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1-01 09:52
[일본] 이제부터 시작된다. 곤의 복수!
 글쓴이 : 독산
조회 : 1,899  

これからまるゴーンの復讐!】ガーディアン日本正義はない!」ゴーン声明伝え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국 가디언지가 일본에 정의는 없다!는 보석으로 풀려나 있던 닛산자동차 전 회장 카를로스 곤의 성명을 전했다.

 

이는 일본열도의 세밑과 신년을 크게 술렁이게 하는 대사건이었다.

 

레바논계 브라질인인 곤 전 회장은 취임과 함께 닛산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해낸 인물로 레바논에서는 천재경영자로 영웅시되고 있었다.

 

그러나 닛산자동차가 위기에서 벗어나자 일본 임원들에 의해 특별배임 등의 행위로 고발되었다.

곤 측에 의하면 일본인 임직원과 검찰이 공모하여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음모라고 주장한다.

그는 보석으로 풀려나 출국 금지되어 있었으나 일본탈출에 성공하여 돌연 레바논에 나타나 일본에 정의는 없다!고 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 사건은 합자의 상대역인 프랑스 르노자동차도 얽혀 있는 국제적인 사건인데 장기 억류로 인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보석으로 풀려난 것이다.

그의 일본열도 탈출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정확한 경위는 미상이나 악기 상자에 숨어 탈출하였다는 미확인 보도도 있다.

아무튼 도쿄 올림픽을 맞는 일본 경비에 구멍이 뚫린 셈이다.

 

현재 레바논에서는 닛산자동차를 재건시킨 영웅을 도둑놈 취급하고 있다.는 격앙된 현지 주민들의 분위기를 전하며 레바논 정부도 합법적으로 입국하였다는 코멘트이다.

현재 레바논과 일본은 범죄인 인도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아 강제송환도 불가능하다.

 

새해 벽두부터 향후 그의 입에서 폭로될 일본 사법부, 혹은 경제계의 비리의혹에 그것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곤혹스러워진 일본이다.

 

곤의 복수가 시작된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43
19954 [한국사] 사이비 역사유튜버 거르는 꿀팁 (3) 아비바스 04-01 480
19953 [한국사] 요즘 역사 컨텐츠를 많이 보면서 깨닭는 것 ( 사이비 … (3) 아비바스 04-01 506
19952 [한국사] 동아게에서 역사글 관련 글 볼때마다 느낀 것 (5) 아비바스 04-01 369
19951 [한국사] 묘제로 본 고대 우리 민족과 이웃 민족 (5) 윈도우폰 03-31 628
19950 [한국사] 역사학자 돌려까기^^ 윈도우폰 03-30 423
19949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658
1994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550
1994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522
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551
19945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412
19944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491
19943 [한국사] 우리 고대사 #6 : 예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393
19942 [한국사] 우리 고대사 #5 : 맥족과 예족 윈도우폰 03-22 467
19941 [한국사] 우리 고대사 #4 : 단군조선과 토템 윈도우폰 03-22 375
19940 [한국사] 우리 고대사 #3 : 홍산문화와 적봉지역 주민 윈도우폰 03-22 472
19939 [한국사] 우리 고대사 #2 : 하화족과 동이족 윈도우폰 03-22 280
1993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 : 우리 민족의 조상 윈도우폰 03-22 467
19937 [한국사] 《인류와 한국조선의 변천사 - 한경대전》 (1) 에피소드 03-21 284
19936 [한국사] 아래 지도에 대한 내 관점... 고조선 중심의 열국시대… (5) 윈도우폰 03-21 565
19935 [한국사] 위만조선 시기 판도 (2) 위구르 03-20 415
19934 [한국사] 우리는 동이가 아니다. (2) 윈도우폰 03-19 776
19933 [한국사] 2022년 고고학계의 경주 월성 발굴조사 보고서 (6) 홈사피엔스 03-19 489
19932 [한국사] 삼국사기 이해 (1)신라사 (7) 홈사피엔스 03-16 880
19931 [한국사] 《(고)조선의 "가르침"과 직접민주주의 "국민의원"》 에피소드 03-14 430
19930 [한국사]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다》 에피소드 03-14 665
19929 [중국] 대륙계보? 아랫글 관련... (6) 윈도우폰 03-11 743
19928 [한국사] 《안문관,연운16주,송나라.. 화하족 관점 대륙계보》 에피소드 03-09 80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