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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1 10:19
[기타] 진(辰)국, 고조선 잡설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186  

진() 표

진() 표
오행()

토()

성별()

양()

방위()

중앙()

월령()

3월

상생()

금()을 생한다.

상극()

수()를 극한다.

수극()

목()에서 극을 받는다.

수생()

화()에서 생을 받는다.

지합()

유()이다

삼합()

신자진() 3합 수국()

방합()

인묘진() 동방합()이다.

칠충()

술()이다.

지형()

진()이다.

지파()

축()이다.

절기()

청명()이 월절()이 되고
곡우()는 월기()가 된다.

장간()

초기()

을()

중기()

계()

정기()

무()

시간

오전 7시에서 오전 5시까지

[네이버 지식백과] [辰] (역학사전, 2006. 2. 10., 백산출판사)



辰은 일년중에 음력 3월, 하루중에는 아침 8시무렵에 해당합니다.

辰은 이제 5陽의 단계로서 양의 기운이 만발하여 사방으로 확산되는 시기입니다. 만물이 자라나서 무성하게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辰은 木운동을 완성하여 巳午未  火운동으로 넘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건축, 인테리어, 의류, 장식 등 화려하게 꾸미고 장식하는 분야와 뜻이 통합니다.

또한 辰의 시기는 양기가 활발하여 온갖 사물이 자기 모습을 드러내는 때이므로 종합성이라는 특징을 갖습니다.

동물로는 용이 배속됩니다. 하늘을 나는 용은 상상속의 동물로서 여러 동물의 특징이 모아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용은 예로부터 이상주의적인 가치를 상징하여 왔습니다.

辰은 巳午未 여름의 직전에서 여름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火의 반대기운인 水기운을 거두어 들여서 여름 火기운이 제대로 펼쳐지게 해줍니다.


현대작명역학원        김현성
https://blog.naver.com/hdacad/221199391236


중원 사서 기록에 의하면 진(辰)국은 위만조선 동쪽에 위치했다.
진(辰)국을 위만조선 남부로 비정한 주류사학계는 진국이란 이름만 갖다쓰고 또 위치는 자기들 마음대로 비정해놓은 것이다.
이는 패수를 가로질러 동쪽에 있는 기자조선의 수도 평양으로 갔다는 위만의 기록에서,
패수, 평양 두 지명만 갖다쓰고 위치는 근거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비정해서 갖다 붙인것과 같은것.

조상들이 지은 우리 민족 국가의 이름에는 아침, 태양, 불 이런것을 상징하는 이름을 많이 붙였었다.
이런 이름을 사용한 까닭은 문화, 종교적 이유에서다.
이렇게 붙인 나라이름이 조선, 발해, 부여이다.
진(辰)은 7~9시 아침, 봄을 의미하는 단어다.
이는 같은 시기 있었던 조선(고조선)과 상징하는 뜻이 같다.
또 발해의 한자국명인 대진(震)국과도 뜻이 통한다.
즉, 중원에서 적어놓은 진(辰)국이란 조선(고조선)을 지칭한게 아닐까?

기자, 위만 조선은 고조선연맹의 일부일것이다.
황제와 싸웠던 치우의 72형제란 마한의 72국을 가르키는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
그리고 중원의 기록상 9한, 9이, 9려 이(夷)족 아홉개 집단을 같이 움직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럼 이런 동이의 9개 집단을 서로 연락, 회의. 통합하는 연맹체가 존재했어야 하고,
이시기에 존재했던게 바로 고조선이다.
현재의 나라로 보면 미합중국(USA)과 비슷한 성격일 것이다.

이런 고조선의 연맹체적 성격을 봤을때,
위만 조선에 관한 기록상의 위만조선이 동이 9족을 어디까지 통합했을까.
선비족이란게 뭔가.
흉노족의 기록에 의하면 고조선과 흉노의 전쟁결과로 고조선에서 떨어져 나가 흉노에 포함된 고조선계 집단이 흉노가 약해진틈에 흉노를 몰아내고 중원으로 진출해 휘젔고 다녔고 이들을 중원에서 선비족이라 불렀다. 
이때 흉노와 싸운게 동호라고 중원에서 기록했지만,
이 동호에 관한 기록중 연나라 장수 진개의 전공에,
어떤곳은 동호라고 적고 또 어떤곳은 조선이라 적었다.
즉 조선을 동호라고 중원에서 생각하거나 동호가 조선에 포함된 집단이라 생각한것이다.

위만조선이 동이9족, 9려, 9한을 통합한 국가인가?
기자, 위만조선은 아무리 크게 보려해도, 고조선의 삼한(조선)중 하나(번한,진번한,변한)를 통치했다고 볼수밖에 없다.
또 위만조선과 같은 시기에 부여에는 단군이 존재했다.
위만조선이 바로 고조선이라고 생각하는건 앞뒤가 맞지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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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18-04-01 12:23
   
진국의 진(辰), 진한의 진(辰), 발해의 초기명인 대진국의 진(震),  여진의 진(眞), 숙신의 신(愼) 그리고 조선의 선(鮮)... 우리의 고대 조상들과 관계된 나라들에 쓰인 진(辰,震,眞)이란 한자어와 신(愼)이나 선(鮮) 자간의 상관성 측면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 일단 한자로는 진과 신, 선이 글자도 의미도 다르지만 발음적으로는 같다는 점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비좀와라 18-04-01 13:27
   
진辰과 누에(잠蠶)는 같다고 합니다. 누에는 황제의 부인인 누(또는 뉘)를 말하는 것 이고요.

낙양은 뤼양이라고 하고 양陽은 여자를 의미 하죠. 그래서 낙양은 진녀라는 말이고 낙랑은 진남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뉘가 뇌雷라는 말로도 변형이 된단 말이죠. 갑골문자가 그렇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조개라는 뜻으로 가지고도 있고요.

진국이라는 말은 잠蠶국이라는 말인데 이게 잠潛과 같단 말이죠. 조선을 은자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잠이라는 말에서 나온 말 입니다.

진이란 말은 결국 누에라는 말과 같은데 일본어인 에도 나 에조 다 누에 즉 뉘라는 말에서 나온 말 이죠.

결국은 역시 부도지가 맞단 소리인데... 마늘의 원산지가 파미르 지역이고 복숭아의 원산지 역시 파미르 지역이고 포도의 원산지 역시 파미르 지역이라고 하죠.

술은 신의 음료 또는 신의 음식으로 여겨 집니다. 주신酒神이 모든 신중의 사실상 최고의 신 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최고의 신이 아니라 박카스(=디오니소스)가 최고의 신이란 말이죠. 그리고 재미 있는 것은 박카스는 부활도 합니다. 기독교에서 예수가 부활을 하는 유일한 신이라 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고 박카스를 비롯해서 몇몇 신은 부활을 하는데 이 들이 각각의 최고신 이죠.

기독교에서 포도주를 마실 때 예수의 피와 살이다 라고 마시는 대 이는 사실상 인육을 먹던 습관 이거든요? 굉장히 아이러니 하죠. 뭐 그건 그렇다고 하고 포도가 원래 티벳과 파미르가 원산지 이고 유럽에는 그리스 알렉산더가 전파해 주었다고 하죠. 원래 유럽은 포도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교 설화에 따르면 신선이 먹은 음식이 천도 복숭아로 결국 복숭아가 신의 음식이란 말이죠. 그리고 복숭아 역시 파미르와 티벳이 원산지란 말입니다. 그리고 단군설화에 마늘을 먹죠? 이 역시 마늘을 음식으로 여긴단 말이죠.

결론은 파미르 지역에 살던 어떤 집단이 있었고 유라시아 대륙의 모든 종교는 이들에게서 발생 했다는 말입니다. 그게 한국인 이라고요. 치우와 황제와의 싸움이 하북성에서 벌어졌다고 하는데 사실은 파미르 지역에서 벌어졌다는 설도 만만치 않아요. 다시 말해서 한국인 또는 조선인은 파미르 지역에서 발생해서 주류는 동진하고 일부는 서진 했단 말입니다.

위에 복숭아를 말했는데... 조선을 됴선이라고 하고 근세 조선의 관복은 핑크색 이란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도선은 도선桃鮮이란 말로 식국食國이란 말과 같단 말입니다. 페르시아를 대식국이라 합니다. 조선과 대식국은 본래 같은 계열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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