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잔지바르는 당시 노예무역 중심지였고, 포트루칼 과 오만이 이곳에서 노예무역으로 상당한 이익을 획득한 지역이었슴. 그래서 영국과 전쟁 당시에도 잔지바르의 주 생산은 노예무역의 거점이었슴.
잔지바르 지명 유래가 바로 페르시아 어로 직역하면 흑인해안
친영정책에 반기를 들은 "잔지바르의 왕"인 바르가쉬 가
영국군의 요구를 거절하고 궁전에서 계속 머물러 있자 결국에 전쟁이 났다
그러나 잔지바르는 낡은 화물선을 개조한 군함 한척밖에 없었다
영국함선 몇번의 포로 잔지바르의 군함은 가라앉았고 궁전마저도 파괴되었다 . 그리고 전쟁은 9시 15분에 끝났다 약 13분간의 전쟁이다.
배경)
1. 잔지바르의 술탄 '하미드 빈 투와이니'는, 노예무역을 규제하라는 영국의 통첩을 받고, 노예무역을 규제하라는 영국에 반감을 갖게됨
2.1896년 8월 25일, '하미드 빈 투와이니'는 급사를 하고, 조카였던, '할리드 빈 바르가쉬' 가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함
3.이에 영국은 '하무드 빈 무함메드'를 옹립하고, 할리드 빈 바르가쉬를 13분 여간의 전쟁 끝에 제거함
4.영국군의 피해는 없었지만, 잔지바르는 500여명이 죽는 대 참사를 겪음
ps) 당시 영국군은 오후에 크레켓 시합이 예정되었는데, 난데없는 잔지바르의 선전포고에 13분 전쟁으로 대응하였고, 잔지바르는 500여명의 사상자가 났음에도 영국군 장군은 크레켓 시합이 예정대로 열리게 된 것에 상당한 만족을 표시하였슴. 가장 제국주의적인 마인드라 할 수 있으나 또한 전쟁의 발단이 노예무역 근절에 있었음을 볼 때는 아주 의미없는 전쟁은 아니었음
5.잔지바르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