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3-01 13:45
[북한] *** 김정은 시대에 대한. 가장 큰 거짓말..
 글쓴이 : 돌통
조회 : 803  

" 배급제가 무너지고 장마당이 커지면서 주민들이 알아서 먹고 살기 때문에 경제가 나아진 것이지 김정은이 한 것은 없다. 월급 5000원 쌀 1KG 5000원 한달 일해도 쌀 1KG 사기 어려운게 북한의 현실이다. "

 

자유아시아방송에서 밀고 있는 프로파간다입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의 취재원이 이시마로 지로라는 일본인인데 10년 넘게 똑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시대가 되었는데 업데이트를 안합니다. 무능하게도 한국의 언론은 자유아시아의 설명을 의심없이 그대로 갔다 썼고 한국에서의 북한경제 인식은 위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모두 장마당에서 일을 안하고 국영기업에서 일한다면 꼼짝없이 굶어 죽겠네요? 과연 장마당에서 수입을 올리지 않는 사람들은 빈민수준으로 살까요?

 

김정은 집권 이후 "생산을 시장화"하고 노동자의 봉급을 시장화에 맞게 인상합니다. 2013년 월급을 100배씩 올립니다. 5000원 받는 사람은 50만원으로 올리고 만원 받는 사람은 백만원을 받게 됩니다. 

 

장마당에서 수입이 없는 가계도 굶어죽거나 하지 않습니다. 장마당에서 돈 안 벌고 국영기업에 부부가 둘다 다녀도 세끼는 먹으며 삽니다.

 

그렇다면 김정은시대에 대한 왜곡이 모두 자유아시아 방송이나 이시마로 지로의 잘못인가?

 

자유아시아 방송은 미국정부가 돈을 대는 프로파간다 언론입니다. 사실과 거짓을 혼합하여 적대국을 흠집내는게 주요 임무죠. 자유아시아 방송은 자기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 것이죠.

 

문제는 한국언론입니다. 처음에는 빡대가리라서 말도 안돼는 거짓말에 속는 것인가 의심했는데.. 기자라는게 공부 잘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더라구요. 단지 게으르기 때문에 사실 확인을 안하고 자유아시아의 설명을 그대로 갔다 써온 것이겠죠.

 

김정은시대에도 수천명의 탈북자들이(특히 대부분이 여성) 내려왔고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 일입니다. 사실을 아는 언론인과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다만 김정은을 악마화하는데 유리하니까 침묵하는 것이죠.  심지어 김정은 시대의, 탈북자들까지 이만갑 같은 프로에 나와 100배짜리 거짓말을 그대로 읽고 있습니다.

 

김정은시대의 진실은, 게으른 언론이나 양심에 빵꾸난 언론인들에 의해 왜곡되어 왔습니다. 과연 월급 5000원이라는 100배짜리 거짓말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이제는 아예 그 하회탈 면상과 박*혜 라는 무식한 여성 보면 구역질이 왜나는지??  사실 이말은 내 주위에 계신 분들이 너무많이 말씀하셔서..   나도 문득 생각해보니 속에서 구역질이..  정말로 그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0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7675
2099 [한국사] (6-1) 후한서 군국지 검토 (2) 감방친구 06-20 1149
2098 [한국사] 윤내현 고조선연구. 감상과 요약 (27) 엄근진 07-10 1149
2097 [중국] 중국 동부 화학 공장 폭발 사고...1명 사망·9명 부상 블루하와이 08-23 1148
2096 [세계사] 흥무대왕님 글에있는 토마스베델님 댓글보다가 떠오… (16) Marauder 08-29 1148
2095 [기타] 고구려의 서쪽 영역과 평양에 대한 또 다른 기록들 (2) 관심병자 03-07 1148
2094 [한국사] 중국과 한복 논쟁에서 아쉬운 점을 쓴 글!(필독) (9) mymiky 07-02 1148
2093 [기타] 성경통지 관심병자 07-05 1147
2092 [한국사] 마니산 첨성대에 제사 (4) 코스모르 06-05 1147
2091 [한국사] 가야에서 발견되는 북방 유물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2) 밑져야본전 09-13 1147
2090 [기타] 동아게에 감사 드려야겠네요. (18) 엄근진 06-19 1147
2089 [한국사] 호머 헐버트의 진실 레스토랑스 08-29 1146
2088 [한국사] 15일 간의 역사 연구 (7) 감방친구 11-11 1146
2087 [한국사] 전통 놀이-강강술래 BTSv 02-01 1146
2086 [한국사] 관동대학살 조선인 학살 피해자 2만3천58명이었다 (1) mymiky 05-07 1146
2085 [한국사] 지역별 아리랑 BTSv 02-18 1145
2084 [한국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원인 (4) 히스토리2 05-30 1145
2083 [기타] 저의 글 올리기에 대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3) 풍림화산투 05-18 1145
2082 [기타] 을불이 체포된 낙랑군 점선현은 산서성 남부 (3) 관심병자 05-07 1144
2081 [세계사] 천연두,콜레라,독감... 전염병이 역사를 바꿨다. mymiky 02-06 1144
2080 [세계사] 주몽이 아니라 주몽 (6) 잡은물고기 03-21 1144
2079 [일본] 태평양전쟁 개전 임시 속보 라디오 방송 엄빠주의 08-02 1142
2078 [한국사] 후한시절, 낙랑군은 요동군의 서쪽에 있었다. (3) 도배시러 09-07 1142
2077 [한국사] 건안성과 요동성의 비정 감방친구 04-26 1142
2076 [한국사] 마한 세력 힘이 얼마나 지배했나요? (1) 뉴딩턴 12-09 1142
2075 [북한] 북한과 (중공)중국과의 역사적 관계 (1편).. 돌통 08-16 1142
2074 [북한] (기밀)비밀문서들의공개로 이젠드러나는6.25비극.04편 돌통 01-21 1142
2073 [중국] 윤내현이 낙랑수성현,요동양평.험독현,요서비여.임… (4) 백랑수 03-10 1142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