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05 18:51
[중국] 하와이의 공주를 아내로 삼은 중국인 '진방"
 글쓴이 : history2
조회 : 3,452  

카율라-75.jpg
                          
                            하와이 공주의 우표(진방의 부인 쥬리아는 아님)


진방은 상인이며, 그의 일생은, 세계적인 문호의 글에도 등장한 바 있고 또 대단히 흥행에 성공한 뮤지컬 <13명의 딸>의 주요 인물이기도 한다. 


1909년, 미국의 저명한 작가인 잭 런던은 a)하와이 이야기 에서 중국계 부호 진방의 이야기를 묘사한 바 있다. 몇 년이 지나서 마크 트웨인은 진방에 대해 b)하와이에서 보내는 서신 이라는 이름으로 모아서 발행한다. 


1964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는 <13명의 딸>이라는 뮤지컬을 공연하게 되는데, 한 중국계부호가정의 이야기이다. 부친이 어떻게 자신의 13명의 혼혈딸을 위하여 남편감을 구해주느냐의 이야기이다. 

스토리가 독특하고 생동적이어서, 이 뮤지컬은 1993년까지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다. 



chenfang_dschungmo.png


이 뮤지컬의 주인공이 바로 진방이다. 미국건국 20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100명의 외국국적인사를 뽑을 때, 진방이 이에 포함된 바 있다.

 

진방의 하와이 왕실과의 인연은 더욱 전설적이다. 그는 하와이왕실의 공주 쥬리아를 첩으로 맞이했다. 당시 화교들을 '돼지'라고 부르던 시대에, 사회적 지위가 형편없이 낮았던 해외화교들에게 진방은 자랑이 되었다.

 

진방의 자는 국분(國芬)이며, 주해시 전산진 매계촌 사람이다. 1825년에 태어나서, 1906년에 사망한다. 

제1차아편전쟁후, 진방은 집을 떠나 홍콩, 마카오 등지로 가서 장사를 배운다. 1849년, 24살의 진방은 숙부를 따라 호놀루루로 가서, 장사를 한다. 


상점의 직원에서 시작하여, 나중에 스스로 점포를 내고, 감자재배 및 제당업을 경영한다. 당시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발발하였는데, 전쟁으로 남부연방은 북부연 연합에 설탕공급을 끊자, 북부연합의 설탕가격이 폭등한다. 


진방의 안목은 탁월했고, 기회를 붙잡는다. 대량의 설탕을 북부연합에 팔아서 이익을 풍성하게 얻는다. 그는 화교중 첫번째 백만장자가 되어 하와이에 이름을 날리고, '사탕업의 거인' '상업계의 왕자'로 불렸다.

 

하와이 화교상회에서 진방은 유일하게, 하와이에서 영어가 유창한 유상(儒商)이었다. 그래서 모두 그를 상회회장으로 추천한다. 진방은 화교들도 반드시 정치지위의 개선을 이루어야 한다고 인식했고, 그래야 삼등국민의 불리한 지위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PC110007.jpg

다운로드 (1).jpg


1856년, 당시의 하와이 국왕은 자신의 결혼식을 거행하는데, 진방이 거액의 돈을 내서 국왕을 위하여 거대한 규모의 무도회를 개최한다. 그리하여 상류사회에 진입한다. 이어서 진방은 하와이황실의 공주 쥬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호놀루루에서 풍경이 뛰어난 땅에 당시로서는 가장 호화스러운 동서양을 혼합한 별장을 지어 공주와 함께 산다. 


진방에게는 이미 본부인 이행(李杏)이 있었기 때문에 공주의 신분은 첩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다시 풍부한 재력을 바탕으로 공주의 오빠인 카바카누를 국왕에 오르도록 도와준다. 그 자신은 왕실인척의 신분으로 추밀원 의원이 된다.

 

이뿐 아니라, 진방은 자신이 자금을 지원하여 하와이 국왕이 중국을 방문하여 이홍장을 만나도록 주선한다. 1880년, 청나라 광서제는 그를 중국초대 하와이 상동(商董)으로 임명하여, 하와이 화교들도 영사보호권을 누닐 수 있게 된다. 

저명한 화교지도자로서, 진방은 하와이왕국으로 하여금 여러가지 화교권익을 보장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게 한다. 1886년, 고향에 큰 수재가 발생하여, 많은 마을주민들이 살 곳을 잃고 유리걸식했다. 진방은 백은 3000냥을 기부하여 이재민을 구제한다.

 

1890년, 전체 북미대륙의 반 중국정서가 호놀룰루까지 몰려온다. 65세의 진방은 하와이가 더 이상 화교의 천국이 아님을 깨닫고, 고향에 돌아간다. 이 해에, 진방은 거액의 돈을 가지고 매계의 고향으로 돌아가 정착한다. 그리고 공익사업을 전개하여 고향사람들을 도운다.

 

고향에서 진방은 촌민을 이끌고 7.2킬로미터의 수로를 건설한다. 또한 고향 촌민들을 위한 10킬로미터의 돌길을 닦는다. 


진방과 그 부모는 모두 선행을 많이 하여, 광서제는 그의 집 바깥에 4개의 패방(牌坊)을 세워준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매계패방"이다. 문혁때 그중 1개는 훼손되었는데, 나머지 3개는 촌민들이 자발적으로 보호하여 남게 된다.

 

진방의 차남 진석유(陳席儒)는 손중산의 혁명에 자금을 후원한다. 나중에 손중산이 그를 광동성 성장에 임명한다. 그리고 그의 손자 진영안(陳永安)은 고향에서 두번이나 지방관리를 지낸다. 


그의 증손자인 태륵(泰勒)은 나중에 미국의 저명한 극작가가 되어, 자신의 증조부 진방의이야기를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린다. 그것이 바로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30년간 공연된 <13명의 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6시내고환 18-04-05 19:56
   
하와이 공주면 폴리네시아계 원주민인가요?
history2 18-04-05 22:22
   
딸들이 혼혈로 알고 있습니다 ^^
     
history2 18-04-06 08:54
   
진방의 부인은 아니지만, 다른 공주의 우표속 사진을 올립니다...그래도 뭐 괜찮네요 ^^ 어우야
촐라롱콘 18-04-05 22:45
   
[[진방은 자신이 자금을 지원하여 하와이 국왕이 중국을 방문하여 이홍장을 만나도록 주선한다.]]
.
.
.
저 당시 하와이는 미국으로의 예속화가 가속화되어... 당시 하와이 국왕이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동아시아일대를 순방하는 길에 일본과 청국을 방문하여 메이지국왕과 이홍장을 만나 지원과 연대를

도모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메이지국왕과의 면담일정은 외국에 나가서까지 하와이국왕을 지근거리에서

밀착 감시하는 미국인들을 따돌리고 극비리에 추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시도들도 헛되어... 결국 위의 국왕 다음대인 여왕 치세에 이르러

하와이는 미국에 합병되고 말았습니다.
history2 18-04-06 08:21
   
하와이도 사실, 영국과 미국 사이에서 줄타기 하며, 어떻게든 독립을 유지하려 애쓴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도는 다르지만, 오키나와를 보는 듯 하더군요
history2 18-04-06 08:22
   
1832년 카아후마누가 사망하여 섭정의 후임으로 카메하메하의 딸 카나우가 취임 했다. 하와이 왕국은 서구 사회로부터의 이입을 받아들여, 영국의 Magna Carta를 바탕으로 1839년에 '권리 선언'을 공포 이듬해 1840년 10월 8일에 하와이 헌법이 공포되어 입헌 군주제가 성립 하였다. 1845년에는 기본법에 의해 행정부로서 왕, 섭정, 내무, 재무, 교육지도, 법무, 외무의 각 부서가 놓여지고 15명의 세습제의원 과 7명의 대리의원 으로 구성되는 입법협회 가 개설되었다. 하지만 익숙하지않은 서구문화에 곤란함을 느끼는 하와이인을 타지역으로 하와이에 귀하한 서구의 외국인이 하와이정부의 요직에취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1852년에는 하와이 신 헌법이 채택되어 진다.이 새로운 헌법에는 아브라함 링컨이 해방 선언문 을 선언하기 훨씬 전에 노예제도 금지를 포함하는등 노예가 자유롭게 되었다. 이러한 서구화는 아후프아아 를 전통으로했던 토지제도에서 토지사유 개념이 받아들여지게 된다. 1848년에는 토지법 제정되어, 하와이의 토지는 은 국왕영토, 국유지, 족장영토 로 분활된다.

그러나,1850년 외국인에의한 토지의 소유가 인정되면서 대외부채를 안고있던 하와이 정부는 토지의 매각으로 부채를 갚게되고 1862년까지 12년간 하와이제도의 약 75%의 토지가 외국인지배의 토지가 되고 생활의 기반을 잃게되었다.
history2 18-04-06 08:23
   
하와이왕국이 영국에 묻쳐가는것을 위기로 느낀 미국은 극비리에 하와이 왕국의 합병 계획을 시작했다 이 상황중에 다음 세대의 왕위계승자를 지명하지못한채 로트 카메하메하가 1872년 급사 하였다. 왕위결정권은 의회에 전임되어서 친미파 의 루나리로 가 1873년 1월 9일 즉위하였다. 루나리로는 아메리카인을 각료로 임명하고 아메리카로부터의 정치적,경제적원조를 요구하는 정책을 펼쳤다. 아메리카와의 상호주의조약체결을 목적으로 교류를 했었으나 루나리로가 결핵에 결려 그대로 사망하여 왕위는 다시한번 의회에 전임되었다. 선거의 결과 카메하메하 의 유력한 조언자 카메에이아모쿠 , 케이아웨아헤울 의 손자인 카라카우아 가 당선되고 1874년 2월13일 즉위했다.

카라카우아는 전 왕의 의념을 계승하고 1875년 6월 3일 미국과 상호주의 조약을 체결한다. 이 조약을 통해 하와이의 모든 생산품은 비과세 로 아메리카에 수출이 가능하도록 되었으나 제4조 "하와이의 어떤한 영토 도 아메리카외의 타른 국가에 양도,대여할 수 없으며 특권도 부여할 수 없다" 라는 문언으로 하와이 의 아메리카헌신 에 박차를 가하게 되어버렸다. 유효기간을 7년 으로 정하였던 조약기한이 다가온 1883년 그 조약은 쌀,설탕의 생산업자등 아메리카국내에서 미국의 손해 라는 적지않은 비판이 쏟아졌지만 상원 의원은 존 모건 등 제국주의 확장론자들에 의해"다른,좀 더 고차원적인 이익이 있다." 라고 반대세력을 몰아부치며 더욱이 모간이 주장하고있던 진주만 의 독점사용권 을 획득하는조건으로 1887년 11월에 조약 이 갱신 되었다.
history2 18-04-06 08:25
   
호놀룰루 라이플즈에서 시작한 집회에서 로린 써튼 은 여왕을 규탄하고 자유의 획득을 시민에게 호소했다. 이런 움직임에 호응하여 존 스티븐스 은 미국군함 보스톤 함장 길버트 윌츠 에게 "호노룰루의 비상사태를 감안하여 미국인의 생명 및 재산의 안전확보를 위해 해병대의 상륙을 요청한다" 고 전달하였다. 같은날 오후 5 시 장교를 포함한 무장해병대 164명이 호놀룰루항에 상륙했다.

1월 17일 샌포드 돌 은 신정부 수립의 준비를 위해 판사직 를 퇴임했다. 오후 2시 정부쳥사의 공안위원회일동이 집결하여 헨리 어네스트 쿠퍼 의 위한 하와이 왕국의 종결 및 임시정부 수립이 선언되었다.  저돌적인 호놀룰루 라이플즈 에 의해서 정부청사 및 공문서관이 점거되어서 계엄령이 선포 되었다. 샌포드 돌은 임시정부 대표로서 각국의 외교사절단 및 리리우오카라니 에게 임시정부의 수립을 전하였다. 리리우오카라니 는 스티븐스 에 대에 특사를 파견하고 아메리카가 임시정부를 승인하지않도록 요청하였으나 스티븐스는 "임시정부는 승인되어 아메리카는 하와이왕국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회답하였다. 이것은 전해받은 리리우오카라니 는 샌포드 돌에게

“ 나, 리리우오카라니 는 신의 은총을 통해, 또한 왕국 헌법하에 여왕으로서 왕국에 임시 정부의 수립을 요구하는 특정 사람들이 나 와 하와이 왕국 입헌 정부에 대해여 행한 반역 행위 모두에 대해 여기에서 엄중하게 항의합니다. ... (중략) ... 군대의 충돌 과 아마도 생명이 상실되는 것은 어떻게든 피해야하지 않나 싶지만 미국 정부가 사실을 제시 한 후, 미국의 외교 사절이 취한 행동을 취하하고 하와이 제도의 입헌 군주로서의 권위의 자리에 나 를 복위시킬 때가 올 때까지 나 는 이 항의를 하면서, 내 권한을 포기한다. 서기 1893년 1월 17일 R · 리리우오카라니 ”

미국의 대통령  Grover Cleveland
이러한 문서를 보내었다. 임시 정부 수립 선언후에 독일,이탈리아,러시아,스페인,스웨덴,네덜란드,덴마크,벨기에,멕시코,페루,영국,일본,중국 및 기타 국가에서의 임시정부를 사실상으로 승인했다. 하와이를 미국의 보호 아래 놓기위한 합병교섭을 하고있던 임시정부에게 2월 1일 스티븐스는 미국 장관으로서 그 요구를 승인하고, 하와이 정부 청사에성조기를 게장하였다.
     
촐라롱콘 18-04-06 13:26
   
[[1월 17일 샌포드 돌 은 신정부 수립의 준비를 위해 판사직 를 퇴임했다.
샌포드 돌은 임시정부 대표로서 각국의 외교사절단 및 리리우오카라니 에게
임시정부의 수립을 전하였다.]]
.
.
하와이 왕국을 무너뜨리고, 미국으로의 합병절차를 밟는 과도기에 하와이대통령을 역임한
샌포드 돌을 포함한 '돌' 가문은 하와이에서의 터전을 발판으로 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미국정재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샌포트 돌의 사촌인 제임스 돌이 하와이 실력자인 사촌의 후광으로 하와이에서
과일-채소 농장을 운영하게 되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꾸준히 규모가 확대되어 오늘날
우리 한국인들에게도 상당히 친숙한 돌(Dole) 파인애플, 돌(Dole) 바나나로 널리 알려졌듯이
과일-채소-해운업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오늘날 공화당 소속의 미국 정계의 거물인 밥 돌 상원의원 또한 같은 일가 출신입니다.
Korisent 18-04-06 08:34
   
차이니스넘들이 하와이도 지들땅이라고 해겠네요.ㅋ
history2 18-04-06 08:35
   
음.....그러기 전에 일본 쪽발이가 하두 나데서요 ^^
history2 18-04-06 08:37
   
님 말씀처럼, 뭐 지나 종족들은, 속인주의도 속지주의도 없는 쓸개빠진 노예족속이니, 어쩌면 하와이도 캘리포니아도 지네 땅이라소 할 수 도 있겠네요.
아비요 18-04-06 14:16
   
필리핀 포함 지금 주장하는 영토들 다 먹으면 당연히 하와이 주장하겠죠. 진짜 끝없이 주장할겁니다. 나중엔 아프리카도 지네땅이라고 주장할게 너무나 뻔함.
 
 
Total 4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1 [중국] 중국 공산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 (3) 녹내장 10-29 1417
380 [중국] 항미원조 주장이 가능하다면 항중원미 차원도 가능… 윈도우폰 10-28 991
379 [중국] 중국의 충격적인 625 교육 (4) mymiky 10-24 1740
378 [중국] 명나라 역사 영토 (11) 예왕지인 10-22 2699
377 [중국] 송나라는 과대평가된 약소국이라 생각됩니다 (33) 미수이 10-17 1568
376 [중국] 상나라 대해서 알아보자 예왕지인 10-11 1016
375 [중국] 중국 춘추전국시대 유물 몇점 (13) 예왕지인 10-11 1366
374 [중국] 중국 한나라 화상석들 (8) 예왕지인 10-10 1376
373 [중국] 중국 한나라 병마용(한양릉) (2) 예왕지인 10-10 1132
372 [중국] 중국 한나라 토기 인물형 (5) 예왕지인 10-10 888
371 [중국] 중국 한나라 가옥 토기 (한나라 시대) (1) 예왕지인 10-10 1316
370 [중국] 지도로 배우는 한자의 변형과 역사 (32) 예왕지인 10-10 1436
369 [중국] 중국인들 도대체 한국이 중국 문화 유산을 훔친다고 … (9) 예왕지인 10-09 1955
368 [중국] 중국 위키백과의 한복 문화 공정에 대한 비판 (9) mymiky 10-09 1186
367 [중국] 중국 한나라 벽화 (3) 예왕지인 10-09 1479
366 [중국] 명나라 시대 복장을 복원한다는 중국 (6) 냥냥멍멍 10-06 2122
365 [중국] 고구려 벽화를 위진남북조 시대 벽화로 설명하고 있… (4) mymiky 09-24 1141
364 [중국]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만리장성 고발합니다 (3) Korisent 09-14 1755
363 [중국] 중국 해안 모양의 변천 지도 (1) 꼬마러브 09-12 1188
362 [중국] 중국인 : 고구려 부여 백제는 중국역사다 (5) 예왕지인 09-05 1324
361 [중국] 중국 한푸 프로젝트 예왕지인 08-23 1571
360 [중국] 중국 역사채널인데.. 한국역사 다뤘는데 뭐라고 하는… (2) 예왕지인 08-21 1762
359 [중국] 중국넘들 한복에 대한 열등감이 대단하네 (2) 예왕지인 08-20 2103
358 [중국] 중국 정부에 대해 돌직구 날리는 중국인들 (1) 예왕지인 08-17 1691
357 [중국] 중국 한푸 프로젝트 현실화 된듯 . (4) 예왕지인 08-04 1730
356 [중국]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머리회로에 혼란이 온 중국… (4) mymiky 07-18 2132
355 [중국] 중국 송나라 시기 여성 복장 입는 법 (1) mymiky 07-04 179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