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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7 10:23
[한국사] 일본 애니에서 다룬 임진왜란
 글쓴이 : 북창
조회 : 4,180  

1.jpg

조선 민중은 왜구를 해방군으로 생각했다함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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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뚜바 18-12-17 11:17
   
ㅋㅋㅋㅋㅋㅋ 역시 정의의 수호자로 왜곡질
촐라롱콘 18-12-17 11:51
   
전쟁 초기에는 함경도같이 비교적 차별받던 지역 또는 신분이 낮은 하층민들을 중심으로는

일본군을 해방군 비스무리하게 여기던 현상도 있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도피하거나 은신중이던 지방관-수령들을 잡아서 일본군에게 인계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고

심지어 함경도 회령까지 피신했던 선조의 아들들인 임해군, 순화군을 비롯한 그들의 일행들 또한

국경인을 비롯한 해당 지역민들에 의해 억류되어 가토 키요마사에게 넘겨지기도 했습니다.
     
북창 18-12-17 12:19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 마시길...
임금이 도성 버리고 토끼고...가토의 대군이 코앞까지 몰려오니까 당연히 전쟁 의지를 잃어서 왕자 갖다 바치고 목숨 부지하려고 한 것이지...뭔 놈의 해방군? 아니...해방군이란 단어 자체가 근대에 만들어진 말인데...어디다 갖다 붙이는지요?
          
촐라롱콘 18-12-17 14:57
   
해방군이라는 용어 하나에 그렇게 물고늘어지시는데....^^

분명히 임란 초기라고 한정지었고, 일부계층이나 지역에서 그런 현상이 있었다고
언급한 것 뿐인데.. 왜 이리 발끈하시는지...^^

선조와 조선조정이 궁지에 몰린 절정기이자 임란이 발발한지 수 개월 정도 지난
1592년 하반기 무렵 당시에 "이제는 조선천지에 가왜(가짜 일본군-다시말해 조선인으로
일본군에 동조하는 세력)가 진왜(진짜 일본군)보다 많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탄식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만.....???

물론 저 표현에는 다소의 과장이 섞였다 할지라도 당시 수 백만~천만의 조선인구 가운데
일본군의 점령지를 중심으로 작게는 수 만에서 많게는 수 십만에 이르는 동조자 및
일본군의 점령에 순응하는 인구가 존재했다는 반증일텐데요....!!!
               
북창 18-12-17 20:15
   
해방군이 뭔 뜻인지 몰라서 그러는 건가...당최...
일부 계층에서 일본군 오니까 만세라도 외침? ㅉㅉ
그냥 살려고 부역한 것이지...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왜케 하는지?
가왜가 일본군에 동조한다고? 허허 가왜가 뭔지도 모르나?
전쟁중에 먹고 살기 힘드니까...왜군으로 위장해서 털어먹었던 사람들을 가왜라고 하는구만...
걍 실언했으면 실언했다고 하지 참나...
               
신수무량 18-12-18 12:57
   
말장난하자고 역사공부하시나? 해방군같은 개헛소리하지 마시고 왜종이몀 우리역사에 신경끄시고 섬역사나 다시 공부하고 오세요ㅡ
아니라면 악취나는 역사 냄새 좀 지우고 오시던가...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관점이 다 다르다지만 이건 참 냄새가 고약하군요.
                    
스베타 18-12-26 19:50
   
거짓말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는 왜구 쪽바리들 말이 저런 사람이 있는거 보면 틀린말은 아닌듯...
     
pontte 18-12-17 12:59
   
이건 좀 웃기네
     
가난한서민 18-12-17 13:04
   
이 사람 일본인이라고 제가 1년전부터 말해왔는데 아무도 안 믿어요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수만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 죽이러 오는데 해방군 이라니요 무사의 자랑이라고 사람 귀 하나 잘라서 가져가는게 해방군일까요
역적이죠 말 그대로 그냥 반란군. 백제가 망하니까 반란을 일으킨 나라요.
     
TheCosm.. 18-12-17 14:51
   
함경도 평안도 일대가 워낙 차별을 받아왔기에 전통적으로 중앙/조정에 대한 반감이 크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여겼다는 건 아닙니다.

함경도/평안도는 조선 건국부터 여진과의 최전선이었기에 이들의 주된 관심사는 여진의 침입 여부였고.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 및 왕자들이 앞서 이러한 사정을 망각한 채 망종을 부리다가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산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android 18-12-18 03:36
   
함경도와 경상도 같은 변방 지역에서 그런 현상이 심화됐었었쥬..!
당시 상황이 이해가 가는것이.. 노비들은 조선이란 나라에서 미래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현재도 해당 지역에는 일뽕들이 많이 창궐하고 있으니...역사의 수레바퀴란 이런거시지요
범고래 18-12-17 13:08
   
절대다수는 처절하게 대항했죠. 윗분 말씀대로 일부 백성들이 되려 일본군의 길잡이 역할을 한 경우도 있지만, 소수라고 봐야죠.
인생사 18-12-17 16:14
   
전쟁발발로 불만이 있던 자나 기회주의자들이 반역을 한 경우이지 해방군이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음,
일본군중에도 개전초 투항한 왜인들도 많았으니까.
Korisent 18-12-17 18:28
   
헐 명나라는 불려놓고 조선은 확 줄었났네요.
구르미그린 18-12-18 01:16
   
"평소 신분제의 질곡에 시달리던 노비들은 임금 일행이 도주하자 대궐에 난입해 형조와 장예원에 불을 지른 것이다. 나아가 노비들은 일본군에 적극 가담했다. 선조 25년(1592년) 5월4일 개성까지 도주한 선조는 윤두수에게 “적병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가? 절반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데 사실인가?”(<선조실록> 25년 5월4일)라고 물었다. 노비들이 대거 일본군에 가담한 것이었다. 그래서 선조는 조선은 망했다는 생각에 압록강을 건너 요동으로 도주하려 한 것이다.....

결국 임진왜란·정유재란이란 7년 전쟁을 진두에서 이끈 류성룡은 전쟁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포상을 받기는커녕 선조 31년(1598년) 11월19일 파직당했다. 류성룡을 쫓아내고 그가 주도했던 각종 개혁 입법을 폐기시키고, 다시 ‘양반천국, 백성지옥’의 구체제로 돌아갔다.....

감사 윤훤이 병사들에게 나가서  싸우자고 말하자 병사들은 거꾸로 서얼·상민·노비라고 써놓은 호패를 성 위에 쌓아놓고 ‘너희들(양반들)이나 나가서 싸우라’고 거부했다는 것이다. 안주성이 무너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병자호란 때도 마찬가지였다. 각종 신분제로 백성을 옭아맸던 나라가 위기에 무너지는 것은 당연하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40174

https://news.joins.com/article/22515256

"김백선 처형은 당시 의병 내부에서 종종 발생하던 양반 유생과 평민천민 간의 신분 갈등이 표출된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김백선의 처형은 의병진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를 따르던 지평의 포수들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 참여했던 포수들마저 군진에서 이탈하기 시작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6137

임지현은 2007년.... "양반들이 한일합방이 되자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답니다"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사실은 상놈들이 호형호제할까봐 창피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곧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두려움보다는 양반계급의 지배가 끝났다는 것이 민중들에게는 더 강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lrwjCgAAQBAJ&pg=PP253&lpg=PP253&dq=%ED%95%9C%EC%9D%BC%ED%95%A9%EB%B0%A9+%EC%96%91%EB%B0%98+%EC%A7%91%EC%95%88%EC%97%90&source=bl&ots=k5Yvn2vuZJ&sig=dzlJI9sJAsw4cMSXA21Qxwr51N8&hl=ko&sa=X&ved=2ahUKEwiAnYS5oKffAhUJw7wKHW9IBdMQ6AEwAHoECAoQAQ#v=onepage&q=%ED%95%9C%EC%9D%BC%ED%95%A9%EB%B0%A9%20%EC%96%91%EB%B0%98%20%EC%A7%91%EC%95%88%EC%97%90&f=false
구르미그린 18-12-18 01:19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음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현재와 미래에 얻기 위해서입니다.

조선은 인구가 세계 10위 정도를 유지한 나라였습니다.

조선의 경제규모 순위는 지금 한국보다 그리 낮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 계속 털리고, 19세기 말 일본처럼 발빠르게 산업화하지 못한 이유는

양반들이 같은 국민을 착취하는 데에 골몰한 나머지,

국가적 역량을 집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구르미그린 18-12-18 01:22
   
오늘날 한국국민은 절대다수가
어릴 적부터 민족주의, 민주주의 교육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는 삼성 주장대로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진행된 외국인 대량유입 정책이
어떻게 한국의 양극화/저출산을 악화시키고 한국인 씨를 말리는지
신경 쓰는 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 결과

양극화/저출산 개선과 소득주도성장을 공약으로 내건 문재인 정부가

양극화/저출산 개선과 소득주도성장과 완전히 역행하는,

동남아 11개국에 10년짜리 비자를 주고 한국기업의 동남아 이전을 촉진하는 신남방정책을 펴는 것에

이상을 느끼는 한국인이 거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꿀땅콩 18-12-19 16:52
   
아.... 예... 민주당이 외국인들 불러들인 죄가 없진 않겠지만,, 한나라 쪽은 쏙 빼놓고 ㅋㅋㅋㅋㅋ 친기업정책을 어디서 더 지원했을지 뻔한거 아닌가요.
구르미그린 18-12-18 01:30
   
민주주의는
모든 외국인이 마음대로 와서 잘 살게 해주자는 정치체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국가 일을 결정하자는 정치체제"입니다.

한국국민 절대다수가 진짜로 민족주의, 민주주의 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면
결코 지금처럼 외국인 대량유입 정책과 양극화/저출산 추세를 방치하지 않았을 겁니다.

어릴 적부터 민족주의, 민주주의 교육을 받아도 지금 정도인데
하물며 민족주의, 민주주의 교육을 하지 않은 이전 시대에야....

한국의 문제는 "외국인 끌여들여 자국민 죽여가며 자기 이득 챙기려는 이의 비율이 높다"는 겁니다.

일본 얘기만 나오면 강경 반일 민족주의를 표출하며 본인 정의감을 입증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현재 벌어지는 외국인 대량유입 정책에는 침묵하거나 옹호하는 사람이 태반이니

후대인들이 보기에
현재 한국 국민의 모습이
20세기 초 조선의 모습보다 얼마나 나을까요?
길위에서 18-12-18 05:36
   
★ 뭐 별 무리 없는 내용 같은데요?
관심병자 18-12-18 10:54
   
조선 북쪽을 명나라 영토로 표현했는데,
당시 북쪽지역은 청태조 누르하치가 활약하던 시기입니다.
누르하치는 임진왜란때 조선에 파병을 제안했고 조선은 거절했습니다.
이게 뜻하는것은 당시 조선 북쪽의 여진은 명나라와 별개로 외교를 진행할수 있었고, 명나라와 별개로 군사를 동원할수 있었다는게 되는거죠.
단순히 명나라의 관직을 줘서 명나라 땅이라면, 조선에서도 관직을 주며 회유했으니 조선땅도 되는게 아닐까요?
당시 실세 누르하치의 선조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울때 종군했고,
조선 초기 여진은 명보다 조선을 따랐습니다.
이후 명이 침투하며 자기쪽으로 끌여들이는 공작을 폈고,
그래서 조선쪽에서 명쪽으로 돌아서는 여진을 조선이 군사를 동원해 정벌하기도 했습니다.
조선 북쪽이 명나라 영토라면 조선은 수차례 명나라 변방을 군사를 동원해 공격했다는게 되는걸까요?

당시 임진왜란에 명나라 측으로 참전한 장수중에 이여송이란 장수가 있습니다.
이 이여송의 가문이 요동쪽 군벌으로, 세습하며 직위를 이어온 집안입니다.
중앙에서 사람을 보내서 통치한게 아니라,
실제 그곳의 실권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관직을 주며 임명한것이죠.
이 이여송의 집안이 조선인 집안입니다.
명나라에 속한 조선계 사람들이 요동의 실권을 갖고 있었다는거죠.

이부분에서 주류사학의 오류가 또 나오는데 이여송의 고향이 철령이라는 겁니다.
주류사학에서는 철령을 한반도내 지명이라고 비정했지요?
주류사학의 위치비정 대로라면 요동의 실권을 잡고 명나라 작위를 세습하던 가문의 이여송이 지금의 북한땅에서 태어났다는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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