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5-04 12:57
[기타] 명나라 정화함대
 글쓴이 : 응룡
조회 : 3,446  

i13916445539.png

4d6acb155b012bdceb14f3cbb3064b25.jpeg

800b165223243c2164ed45588dcb2c4f6387a41bc654124fd35f82db3b844bcfc15cf102942197ab3906fa1c9e3626da26188fe6cc537946b6b7b1484d395eab935e8e8d1a86d1fef08b31b11fa41730.jpg

70817bdbb6db47d8ff5952edf639ca67.jpeg

20180504_125426.png

20180504_125526.png


이 당시 명나라는 엄청 잘나가던 시절

하지만 홍희제가 즉위후 해외원정은 국력낭비로 생각해 해금정책후

명나라 수군은 완전 개판이 되어버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촐라롱콘 18-05-04 13:05
   
정화의 남해원정 이후 시기에는 몽골의 오이라트가 부상하여 명나라를 위협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정화의 남해원정은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명나라의 위세를 과시할 목적이 더 컸던 국력낭비적인 요소가 컸기 때문에.....

정세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었던 태생적 환경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위구르 18-05-04 18:07
   
저런 기술들을 썩힌 대가는 멸망과 함께 5천만 이상의 인민이 도륙당하는 인구감소
6시내고환 18-05-04 23:20
   
와...거의 한 국가의 함대 전력이네요
G마크조심 18-05-05 00:32
   
정화의 항해일지가 남아있지 않는 것이 역사학적으로는 정말 아쉬운 이야기..
남아 있었다면 동방견문록보다 엄청 대단했을 것인데.
국산아몬드 18-05-05 01:01
   
진짜 목재로 저만한 크기의 배를 만들 기술이 있었을까요? 원나라가 일본 원정에서 태풍으로 깨진 배는 대부분 중국에서 만든 배였습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해양무역으로 발전한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원나라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저런 거대한 배를 만들 기술을 익혔을까요?
정화함대가 저정도 크기의 배는 아니었을 겁니다
웅구리 18-05-06 02:21
   
저도 다큐멘타리 보면서 배사이즈 보면서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 봤는데 못찾겠더군요. 근거 없는 그냥 중뽕들의 역사적 희망사항인가요? 아시는분 공유좀
관심병자 18-05-09 12:42
   
정화의 함선 크기는 지나에서 흔히하는 구라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시기 이후의 임진왜란때 조선에 온 명나라 수군의 함선을 보고,
조선 수군은 명나라 수군의 배가 모두 작은배밖에 없어서 굳이 연합작전을 할 필요가 있을까하고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조선 수군은 그래도 도와주러온 명나라 수군에게 우호의 증표로 건조한 판옥선을 한척 선물했고,
명나라 수군은 조선수군에게 받은 판옥선을 기함으로 삼았습니다.
즉,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수군은 조선의 판옥선보다 큰배가 없었다는 얘기죠.
 
 
Total 3,2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08 [기타] 수나라 군함 (2) 응룡 05-16 1817
3007 [기타] 인도의 진짜 독립 영웅은 간디가 아니다 (3) 히스토리2 05-15 2370
3006 [기타] 금나라 중장기병 (7) 고이왕 05-15 5171
3005 [기타] 임진왜란 평양성 전투 (2) 관심병자 05-15 2249
3004 [기타] 임진왜란 승리의 주역들 (1) 관심병자 05-15 1198
3003 [기타] 수나라 곤룡포의 모습은 (4) 응룡 05-14 1644
3002 [기타] 고려 함선 (4) 응룡 05-14 2839
3001 [기타] 고려 곤룡포의 모습 (7) 응룡 05-14 2771
3000 [기타] 고대사학자 심백강 인터뷰 인터뷰(下)- 동아시아의 … (2) 관심병자 05-13 1222
2999 [기타] 세계 각국의 헌법 제1조문 (2) 고이왕 05-13 1174
2998 [기타] 송제국 군대 (5) 응룡 05-12 2027
2997 [기타] 북부여기-환단고기 번역 관심병자 05-11 1175
2996 [기타]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길 산책 히스토리2 05-11 789
2995 [기타] 만약 고대 로마 제국 붕괴 후 유럽이 (3) 집정관 05-10 1086
2994 [기타] 명나라 공녀에 대한 이야기인데 (7) 응룡 05-10 1395
2993 [기타] 대령숙수 (1) 응룡 05-10 989
2992 [기타] 웅산의 전설 (2) 응룡 05-10 908
2991 [기타] 『환단고기』-「단군세기(檀君世紀)」해석 (2) 관심병자 05-09 1495
2990 [기타]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의 이동에 관하여 (동… (3) 관심병자 05-09 1170
2989 [기타] 영국 역사 드라마의 왜곡수준 (9) 고이왕 05-09 1659
2988 [기타] 명나라 군대 피규어 (16) 응룡 05-08 3976
2987 [기타] 을불이 체포된 낙랑군 점선현은 산서성 남부 (3) 관심병자 05-07 1143
2986 [기타] 명나라가 티베트를 먹은적이 있나요? (10) 응룡 05-05 3412
2985 [기타] 명나라 정화함대 (7) 응룡 05-04 3447
2984 [기타] 가스(gas)나, 구름(9x4), 구원, 에밀레종, 마리아(뱀,벨,… (4) 비가오랴나 05-04 993
2983 [기타] 당나라 명광개 복원의 모습 응룡 05-01 4419
2982 [기타] 만약 조선이 (2) 응룡 04-30 137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