

북한은 잘 하고 있으니 거론 하지 말라는얘기?

살다살다 별 회괴한 북한 찬양론자가 등장하네...
     
돌통 20-04-28 00:39
   
젊은 오빠? 오해는 말어..
냄새나 그주둥아리좀 닫어..
아..  그리고 이 글내용은 내가 아니라 북에서 탈북하신 북한이탈자 분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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