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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6 03:06
[한국사] 연남생은 생각할수록 찢어 죽일 인물인 듯...
 글쓴이 : 쇠고기
조회 : 846  

2차 고당 전쟁에서 당군은 궤멸 직전까지 간 후 아예 고구려로 출병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고 (물론 고구려도 빈사 상태까지 감) 

고구려 태자가 봉선식에 참여하면서 당과 고구려의 외교 관계도 풀리는 중이라 이대로 쭉 갔으면 고구려가 멸망할 일은 없었을 텐데 

연남생 이 찢어 죽일 놈이 어마어마한 가치의 국내성 + 6개 성 주민들 + 목저성, 남소성, 창암성을 모조리 당나라에 바치고 길을 터주면서 고구려의 멸망이 확정됐죠. 

하하…. 참 어이없는 역사입니다 -_- 

고조선도 그렇고 고구려도 그렇고 참 내부분열이 무섭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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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환 18-03-26 19:38
   
우리의 역사 특히 북방의 왕국들의 말로는 내부 분열이 크네요... 발해까지
추가적으로 발해 부흥 세력도 하나로 합쳐지지 못했죠
Attender 18-03-27 15:07
   
ㄹㅇㅍㅌ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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