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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3 04:17
[한국사] 대마도 정벌은 결국 실패한건가요?
 글쓴이 : 획드
조회 : 3,323  

유튜브 국방부 공식 채널에서 전쟁사 관련 영상들을 보는중에 대마도 정벌에 관한 영상도 봤는데 결국 실패했다?는 식으로 서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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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하나 20-02-23 06:59
   
대마도를 조선에 복속 시켰고
임진왜란 전까지 조선의 영토였는데 실패라니요...
     
mymiky 20-02-23 10:04
   
대마도가 언제 조선의 영토였죠ㅡㅡ;;

왜란전까지 조선땅이였다는데?
왜 대마도주는 고니시의 사위일까요???  뜬금없는 국제결혼!?
          
수염차 20-02-24 20:22
   
대마도주에게 관직을 하사햇엇죠.....조선의 영향권인것이죠
우리가 왜 만주요동을 회복하려합니까....발해 멸망 이후에도...영향력을 행사햇기 떄문이죠
조선에서도 관직을 하사하엿구요.....
추후 정세변화가 생길때 우리의 점유 명분인데...님이 그걸 없에려 노력중이네요...
머하러 한국인이 이런 노력을 하는지...의아하네요
               
mymiky 20-02-24 20:53
   
그렇게 따지면ㅡ 대마도는 일본 막부와 메이지 정부 내도록
관직을 받았습니다만??

대마도는 조선과 일본 양국에서 관직을 받았고

조선측에서 받은 기간보다
일본측에서 관직을 받은 역사가 더 길어요ㅡㅡ;;

심지어 지금 일왕도 대마도주 혈통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이쇼 왕비의 조모가 대마도주의 딸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덕혜옹주를 대마도주한테 시집 보낼때
대마도 집안과 지가 친척이라고 중간에서 거들었구요

게다가, 중국이 한국보고

니네 옛날에 우리한테 조공 받쳤으니
너희는 우리 속국이고, 중국땅이라고 하면?

듣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황당해 합니까?

님의 말씀은 그것과 똑같은 겁니다ㅡ

님의 말을 듣는 대마도민들이 얼마나 어이없어 하겠어요?

글고, 현대는 국제법으로 세상이 돌아갑니다

조선시대에 관직 받았으니 우리땅이라고 해봤자

쏘왓?어쩌라고?예요ㅡ

점유명분을 운운하시는데 세상은 힘으로 돌아가죠ㅡ
일본이 팩트 따져가며, 독도 일본땅 하는게 아니니까요

아무튼 역사적 팩트는

대마도는 조선이 정식으로 복속도 못 시켰고
조선땅도 아니였습니다

대마도는 조선과 교류를 하면서 먹고 살아야 했고
조선은 대마도의 왜구를 달래보려

명예관직을 수여한거지 ㅡ  둘의 이해관계가 맞았을뿐

대마도는 조선이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일본에 세금내고 사는 일본인일뿐이죠ㅡ
                    
수염차 20-02-24 21:42
   
신흥국인 미국등을 제외하고 100퍼센트 사실만 객관적으로 기록한 역사가 잇나요?
일본에 쇼토쿠태자라도 잇엇답니까??

타국은 신화를 바탕으로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단편적인 기록들...구전들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짜맞춰서 만들어가는것이 역사입니다...

남들 다 그렇게 하는데 우리 한국만...아니야...우린 100퍼센트 기록에만 의존해서 우리의 역사라고 할게.....이럴까요??

명분입니다 명분.....중국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자기들것이라고 철저하게 교육중입니다

그런데....대마도는 우리와 무관하다...이거 일본거다...
무슨 일본겁니까.....대마도는 독립지역이라 봐야죠....
명백히 우리가 관직을 하사햇다면...그걸로 끝인겁니다..

추후 정세변화라고 쓴거 안보입니까??  정독안하고 대댓글 답니까??
추후..얼마던지 정세변화는 올수잇는것이고.....그 때를 대비해서 우리의 소유권을 주장하는겁니다.....그것이 명분이되고 그것이 대마도 그리고 만주요동을 찾아올 기회가 되는겁니다
                         
mymiky 20-02-24 22:02
   
저기요!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가 러샤땅이 된건
거기에 러샤계가 많았기 때문이고 ㅡ 그 사람들이

우리는 러샤땅 되기를 원한다고 러샤에 붙었기 때문입니다

대마도 주민들이 우리 한국후손이라고 한국땅 되고 싶다고
자원이라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만주요동 사람들이 우리 제발 한국인으로 해달라고 애걸복걸 해요?

하다못해 조선족들도  우린 대국인이라고 ㅡ 오히려 중국인으로서
정체성이 강하잖아요? ㅡㅡ;;

대마도를 찾겠다ㅡ 만주를 찾겠다?

찾고 싶다고 찾아지면 다 찾아짐!?  당장 북한땅도 못 찾는게 한국인데요?--;;

님은 일본이 전쟁준비 하겠다고 아베가 개헌한다고 난리피우는거

욕하지 마세요!

아베가 님같은 사람이라 그런거니까요 ㅋ  적어도 님은 아베를 뭐라고 할
자격이 없어요ㅡ
               
촐라롱콘 20-02-24 20:56
   
임란 이전의 조선전기 시기까지 조선이 대마도에 영향력을 크게 행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향력을 미쳤다고 해서 대마도가 조선의 영토라고 하기에는 크나큰 비약입니다....!!!

만약 조선의 직할영토라면 당연히 지방관이 파견되고, 육조가운데 중앙-지방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이조'에서 관할하는 것이 상식적인데....

대마도는 조선중앙에서 지방관이 파견되었던 사례가 전무하며,
담당부서 또한 이조가 아닌, 외국과의 외교업무를 담당하는 '예조'에서 관할했습니다.

조선과 대마도 관계는 오히려 명-청과 조선과의 조공책봉관계의 축소판에 가까웠습니다.
대마도주를 맞상대하는 등등한 외교파트너로는 중앙에서는 예조참의(정3품)
지방에서는 동래부사(정3품)가 담당했습니다.

대마도에 대한 형식적인 '책봉관계'나마 조선전기 시기에 국한되었고
일본이 전국시대의 혼란기를 마감해가던 시기인 오다 노부나가 ~ 도요토미 히데요시
집권기에는 대마도가 일본으로 급속하게 기울어지고 말았습니다.....!!!

조선후기 시기인 에도막부 시기가 되면 대마도주 또한 공식적인 일본의 다이묘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mymiky 20-02-24 21:07
   
덕혜옹주가 대마도주한테 시집가서 그쪽 집안 족보를 봤는데

테이메이 황태후가  둘을 중매하고

오빠인 쿠죠 공작이
소 백작을 후견인이였다해서 

일개 백작에 불과한데 ㅡ 왜 그랬나? 봤더니

윗대에
대마도주 딸이 쿠죠 집안으로 시집갔더라구요ㅡ

그래서 이해가 되었음ㅡ

아울러

의친왕의 장남인
이건 공이 재혼해 낳은 딸 하나가 도쿠가와 집안으로 시집을 간것도 발견했습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은데ㅡ

이씨집안이 도쿠가와 가문과 통혼이 되었군요ㅡ
                         
촐라롱콘 20-02-24 21:22
   
물론 일제시대 나라가 망한 망국의 옹주인지라
덕혜옹주가 대마도주의 아들인 소오 백작과 혼인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해졌겠지만.....

조선-대한제국이 건재했던 시기였다면 언감생심 감히 어림도 없는 경우였겠지요....!!! ^^
게다가 대마도주의 가문은 황족은 고사하고 화족에서도 겨우 턱걸이할 정도의
세력이었을텐데.....

이 건의 딸이 도쿠카와 가문과 혼인관계를 맺었군요~~~ !!!

의친왕 아들 이 건이 일본으로 귀화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mymiky 20-02-24 21:39
   
도쿠가와 본가가 아니라 어느 분가쪽 후손으로 추측됩니다

도쿠가와 분가도 워낙 많고 복잡해서ㅡ 족보보다 머리아파 중도포기;;

정확히 어느 도쿠가와 집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공 사위의 성이 도쿠가와라서 신기했어요(니가 거기서 왜나와??)
남편직업은 교수라고 함

일본에 귀화하고 가난하게 살았다더니 전후에 왕공족 신분도 폐지되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류층은 상류들끼리 어울리는건가? 싶던데요 ㅋ
mymiky 20-02-23 10:32
   
현대인의 눈으로 보면?

정벌이 성공했다 말할려면/

현재 대마도가 한국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ㅡ 그렇게 보이는 것이겠죠?

근데 당시 조선의 입장에선 ㅡ대마도는 조선이 탐내던 지역이 아닙니다

거친 오랑캐의 소굴이고 쌀농사가 불가능한 척박한 곳이라
조선이 탐낼만한 땅이 아니예요

지금이야 일단 영토는 많고 , 넓을수록
좋은게 좋은거라고 여겨지지만

옛날엔 꼭 그렇진 않습니다. 

괜히 러시아가 알레스카를 쓸모없는 얼음땅이라 여기고 미국에 팔았겠어요!?

아무튼 조선은 대마도를 복속시키려고 간것도 아니고
혼구녕 내주려고 간거였으니ㅡ 목적은 달성했고

대마도주는 조선군이 헤집고 다시 물러가니
한시름 놓았고

대마도가 나가리되면 그담은 큐슈가 위험해지는데
대마도가 방파제 역활을 계속 하게 되었으니
큐슈의 다이묘들도 한숨 돌렸지요ㅡ

결과적으론 일본이 방어전에 성공한걸로 보면 되겠네요ㅡ
국산아몬드 20-02-23 10:45
   
왜구 소탕 할려고 3번째 쳐들어 간건데 이후 200년간은 왜구 피해가 없었으니 목적달성한거죠.
뭐꼬이떡밥 20-02-23 12:12
   
정벌: 군사로써 적군이나 죄 있는 무리를 치는 것
뜻은 맞으나...
정벌을 하려고 했던 원래의 목적 즉

왜구의 도적질을 없앨 목적인지. 왜구를 없애버릴 목적인지에 따라 나뉘죠

조선의 목적이 어느 정도까지의 선으로 상정해 놓고 작전을 한것인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고 봅니다
Korisent 20-02-23 18:05
   
역시 토왜를 정별하니 평화가 왔군요.
     
위구르 20-02-26 02:06
   
여기서 토왜가 왜 나오지? ㅄ인가
Sachmis 20-02-25 00:23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일본 도서를 해적질로 약탈해서 먹고 살던 곳입니다. 우리 나라도 아니였고 일본도 아니였습니다. 대마도주가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양다리 외교로 존속했습니다. 메이지유신때에 비로서 나가사키현에 편입되면서 일본이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대마도 정벌은 영토 점령의 목적보다는 해적 소탕의 목적이 큽니다. 대마도 해적이 워낙 악명을 떨쳤기 때문에 해적의 영향력을 제거하기 위한 정벌을 한 겁니다.
Irene 20-02-25 04:59
   
대마도는 이중속지라고 봐야죠
고려때는 만호 조선때는 대마주(州)태수
대마주병마사라는 벼슬과 직인을 주고
책봉했었죠.
하지만 조선의 영토라기 보다는 일종의
독립 책봉 속지죠
대마도의 왜구를 통제한다는 목표로
본다면 성공이고 대마도를 합병하려
했다면 실패인데 합병할 의도가 없었
으니 실패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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