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자비 마립간
성은 김씨이며, 눌지마립간(訥祗痲立干)의 맏아들이다. 어머니는 실성마립간(實聖麻立干)의 딸 김씨이다. 왕비는 내물마립간(奈勿麻立干)의 아들이었던 미사흔(未斯欣)의 딸 김씨인데, 461년(자비마립간 4)에 맞아들였다. 눌지마립간 재위시 마련된 왕위의 부자상속제에 따라 즉위해 보다 강화된 왕권을 보여주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비마립간 [慈悲麻立干]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1. 소지 마립간
재위 479∼500. 비처마립간(毗處麻立干)이라고도 한다. 성은 김씨(金氏). 자비마립간의 장자이며, 어머니는 김씨로 서불한(舒弗邯) 미사흔(未斯欣)의 딸이다. 왕비는 이벌찬(伊伐飡) 내숙(乃宿)의 딸 선혜부인(善兮夫人)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지마립간 [炤知麻立干]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2. 지증왕
재위 500∼514. 지증마립간(智證麻立干)이라고도 한다.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지대로(智大路)로 혹은 지도로(智度路)·지철로(智哲老)라고도 한다. 내물마립간의 증손이며, 습보갈문왕(習寶葛文王)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김씨로 눌지마립간의 딸인 조생부인(鳥生夫人)이며, 왕비는 박씨로 이찬(伊飡) 등흔(登欣)의 딸 연제부인(延帝夫人)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증왕 [智證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3. 법흥왕
재위 514∼540.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원종(原宗). 지증왕의 원자이며, 어머니는 연제부인(延帝夫人)박씨(朴氏)이고, 왕비는 보도부인(保刀夫人) 박씨이다.
24. 진흥왕
재위 540∼576.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삼맥종(三麥宗) 또는 심맥부(深麥夫). 지증왕의 손자로, 법흥왕의 아우 입종갈문왕(立宗葛文王)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법흥왕의 딸 김씨이며, 왕비는 박씨로 사도부인(思道夫人)이다. 7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니 왕태후 김씨가 섭정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흥왕 [眞興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5. 진지왕
재위 576∼579.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사륜(舍輪) 혹은 금륜(金輪). 진흥왕의 둘째아들이며, 어머니는 박씨(朴氏)로 사도부인(思道夫人)이며, 왕비는 지도부인(知道夫人)이다.
진흥왕의 태자 동륜(銅輪)이 572년(진흥왕 33)에 죽었기 때문에 진흥왕에 이어서 즉위해 무열왕계(武烈王系)의 시조가 되었다.
26. 진평왕
재위 579∼632.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백정(白淨). 아버지는 진흥왕의 태자인 동륜(銅輪)이며, 어머니는 입종갈문왕(立宗葛文王)의 딸인 만호부인(萬呼夫人)이다. 왕비는 김씨로서 복승갈문왕(福勝葛文王)의 딸인 마야부인(摩耶夫人)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평왕 [眞平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7. 선덕여왕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덕만(德曼)이다. 진평왕(眞平王)의 장녀이며, 어머니는 마야부인(摩耶夫人)이다. 진평왕이 아들이 없이 죽자 화백회의(和白會議)에서 그를 왕위에 추대하고, ‘성조황고(聖祖皇姑)’란 호를 올렸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덕여왕 [善德女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8. 진덕여왕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승만(勝曼)이다. 신라시대 3인의 여왕 중 한 사람으로서 선덕여왕(善德女王)의 유언에 의해 즉위하였다. 진평왕(眞平王)의 친아우[同母弟]인 국반갈문왕(國飯葛文王)의 딸이며, 어머니는 월명부인(月明夫人)박씨(朴氏)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덕여왕 [眞德女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