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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7 17:17
[북한] 태영호 전 공사가 탈북민 모자 아사 사건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글쓴이 : 돌통
조회 : 3,279  

태영호 공사가 탈북민 모자 아사 사건은


북한의 김씨일가의 책임이 있다고 한다.





태영호 전 공사는 이번 사건이 북한 에서 내부 선전에


사용될거라고 판단했다.  태 전 공사는 어제 ‘탈북민들

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탈

북자분들에게 보냈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간다.  자기가 공적인 지위에 있는 거도 아니고, 너무 오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태 전 공사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냐고? 북한도 아니고 여기 대한민국에서 굶어 죽을수 있냐고 한탄했다., "굶주림을 피해 목숨 걸고 북한을 떠나 이 나라를 찾아온 탈북민들이 이 "대한민국에서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저로서도 선뜻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 전 공사는 또 "이번 충격적인 비극을 접하면서 "저는 이번 사건은 모두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책임이 있다고..   김정은 정권에 셀수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북한 정권이 주민들에게 최소한 인간 취급이라도..  인권을 보장해 주었더라면

 


3만여명의 탈북민들이 여기 남한으로 오지 않았을 것이다. 정든 교향을 버리고 왜 이리 오겠는가.  안타까워 했다.

 


이말 또한 말에 어패가 있다.  남한으로 와서 여기서 굶어 죽었으면 남한정권에서 책임을 져야지.  김정은 정권이 탈북하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이거 또한 오버한것 같다. 물론 근본적으로 북한 정권의 무능으로 남한으로 탈북 했으니

 


근본적인 책임은 김정은 정권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렇다 하도라도 모든책임이 북한 정권 책임이라고 하는것은 태영호 전 공사의 개인감정이 섞인 말일것이다.

 


지금은 굶어서 탈북하는 사람은 없고 북한 자체도 굶어 죽는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는건 대한민국 사람도 다아는 사실이다.  예전에  가장 심했던  1995년 부터 ~  1999년 까지 이른바 고난의 행군이 지난지도 20년 가까이 지났다.   이렇게 세월이 흘렀고 북한도 예전에 비해서 변한것도 사실이다.





한편 탈북자 분들은 이번 탈북민 모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하여 자세한 원인 규명과 탈북민 정착에 대한 정책을 점검,토론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라는것을 꾸린 것으로

알고 있다.



태영호 전 공사및 여러 탈북민들이 요즘은 배고픔이 어느정도 해결되니,  인권문제로 세계를 향해 부르짓고 있다.

 


알리는 것은 좋다.  하지만 제발 제발 거짓으로, 부풀려서, 왜곡해서, 알리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한반도에 국민들이 진정으로 진정한 마음으로 통합될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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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통 19-08-17 17:39
   
글이 겹치네  ..    수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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