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4-15 22:10
[북한] 정치적이지않고오직(진실,사실적인 김일성 인생,역사) 06편..
 글쓴이 : 돌통
조회 : 792  

항일투사 리광의 피해사건 내막

 

** 어느 중국의 평범한 대학생이 스티브  교수님에게 올린 글..

 

교수님의 ********을 읽고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저는 우리 민족 항일투쟁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대학에서 전공하고 있는 분야도 력사이구요.



저의 고향 왕청출신의 항일투사 리광에 대하여 흥취를 가지고 정말


오래동안


그분에 대한 자료들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당시 왕청 라자구 지방에서 창궐하게 활동하였던 마적 동


산호의 간계에 걸려


담판하러 갔다고 살해당했다는것이 지금까지 알려지고 있는 정설이


구요.



우리 연변의 모든 자료들을 다 뒤져보아도

 
그 정도 이상에서 따로 나온 새로운 자료와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교수님께서는 ******에서 항일투사 리광이 동산호


마적부대와


어떻게되여 관계가 발생하게 되였고 그 리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


는지를

 
정말 자세하게 잘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북조선의 김일성회고록에서도 리광이 동산호에게 살해당했다는


개괄적인 설명만 있을뿐 내막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스티브 교수님께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발굴되여 있는 자료들 가운데서 교수님께서 이번





******을 통하여 공개한 이 사실은 독보적인 자료라고 믿어맞이 않


습니다.




특히 항일투사 리광뿐만 아니라 한국의 독립운동사에서 유명한


소래 김중건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아주 자세하게 설


명된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김중건은 여러 자료들에서 공산당 유격대에 의해 살해되였다고 간


단하게 한줄로 기록하는데 그치군하는데.



저는 오래동안 김중건을 살해한 공산당 유격대가 어느 지방 유격대


이며



어떤 사연때문에 우리 유격대가 김중건을 살해하였을가고 많은 의


문을 가졌 었습니다.



한국에서 나온 김중건의 평전에서조차도 김중건의 피살원인을 제대


로 


밝히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교수님의 <<*******>>을 통하여


리광뿐만 아니라 김중건의 피살원인도 너무 자세하게 잘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 제4*4 페이지에 있는데 복사하


여 올리니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6페이지. 제*부 시련 제**장 제*절 - 오의성과 이청천


을 이간하다


 

 

이상..              07편에서 계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0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8400
616 [북한] 북한 독재 괴물 인민공화국.20편.북한건국과정.역사 돌통 11-14 800
615 [북한] 내가 아는만큼(북한 역사 스토리) 10편. 돌통 06-28 800
614 [한국사] 나의 정체성을 찾기위한 미국 동포들의 열정 스리랑 08-23 800
613 [북한]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와 김일성의 관계..01편 돌통 09-14 800
612 [기타] 소소한 역사탐방 (성북동)... 2 히스토리2 04-18 799
611 [북한] "김일성대 학생들 발랄"..독일인들, 북 이미지와 달라 돌통 03-10 799
610 [한국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지… (1) 커피는발암 06-27 799
609 [북한] (심화과정)한반도 현대사 정확한 팩트 13편 (1) 돌통 08-31 799
608 [한국사] [질문] 해방기 정국 (18) Lopaet 07-20 799
607 [한국사] 진왕제가설에 따른 광개토태왕비문 해석의 의아한점… (3) 밑져야본전 08-14 799
606 [한국사] 개인 소장품 정리 (2) 히스토리2 05-04 798
605 [한국사] 조선이 스스로 중국의 속국임을 자처했다는 증거 핑골 08-23 798
604 [한국사] <삼국지> 예(濊)전과 관련한 고찰 (펌) 고이왕 03-16 798
603 [중국] 한국의 노먼베순 "방우용" 2 히스토리2 05-12 798
602 [북한] 북의 독재자 김일성 인생 팩트 02편. 돌통 07-14 798
601 [한국사] 조선현과 수성현의 위치 (5) 지누짱 06-30 798
600 [기타] 자삭 (8) Marauder 07-12 797
599 [기타] 고구려를 빛낸 위인들 (1) 인류제국 11-01 797
598 [한국사] 백제의 대륙진출설 긍정론과 부정론 (10) 남북통일 03-01 797
597 [북한] 정치적이지 않고 오직 (진실,사실적인 김일성 인생..)… 돌통 04-18 797
596 [한국사] 매국 고대사학회 소인배들답게 장외에서 파을플레이… (1) 징기스 06-13 796
595 [한국사] 순장군공덕기 (2) 호랭이해 03-09 796
594 [한국사] 요사 지리지를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 감방친구 04-17 796
593 [한국사] (6-5) 후한서 군국지 검토 감방친구 06-24 796
592 [한국사] [FACT] 역사학자 임용한, 침착맨 "전쟁사에 대한 오해… 아비바스 11-26 796
591 [기타] 중국 일본은 역사를 자기들 내키는데로 하는듯 (2) 인류제국 11-01 795
590 [북한] 김정은 건재에도 반성없는 스토커종족들. (1) 돌통 06-28 795
 <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