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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2 14:58
[한국사] 고구려보다 넒은 영토와 군사력을 가졌던 발해는 왜 갑자기 멸망했을까?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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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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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녀석 18-11-02 15:45
   
역사서가 남아있지않으니 내부분열이었다느니 화산이 폭발해서 그렇다느니ㅎ
이렇게 따지고보면 조선은 참 괜찮은 나라였음.
임금이 욕한것도 다 기록되어있었으니ㅋ
심지어 연산군때 수틀리면 다 죽였는데도 기록이 남아있고ㅋ
     
위구르 18-11-03 01:49
   
그래서 가우리 대진국 역사가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만약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양만큼의 기록이 각기 가우리, 대진국에 대해 남아 있었으면 어지간한 논란거리는 전부 해결할 수 있을 텐데
     
greatkorea2036 18-11-04 18:04
   
미개한 조선이 뭐가 괜찮다는거죠??
바람아 18-11-02 17:12
   
발해가 고구려보다 더 강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위구르 18-11-03 01:50
   
가우리도 후기에 최소 30만 대군을 보유했다 하는데 대진국(발해)은 그정도로 강하지는 못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greatkorea2036 18-11-04 18:05
   
맞습니다. 중앙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지배한 위대한 고구려야 말로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깃든 위대한 국가입니다.
               
바람아 18-11-04 22:56
   
헛소리 좀 하지 마세요.
월하정인 18-11-02 19:53
   
신당서,구당서 발해전 기록만 봐도

발해 대문예가 " 옛 고구려는 강병이 30만이 넘었으나 결국 당나라에게 망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발해의무리는 고구려의 삼분의 일에 지나지 않으니.. "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위구르 18-11-03 01:50
   
아마 인구에 큰 타격을 입는 등 변수가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요. 아무튼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또한 제대로 된 성인 남자들은 살아남기 힘들었을테니 남자다운 남자는 다 죽었겠지요. 분통이 터집니다.
hojai 18-11-02 21:08
   
기본적으로 만주는 통일된 나라가 오래가기 어려운 지역이라고 봅니다.
일단 농업생산량이 너무 적어요.
논농사가 안되고 밭농사에 의존해야 하니 대규모 인구 부양이 어렵습니다.
게다가 요동과 요서는 교통의 요지라서....자연적으로 북경 영향력 아래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만주를 차지한 나라는 북경을 정복하던지, 아니면 멸망하던지 두가지 갈림길에 놓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발해의 말갈은 실패했지만 여진의 금은 성공했죠.
     
한라산이야 18-11-02 21:14
   
이렇게 어설프게 하는 사람들이 참 문제죠.

 발해의 중심지였던 지금의 지린성은 그당시에 논농사도 가능했던 곳입니다.

아골타의 금나라가 흥성하기 직전 여진족들이 윤관의 별무반으로부터 사력을 다해 공험진을 지키려고 했던 이유도 이지역의 농업생산력이 자신들의 생존의 필수불가결했기 때문임.

그리고 요하 유역을 중심으로한 동북평원지대는 고구려시대때도 막대한 콩 수수같은 곡물생산지.
당나라가 당고종때 전략을 바꿔 이지역에 소규모 군대를 끊임없이 보내 고구려의 밭농사를 방해하니 이것이 고구려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다는 사실도 유명.

그냥 북쪽이니까 무조건 추워서 생산량 적을꺼다 막연하게 아는 수준으로 단정짓지 마시길.

상경 중경 같은 발해의 중심지가 지린성에 집중된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임.
          
촐라롱콘 18-11-03 06:28
   
헤이안시대에 승려이자 사신의 지위로 발해를 방문한 일본인이 남긴 기록에 의하면...

발해는 땅이 차가워(기온이 낮아서) 수전농사(벼농사)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일본사신의 일반적인 발해상륙지점은 오늘날의 두만강에 어느정도 인접한

연해주 남단지역에 위치한 포시예트만 일대가 일반적이었으며...

포시예트만에서 상경용천부로 가는 코스는 발해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중남부지역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음에도 말이지요....!!!
               
위구르 18-11-03 15:38
   
그 일본인이 간 곳이 추운 곳일 수도 있지요. 따뜻한 곳은 주로 대도시가 밀집한 곳일텐데 그런 곳은 굳이 보여주지 않았을 수 있고. 춥다고 농사 못짓고 사람 못사는 것도 아닌데 장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촐라롱콘 18-11-03 17:28
   
적어도 일본인이 발해의 상경을 가기 위해서는 발해의 동해안 연안에 상륙했을 것이고
동해안 연안과 그 인근지역은 오히려 같은 위도상의 내륙보다도 오히려 따뜻한 편인데요..^^

그리고 당시의 전반적인 농경기술에 비추어보아 당연히 기후가 추우면 농사에는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또한 인구밀도 또한 확실히 떨어지는데요..??

당장 조선시대 한반도내에서만 한정하더라도 온대기후인 중남부지역에 비해
냉대기후대에 속하는 북부지역이 인구가 절반 이하였습니다만...??
(오늘날에도 남한과 북한이 대체로 2:1의 인구비중을 차지하듯이...)

또한 벼농사비중이 이전시기보다 늘어났던 조선후기에조차도 대체로 따뜻한 삼남지역이
벼농사:밭농사에서 벼농사면적이 밭농사의 그것을 다소 능가했을뿐...
반면에 산간지역이 많은 강원도, 함경도지역은 밭농사면적이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발해시기보다 무려 1,000년 가까이 후대에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조선후기 시기보다 무려 1,000년 전에, 조선보다도 대체로 북방에 위치한
발해의 경우는 어떠했을까요(함경도 지역은 상당부분 겹친다고 하지만...)...???

대체로 발해의 남부지역에 해당할만한 오늘날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일대에서조차
벼농사가 활성화된 시기도 19세기 이후에서야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Banff 18-11-03 07:29
   
그것도 정설이 아니라 가설로 압니다. 게다가 고고학 사기잘치는 일본학자발 얘기임.
               
감방친구 18-11-03 10:28
   
222

상경용천부 비정지 원래 그 지역에서 불리던 명칭이 동경성이었습니다
                    
촐라롱콘 18-11-03 10:47
   
동경용원부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거기는 현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속하는

두만강 건너 혼춘일대에서 유적지가 발견되고 오늘늘까지 유물-유적조사까지

상당부분 이루어져... 중국학자들 뿐만 아니라 남북한 학자들도 대부분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방친구 18-11-03 10:50
   
                         
감방친구 18-11-03 10:51
   
뭔 소리를 하세요?
팥빵 먹고 트림하세요??
                         
감방친구 18-11-03 10:54
   
제가 댁한테 공부 좀 하시라는 말을 한 게 몇 년은 됐네요
제발 공부 좀 하세요

어그로성 유저로 댁을 분류하기에는 그래도 댁이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 보이고 머리도 비교적 총명한 분으로 보여 아예 대놓고 무시 안 하고 최소한으로라도 존중을 하려하는데

발전이 없으시네요, 발전이
                         
위구르 18-11-03 15:40
   
맞는 말씀입니다. 저분은 질문해도 대답은 없고 매양 자신의 주장만 늘어놓길 즐기며 타인과 정상적인 대화를 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습니다. 전에 길게 답변을 써줬는데 잘 보았는지 혹은 이의가 있는지 여부 따위는 전혀 말해주지 않았더군요.
               
촐라롱콘 18-11-03 10:43
   
발해시기에 발해와 동시기인 일본 헤이안시대 사람이 동시대에 남긴 기록인데....

거기서 무슨 고고학이 나오고 사기 잘치는 일본학자 얘기가 나옵니까...???
                    
감방친구 18-11-03 10:47
   
님한테 하는 소리가 아닌데 왜 역정입니까?
          
hojai 18-11-03 15:53
   
네. 제가 어설프게 아는건 사실인데...
날씨 문제를 지적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선양-지린-대련까지 현장 답사도 다 해봤습니다.
현재 농사 잘 되고 있죠. 평야도 넓어서 선양 지역은 살기가 좋아보기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역사학계에 17세기 위기 논쟁이 있지 않습니까? 소빙하기가 찾아과 1650년 경에 전세계 평균기온이 2도가 떨어져서 유럽은 물론 북방도 난리가 났다고. 사실 그런 기후적인 요인이 만주족이 일찌감치 북경을 노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발해는 9세기 역사이긴 한데...
그당시 농업기술로 수백만명을 먹여살릴만한 기술이 있었다고 믿기 힘듭니다. 게다가 만주 지역은 관계수로 개척이 쉽지 않았다고 봅니다. 한반도 기준으로 농사가 어려운데 한반도 훨신 북쪽에서 논농사를 해가며 국가체제 운영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선양 지역은 완전히 평야지역이에요. 북경에서 말달리면 그냥 뚫리는 지역입니다. 방어할 수 있는 지형이 없어요. 머 그런 이유를 말씀드린 겁니다.
국산아몬드 18-11-03 00:23
   
이탈리아의 폼페이처럼 백두산 주변 발해 중심지 땅을 파보면 화산재에 파묻힌 유적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감방친구 18-11-03 02:18
   
발해가 멸망한 이유는 제가 고려 전기 서북계와 거란 동경도 실질 영역을 고찰하며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1) 요주를 비롯한 발해 핵심지역 가운데 하나인 동부 지역의 반란

ㅡ 이 지역은 의무려산에서 현 요양/심양을 비롯한 요동반도, 요원시 서쪽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ㅡ 이 지역은 발해의 군사적 요충지이자 철광, 금광, 은광 등이 산재한 지역이고 발해에서 국제무역의 삼각지 같은 곳으로 중원지역의 산물, 초원지역의 산물, 발해 내륙의 산물이 만나는 지역입니다

2) 9 세기부터 급격히 성장한 거란
ㅡ 거란은 당나라와 발해 양쪽에 간접지배를 받고 있었는데 서쪽으로는 당나라의 몰락으로 기회를 잡았고
ㅡ 기세를 몰아 발해의 동쪽 지역인 동평부(요주가 포함된 지역)를 기습 타격하여 제일 먼저 빼앗습니다

3) 이 지역의 발해인들은 본인들이 고구려의 적통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이렇게 숨통이 막혀 버리자 결국 발해는 이러한 상황에서 내분으로 망하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발해를 멸망시키고 그 자리에 들어선 동단국 역시 요주를 비롯한 각지의 반란으로 나라를 유지할 수 없어서 국토를 포기하고 거란의 남경으로 왕도(천복성)를 교치하여 더부살이를 하면서

현 요하 동쪽~동요하 남서쪽에 해당하는 현 요심ㅡ요동지역에 숙여진을 두고, 그 바깥을 생여진을 둡니다

또 동단국의 지배층은 왕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존 발해인들인데 이들을 현 혼하ㅡ태자하 일대로 대거 이주시킵니다

이는 형식적으로는 동단국이 수도만 옮겼을 뿐 만주 지역을 여전히 지배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는 전혀 그렇지를 않아서

이미 고려는 왕건 시대부터 북진을 통해 동단국 숙여진 지역으로 영토를 넓혔고

광종 대에는 현 요하/쌍태자하 지역까지 진출

성종 대에는 이 지역의 숙여진들을 쫓아내고 당시의 압록강인 요하~동요하 사이의 지역을 석권합니다

동시에 동요하 상류와 혼하 상류에 몰려있던 여진족(실제로는 발해유민들ㅡ정안국)을 거란이 정벌할 때에 길을 열어주는 식으로 등거리 외교전략을 펼칩니다

이것이 결국 거란의 고려 원정을 촉발하는데
최초의 고려 원정  준비는 때이르게 요택에 물이 차오르자 포기하고
그 기세를 가다듬어 여진족, 즉 정안국을 대대적으로 정벌하여 포로 20만, 말 10만 마리 등의 성과를 거두고 정안국 세력을근절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고려를 침략합니다

고려가 거란으로부터 강화협정으로써 받아낸 소위 강동 6주가 바로 정안국이 있던 땅으로

현 장춘 이남 ㅡ 동요하(압록강) ㅡ 철령 동쪽에 해당합니다

최초 할양을 약속한 강동 6주는 철령ㅡ무순ㅡ동요하 상류/지류의 180리여에 해당하는 작은 땅이었으나 고려가 이 지역의 여진족을 능숙하게 소탕하며 거대한 땅을 개척해버린 것입니다

애초에 거란이 고려에게 강동 6주를 할양한 이유도
이 지역에 잔존하는 여진족 세력을 소위 이이제이 술법으로써 제거하고자 한 것입니다

하여 거란 2차 침입부터 거란이 멸망하기 전까지
고려와 거란 사이의 모든 외교전, 국지적, 대전쟁 등이 강동 6주를 빼앗으려는 거란의 욕심에 원인을 두고 있습니다

거란 성종은 정안국 정벌, 고려 대규모 침략 등을 통해
거란 동경도의 영역을 기존 의무려~요하 사이에서

천산산맥까지 확장하였습니다

거란과 고려의 11세기 100여 년 간 외교신경전은
ㅡ 거란은 고려에게 강동 6주를 달라
ㅡ 고려는 거란에게 압록강(현 요하/쌍대자하) 하류 일대 땅을 돌려달라

가 그 중심이었습니다
     
도로롱 18-11-03 20:38
   
잘나가다가 갑자기 이상한 헛소리를 하시네요 요하가 뭔 압록강이에요 ㅋㅋㅋㅋ
          
뚜리뚜바 18-12-01 11:20
   
헛소리인지는 가설이나 알고 하지 개소리하지 마시고 ㅋㅋㅋㅋ
감방친구 18-11-03 10:10
   
     
위구르 18-11-03 15:41
   
상경이 하르빈 근처에 있었다는 것은 만주원류고에도 나와서 믿고 있었는데 사실이라 하시니 상경 위치를 확신하고 믿어온 보람이 느껴집니다. 다만 지금의 요양이 중경 현덕부였다는 요사의 기록이 반영되지 않아서 약간은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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