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8-04 00:42
[기타] 한국..Jap에 안보세 걷자.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5,480  

한국은 이제 일본에게서 안보세를 걷자.

미국은 그렇다하더라도
한국 때문에 안보적잇점을 얻고 있는 왜국.



만일 한국과 일본이 실질적인 적대관계가 된다거나 
(=이건 미국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적긴 하다)
일본 군국주의화를 한국이 미친척 눈감고 도와주면
그것은 그대로 일본 자멸의 단초가 되어 버린다.

==============================================================
 

즉 일본우익의 군국화는 일본 망국의 시작이다.



아무리 쨉이 군국화를 이루기 위하여 애쓰더라도 
한.북.중.러.세계(또다른 의미로 미국 포함)의 제재로 인하여 
분명하게 눈에 보이는 한계속에서 허우적 거려야 한다.
일본은 등뒤찌르기의 속성을 지닌 전범국이기 때문이다.
물론 주변국도 군사적 긴장의 파장을 감수하여야 한다.



얻는 실익은 별로이면서도
가뜩이나 위기.하락세의 쨉경제사정에 불구하고
막대하면서도 일본의 능력을 벗어나는 수준의 군비 지출을 
경쟁적.지속적으로 하여야 하고
이는 일본 종말의 뚜렷한 단초중 하나를 제공한다.
특히 연금고갈. 소득수준하락. 항구적 경제침체.이후의 소비세 증세 등의 암울함이
예정되어 있는 서민들에게는 
방사능 문제 등에 겹쳐 그야말로 태평양 전쟁이후 최악의 삶이
예정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물론 일본을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관리하는
 미국에게는 이것을
구태여 반대하여야 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군산업체들에겐 매우 반가운 일이다.

딱 미국이 용인하는 수준,  
주변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
고작 그 정도로 
들어 가기 위하여 발작을 하고 
제살 깍아 먹어야 하는 것이다.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그대로 쩹디스카운트로 위치 이동한다.
어차피 쨉은 전범국이자 동아시아의 공동적이다.
반성도 자제도 없이 오히려 주변국들을 멸시 모둑하며
탈아시아라든지  명예백인이라는 등의 황당한 망상을 아직도 하고 있는
그 극우들이 
영구적인 패권을 잡고 있는 나라가 곧 일본이다.
 
특히 남.북한은 물론이고  중국.러시아와 결코 해결이 쉽지 않은
매우 깊은 역사적. 영토적 원한관계인 나라들에게서 
집중적이고 협업적이고 적대적인 대항을 받게 된다.
이는
준기축통화니 뭐니..해외순금융자산국이니 뭐니..하는 허울들을
단숨에 거두어 버릴 정도의 
파국적인 결과를 쨉에게 줄 수 있다.

일본의 현재를 가까스로 지켜주고 있는 것들인
신용(물론 거짓되고 조작된 신용임). 국력.안정 (역시 가짜)에 기댄
일본 극우들의 망상이 사실은
쨉의 만화적인 상상이었다는 황당한 사실에 오히려 이게 현실 맞는가 하는
의구심을 줄 정도일 것이다.


. ...(삭제)
이건 차마 쓰지를 못 하겠어서


.경제.외교...
어차피 일본이 이후 동북아시아에서 기댈 곳은 남북한뿐인데
걷어 차버렸고 오히려 원수지간이 되었으니
그 댓가는 매우 치명적일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쉿뜨 19-08-04 07:39
   
안보 차관
황제폐화 19-08-05 15:04
   
동북아시아에서 기댈 곳이 남북한이라는 말에 무릎을 탁 치네요.
누노 19-08-05 16:27
   
한국전쟁, 대한민국 분단으로 가장 큰 이득인게 가만보면 쪽바리 새키뿐.
샤렛 19-08-06 00:43
   
진짜 명예백인 ㅋㅋ
그리고 확실히 북한에 미군 주둔하면 일본 그냥 나가리 될꺼같은데요...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78
19496 [기타] 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문화라고 말씀들 하신지 5… (2) 이해한다 03-28 3629
19495 [한국사] 물타기 논리 (8) 위구르 03-26 3475
19494 [한국사]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 영토는 가짜? 진짜 고구… (9) 수구리 03-26 5160
19493 [한국사] 사다함- 붉은 입술에 지는 푸른 꽃(1) 오트리빈 03-24 2171
19492 [한국사] 구진천, 공돌이가 나라를 구하다! (1) 오트리빈 03-23 1196
19491 [한국사] 새롭게 밝혀진 발해와 통일신라 국경(요동반도는 신… (31) 수구리 03-23 3382
19490 [한국사] 고대 요동과 요서를 나누는 기준이 요수가 아닌 확실… (18) 수구리 03-21 1982
19489 [한국사] 늙은이의 주문 (2) 위구르 03-20 1448
19488 [한국사] 잃어버린 왕국 진국과 한의 형성 (1) 하이시윤 03-19 1745
19487 [한국사] 중국 산동성에서 고조선의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었… (32) 수구리 03-18 2093
19486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4 (35) 위구르 03-17 1389
19485 [한국사] 고구려 침략시 당태종이 출발한 정주定州는 산동성 … (37) 수구리 03-13 2138
19484 [한국사] 말도 안되는 부여의 위치? 부여는 어디에? (만리장성 … (9) 수구리 03-10 2341
19483 [한국사] [正史] 명나라의 지명이동 (遼남경·金중도는 보정시) (24) 구르뫼 03-09 2012
19482 [한국사] 만리장성의 실체(조선 시대 1400년에 만든 명나라 장… (31) 수구리 03-09 2199
19481 [한국사] 가짜 사학자의 어록 1 (18) 위구르 03-07 1786
19480 [한국사] 유사사학이라.... (10) 윈도우폰 03-06 1179
19479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 (13) 위구르 03-06 1237
19478 [한국사] 서기 600년 경의 고구려 영토와 신라, 백제 영토(하북… (6) 수구리 03-06 2088
19477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2 (10) 위구르 03-05 887
19476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6) 위구르 03-05 1434
19475 [한국사] 명나라 요동변장과 조선의 영토 위치: 1500년대 조선… (4) 보리스진 02-28 2069
19474 [한국사] 고구려 후기 강역 (7) 위구르 02-26 2582
19473 [한국사] 사서를 날조하는 수법 (7) 위구르 02-26 1406
19472 [한국사] 갈석산 전경 (23) 위구르 02-25 1572
19471 [한국사] 고구려 평양성 위치는 산해관이 있는 하북성 진황도… (8) 수구리 02-25 1481
19470 [한국사] [眞史] 1200년간 감추어진 營州와 平州 위치를 밝히며 (9) 구르뫼 02-20 217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