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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4 13:00
[일본] 헌병 통치 때 이토 히로부미는 온건파였다?
 글쓴이 : 아스카라스
조회 : 1,233  

당대 통치는 억압적이었는데

총독이란 인간 자체는
사상적으로 교화해서 조선인들의 반기를 잠재우자고 생각했다는 건 뭔가요?

이토가 실제로 강경책이 아닌 회유를 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이토가 착했다 현명했다 이런 게 아니라
정복에 대한 가치관과 사상 자체가
당대 왜정의 관점으로 비교해보았을 때 온건했는지 아닌지를 묻고 싶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전 이토를 지지하는 게 아닙니다.
정책이 비교적 온건했는지 아님 가치관이 비교적 온건했는지를 묻는겁니다.

아무튼 3.1운동 이후로 문화 통치로 10년간 유지했었죠?
전쟁 시작하면서 다시 억압했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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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하늘 18-09-04 13:36
   
남의 재산을 강탈하는데
강도 짓으로 빼았는 폭력범과 사기쳐서 빼았는 지능범 중에서
폭력과 함께 사기치는 지능범 쪽이었죠.
사기를 치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폭력범과는 조삼모사 수준의 차이.

이당시 온건파와 강건파의 차이는 그나물의 그밥에서 나물과 밥 차이쯤?
진실게임 18-09-04 18:16
   
사슴 입장에서는 이빨 들이대는 하이에나가 암놈인지 숫놈인지 아무 상관없죠. 하이에나 입장에서는 물론 그게 중요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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