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7-15 18:05
[기타] 정한론과 문정부의 침착함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2,573  

현재 진행형인 왜란에 대한 
문재인정부의 대응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냉정한 계산에 의한 적절한 침착함이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일본의 최대 자산인 
 한국내 친일파 즉 토왜세력들의 존재가
 명백하게 드러나 처참하게 쇄락케 될 것이고

.한국은 부품.소재에서 자체생산체제를 가지게 될 것이고 

.일본으로의 관광이나 우호적 교류는 영구적으로 대폭 축소될 것  이고

.일본의 국제적이미지가 실체 그대로 드러나 국력쇄락의
 한 원인이 될 것이고

.이후 한반도(남북한)와 동아시아에서 심한 고립을 자초하게 되 었으며

.일본내부에서의 비난(무역,관광 등의 대외적 요소, 연금 등
 대내적 요소)

.환율.자동차.관광.농업 등..어느 한 곳에서만 
 미일무역협상에서 터져도 현재의 일본에게 치명적인데
 그 결정적인 밀어부칠 명분을 트럼프에게 주었다는 것
.
.

왜놈들과  토왜들도 그걸 알기에
자꾸 문정부를 자극하고  얼론을 통해 날조된 기사를 퍼트리는 것 아닌가.


어차피 
일본은 한국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결국은 
한국을 고꾸려트려야 자신들이 살 수 있다고 보기에
절대 진정한 우호라든지 평화 공존의 개념 자체가
유전자에 절대 없다고 보면 된다.

절대 믿으면 안된다.


심지어 토착왜구가 집권을 한다고해도 그건 마찬가지다.
한반도에 대한 그들의 인식은
유전자에 저장된 "정한론"이기 때문이다.


지난 역사는 차치하고 근래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미국만 없었다면 지금쯤 또 다시 한반도는
지금처럼 무역왜란이 아닌  무력에 의한 전면전을 벌이고
있을 것이다.

지금 일본은 위기이기 때문이다.

항상 일본에는 대항적이고 강한 자세로 나가야 한다.
그래야 산다.
얼마나 더 속아야 안단 말인가.

그런 일본을 믿자거나 이웃으로 인정하자거나 말하는 것들은
토왜다.



일본을 알면 알수록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는 사실만
확신하게 된다.

본질에 대한 판단에 따른 것이든
현재 진행형인 상황에 의한 것이든
현재의 한국정부의 태도는 가장 적절한 대응이다.

일본에 대한 대응은

꾸준하고 실질적인 대안의 탐색과 확보
실력의 확충
토왜척살
그게 다 다.

그러면 일본과 평화공존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탄돌이2 19-07-16 17:58
   
동방 19-07-17 23:14
   
역사 날조, 독도 영유권 주장, 징용 피해자 보상 책임 없다, 위안부 합의 끝났다, 뜬금없는 경제 보복 한 마디로 철천지 원수입니다. 방숭이들보다 더 나쁜 놈들이 저들 편드는 토착왜구놈들이죠. 자국민들에게도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피해를 철저히 숨기고 있는 아베 정권 한 술 더 떠서 2020도쿄올림픽을 떠벌리며 개최하려고 하니 어처구니 없을 뿐입니다. 더군다나 피폭 지역의 한복판인 후쿠시마에서 경기도 한다죠?  후쿠시마산 수산물 우리에게 강매하려다 얼마 전 실패로 돌아갔죠. 정말 악마 같은 놈들입니다. 지금 2020도쿄올림픽 불참 선언 청와대 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시간들 내주셔서 많이들 동참 바랍니다. 우리의 어린 선수들을 방사능에 마구 노출시킬 수는 없습니다.  2020도쿄올림픽 불참 선언 청와대 청원 동의 바랍니다.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483
MaxiRobes 19-07-18 13:53
   
내년 총선이 빨리 왔으면......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20
19279 [기타] 집 나간 로또를 찾습니다 (3) 돌도사 09-20 1004
19278 [한국사] “한국어 기원 국제 연구 제안” 러시아 동방학연구… (3) BTSv 09-20 1796
19277 [기타] 1893년 시카고박람회, 조선의 보물리스트는 (1) 관심병자 09-19 1069
19276 [기타] 동방의 바이킹, 읍루 | 만주원류고 3부 | 남주성 박사 (2) 관심병자 09-18 1350
19275 [한국사] [SBS뉴스] 삼국지 위나라가 충청 일대까지?…국립중앙… (15) 수구리 09-17 1787
19274 [기타] 현대의 옷을 입은 그림 속 인물들 (5) BTSv 09-17 1447
19273 [기타] 한국사의 미스테리 서기 3007년 버전 (14) 성길사한 09-16 1993
19272 [한국사] 친일파와 빨갱이 행적을 모두가진 두얼굴의 남자 박… (18) 폭커 09-12 2290
19271 [한국사] 친일파와 빨갱이 행적을 모두가진 두얼굴의 남자 박… (3) 폭커 09-12 1263
19270 [기타] 대륙 속의 고구려 왕국, 제왕 이정기 관심병자 09-11 1609
19269 [기타] 가야의 왕관(삼엽문)과 고구려,발해 조우관 형태 유… (1) 조지아나 09-11 1540
19268 [기타] 이란판 단군신화 쿠쉬나메 1부 / 신라에 온 페르시아… 관심병자 09-10 1493
19267 [한국사] 서기 49년 고구려 모본왕이 산서성(태원, 상곡)까지 … (21) 수구리 09-10 1723
19266 [기타] 소로리 볍씨 한반도 기후의 오류 (51) 관심병자 09-08 2155
19265 [한국사] 성리학 국가인 조선이 노비제를 채택한 이유 (3) 폭커 09-08 1921
19264 [한국사] 지리지 비교를 통해서 압록강 바깥 조선의 영토 분석 보리스진 09-06 1416
19263 [기타] 고화질로 보는 1950년대 대한민국 관심병자 09-06 1323
19262 [기타] 3글자 이름이 중국식인가요? (7) tuygrea 09-06 1862
19261 [한국사] 광화문 현판 BTSv 09-05 1264
19260 [한국사] 말갈(靺鞨)이 오환이며 북부여족으로 고구려 속민이… 수구리 09-05 1347
19259 [기타] 20세기 초 조선의 모습 (1) 관심병자 09-05 2434
19258 [한국사] (수정본)내가 배우고 정리한 조선 후기의 예송논쟁과… 폭커 09-03 1528
19257 [기타] 중국판 위키피디아 한중일의 역사를 보니.... (7) Lopaet 09-01 2164
19256 [일본] 일본도 고려와 조선 16세기 중엽 까지는 조공을 했었… (7) 탈레스2 09-01 2042
19255 [한국사] 조선 초기 압록강은 현재의 혼강(渾江) -긴글버전- (19) 보리스진 09-01 2001
19254 [한국사] 조선시대 궁중 복식 질문 (3) BTSv 08-31 1159
19253 [한국사] 섬서성 韓侯에서 시작됐다는 한韓의 이상한 기원설.. (2) 수구리 08-31 1580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