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4-26 15:30
[북한] 어느 지식인탈북자의 " 김정은 건강 이상설 " 과 관련하여..
 글쓴이 : 돌통
조회 : 1,795  

탈북민분들..  아니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대한민국에 3만에 가까운 분들이 북한을 탈북해서 남한으로 오셨다.

요즘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한다.  그리고 탈북하신 분들의 78%정도가 여성분들이라 한다.

아마 남한의 드라마 영향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탈북하신 분이 계신데 그 분이 글을 올렸는데 그분의 동의하에 한번 축약해서 요약해서 글을 올려 보려한다..

 

 

돈에 눈이 먼  탈북자 유투버들이 김정은이가  망명을 한다느니.. 중병에 걸렸다느니.. 하고  뻥을 쳐대자 남한의 멍충한 교수 박사라는 유튜버들이  되받아서 더 부풀려 떠들어 댔다.
 
.
미국의  CNN은 한수 더 떠서 김정은이 죽었다고 세계를 속였다.  이제는 그 뻥이 부풀리다 못해 " 김여정이 구속되고 평일이가 정권을 잡았다.” 고  까지 와전 되었다.
 
.
그런데  국회로 갔다는 탈북자까지 합세를 해서 “정은이가 죽으면 한국도 대비를 해야 한다.” 는 어리석은 소릴 해댄다/
 
.
북에서 50년을 산 사람으로서 답을 드린다면 정은이는 망명도 안하며 죽지도 않았다. 물론 정은이도 인간이니까 아플 수도 있고  큰 수술도 받을 수는 있겠다.
 
.
그러나 그는 현재 죽지는 않았다.  이 순간도 대한민국은 정은이 손바닥위에서 놀아나고 있을 뿐이다.
 
.
북한은 정은이 죽음을  숨길 아무런 이유도 없다. 그래서 24시간 내에 발표한다. 북한은 1국1당제 국가이며 따라서 국가의 수반이 사망했다고 하여 나라가 흔들릴 정도로 불안정한 나라가 아니다.
 
.
한국 사람들은 항상 북한을 한국과 같은 위치에 놓고 보기 때문에 착오를 범한다. 명백히 말할 것은 정은이가 죽어도 한국이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단지 상을 당한 집과 그 이웃집간의 관계일 뿐이다.
어떤 분들은 정은이 죽으면 북한이 군사도발 한다는데 최고의 바보다. 그런 사람들은  아버지가 죽으면 몽둥이 들고 옆집에 싸우려 가는가?
 
.
또 정은이 죽으면 중국이 북한에 들어간다는데  역시 답답한 인간이다.
북한을 얼마나 모르면 그런 한심한 소릴 할가?
북한사람들  누구들 처럼 중국한데 발발 떠는 종족이 아니다.
 
.
그리고 정은이가 4,15에 금수산 궁전에 안 갔다고 이상 할 것 없다.
코로나 때문에 호위국에서 “장군님! 위험합니다. 못갑니다.,” 하고 막으면 절대 못 간다.
 
.
정은이 애비도.. 할애비 도 그 말은 무조건  복종했다.
이것이  조선노동당 비서국에서 결정한 누구도 어길 수 없는 “제1호 호위규정” 이다.
 
 
정말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답답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20-04-26 20:19
   
이미 김정일 죽었을때 일주일인가 몇일 숨기지 않았나요. 그리고 김정은이 죽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숨기지 않을 이유가 없죠. 김여정이 정권을 잡고자 한다면 지지기반이 약한 상태인데 덜컥 발표했다가 무슨일 나려고
안매운라면 20-04-27 11:37
   
이분 글은 늘 화자가 누군지 불명확. 출처 불분명.
젊은오빠 20-04-27 18:14
   
그럼 김정은 죽지않을 거고 북한정권의 세습정치는 천년만년 갈거니까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에 오르는게 거북하다

북한은 잘 하고 있으니 거론 하지 말라는얘기?

살다살다 별 회괴한 북한 찬양론자가 등장하네...
     
돌통 20-04-28 00:39
   
젊은 오빠? 오해는 말어..
냄새나 그주둥아리좀 닫어..
아..  그리고 이 글내용은 내가 아니라 북에서 탈북하신 북한이탈자 분이셔..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11
19496 [기타] 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문화라고 말씀들 하신지 5… (2) 이해한다 03-28 3629
19495 [한국사] 물타기 논리 (8) 위구르 03-26 3476
19494 [한국사]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 영토는 가짜? 진짜 고구… (9) 수구리 03-26 5160
19493 [한국사] 사다함- 붉은 입술에 지는 푸른 꽃(1) 오트리빈 03-24 2172
19492 [한국사] 구진천, 공돌이가 나라를 구하다! (1) 오트리빈 03-23 1198
19491 [한국사] 새롭게 밝혀진 발해와 통일신라 국경(요동반도는 신… (31) 수구리 03-23 3382
19490 [한국사] 고대 요동과 요서를 나누는 기준이 요수가 아닌 확실… (18) 수구리 03-21 1983
19489 [한국사] 늙은이의 주문 (2) 위구르 03-20 1448
19488 [한국사] 잃어버린 왕국 진국과 한의 형성 (1) 하이시윤 03-19 1746
19487 [한국사] 중국 산동성에서 고조선의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었… (32) 수구리 03-18 2093
19486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4 (35) 위구르 03-17 1389
19485 [한국사] 고구려 침략시 당태종이 출발한 정주定州는 산동성 … (37) 수구리 03-13 2138
19484 [한국사] 말도 안되는 부여의 위치? 부여는 어디에? (만리장성 … (9) 수구리 03-10 2341
19483 [한국사] [正史] 명나라의 지명이동 (遼남경·金중도는 보정시) (24) 구르뫼 03-09 2012
19482 [한국사] 만리장성의 실체(조선 시대 1400년에 만든 명나라 장… (31) 수구리 03-09 2200
19481 [한국사] 가짜 사학자의 어록 1 (18) 위구르 03-07 1787
19480 [한국사] 유사사학이라.... (10) 윈도우폰 03-06 1179
19479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 (13) 위구르 03-06 1237
19478 [한국사] 서기 600년 경의 고구려 영토와 신라, 백제 영토(하북… (6) 수구리 03-06 2088
19477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2 (10) 위구르 03-05 890
19476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6) 위구르 03-05 1435
19475 [한국사] 명나라 요동변장과 조선의 영토 위치: 1500년대 조선… (4) 보리스진 02-28 2069
19474 [한국사] 고구려 후기 강역 (7) 위구르 02-26 2582
19473 [한국사] 사서를 날조하는 수법 (7) 위구르 02-26 1406
19472 [한국사] 갈석산 전경 (23) 위구르 02-25 1572
19471 [한국사] 고구려 평양성 위치는 산해관이 있는 하북성 진황도… (8) 수구리 02-25 1481
19470 [한국사] [眞史] 1200년간 감추어진 營州와 平州 위치를 밝히며 (9) 구르뫼 02-20 217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