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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6 19:09
[한국사] 요서 지역 성곽 유적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270  

동북아역사넷에 가면 모두 현 요하 동쪽만 표시돼 있습니다

소위 요서 지역에는 고구려, 선비족, 거란족이 거쳐갔는데
이들 성곽 유적이 무수히 많을텐데

아무런 연구가 안 돼 있나요?

어디서 찾아야 하는 건지
참 이 나라 역사계 꼴이 개가 제 똥구녕 핥는 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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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8-04-26 19:11
   
참 답답하네
사서 고찰한 결과를 실물과 맞춰봐야 할 거 아녀
Attender 18-04-26 20:46
   
감방친구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고이왕 18-04-26 21:13
   
당연히 님들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지명이나 성터가 없으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왜 연구를 안합니까? 내몽골 고구려 성터라던가 기타 백제요서진출연구도 다 님이 비판하는 강단사학에서 한 겁니다..
     
히스토리2 18-04-26 21:58
   
이 사이트 외에는 다른 곳에서는 말도 못꺼내는 담론과 주제가 너무 많아 모든 것이 아쉽습니다.
     
신수무량 18-04-27 10:05
   
어느 강단사학자가 연구했는지 자료 링크 좀 부탁해요...
안봐도 추측 가능...현 요하를 '절대로' 넘어가지 못했을 거는 뻔할테지만...
-------------
반복하지만, 고구려 당시 요동이 지금의 요하를 기준으로 하는 요동인가? 요동 요서의 기준이 河를 기준으로 하는 것인가? (제대로 된 연구가 있을리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압록은 지금의 압록강만 있었는가?  (지금 전라남도 곡성군에도 압록(鴨綠)이 있죠..ㅎ. 이 압록은 압록강과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ㅎ -위키-)

백제의 요서 진출...왜 진출인가? (물건 팔러갔나?) 그렇게 주장하는 '낙랑'처럼 점유 점령 통치 등 이런 용어는 왜 사용하지 않는가? (못하는가?)

--대방군--
백제 고이왕(古尒王, ? ~ 286년, 재위: 234년 ~ 286년)
우리역사넷
고이왕 대는 백제사에서 실질적으로 고대 국가의 틀을 갖춰 가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마한(馬韓)의 한 소국으로 존재했던 백제는 3세기 중엽 중국 한군현(漢郡縣)과의 전투를 이끌고 점차 주변 세력을 병합함으로써 비로소 초기 고대 국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삼국지』 「동이전(東夷傳)」에 전하는 대방군(帶方郡) 기리영(崎離營) 전투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즉 대방을 비롯한 한군현과의 대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였던 백제는 대방군과의 전투를 실질적으로 이끌면서 주변 소국을 통합해 나갔던 것으로 보인다.

대방군은 어디인가? 그래서 위와 같은 이유로 '대방'을 한반도 내에 끌어 넣었는가?
-------------
이게 강단애들이 주장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수신 18-04-29 10:59
   
강단?

윤내현 이형구도 대학교수니까 '강단'이고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는 빼박캔트 '강단'이고
역사엔터테이너 이덕일도 역사학 박사학위 소지자니까 넓게 보면 '강단'에 속한다 할수있다.

근데 이들은 '느그 강단'에서 말하는 소위 '유사역사학', '환빠'가 아니던가? ㅎㅎㅎ
     
남북통일 18-04-29 16:40
   
三年 春二月 築遼西十城 以備漢兵 -삼국사기
자, 어디 삼국사기도 환타지라고 해보시죠?
대한국 18-04-27 10:40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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