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유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여성의 지위가 낮지않았습니다.
당장 기록이 많은 신라만 보더라도 왕의 후계를 3개의 성씨가 돌아가면서 지냈다고 하죠.
이 신라의 왕이 되는게 왕의 사위가 다음 왕이 되는식입니다.
다시 풀어서 왕의 딸의 남편이 다음왕 이런식으로 3개 성씨가 돌아가며 왕을 하게된겁니다.
그러니 신라에서 여왕들도 나오게 된것이고,
이걸 근, 현대의 유교관 속에서 자란 현대학자들은 여왕인데 문제가 없었을까? 라는 지금의 가치관으로 의문을 가지고 추측하게 된거죠.
맞아요 조선초기 까지만 해도 여성지위가 낮지 않았죠
고려시대 남성이 여성을 데리고 올려면 여성집에서 3년이상 종질을 해주고 데려올 수있었죠 그것마저도 데릴사위가 대부분이였고 1부1처 제도에 남녀평등 오히려 여성상위 사회였죠 물론 전쟁이 많고 고려는 무신체재였기에 관직은 대부분 남성위주 였지만 이런씨족 사회가 변화한건 임진왜란 이후라는 연구발표도 있더군요 고려시대 한 귀족이 중국을 다녀와서 1부 다처제가 너무 부러워 왕에게 상소문 올린 내용이 고서에 나와 있기도 했죠 그만큼 평등을 이룬 훌륭한 나라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