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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3 11:40
[한국사] 비오는 날 가보고 싶은 근대 건축물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938  

근대 건축(近代建築, Modern Architecture) 혹은 모더니즘 건축은 19세기 이전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비판하고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 이후의 사회의 현실에 맞는 건축을 만들려는 근대 건축 운동이다. 

매우 지배적인 운동이나, 구체적인 범위나 정의는 다양하다. 그 형태에 있어서 수많은 세부적인 운동, 디자인 학파, 건축 양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이들은 서로 견제하기도 하고 함께 분류되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특히 고딕 리바이벌 건축 한국에서 매우 유행하였는데, 네오고딕 건축, 신고딕 건축이라고도 불리며, 1740년대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건축 양식이다. 그 인기는 19세기 초반부터 급격하게 커지기 시작했으며, 당시에는 많은 지식인과 건축가들이 기존의 건축 양식인 신고전주의 건축과는 대조적인 중세 양식의 복구를 추구하던 시기였다. 

이같은 건축기조가 근대건축물을 처음 짓던, 조선 땅에는 실험적인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니 그것이 근대 한국의 근대 건축물의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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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 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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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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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실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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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군군수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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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부 건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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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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