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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2 21:19
[한국사] 지도로 보는 압록강3 (관련문헌)
 글쓴이 : history2
조회 : 1,171  

아래 의견은 강단의 의견과 완전히 다른 개인적인 의견이며, 또한 한정된 사서를 통해 개인적 생각을 가지고 작성된 것으로 많은 오류를 담고 있다는 점 이해 바랍니다. 

관련문헌

1.압록강의 위치에 대하여(현 요하)
압록강 위치.jpg

2.요수 위치에 대하여 
요수위치(내능하).jpg

요수위치.jpg

3,신주의 위치에 대하여 
신주의 위치.jpg

4.평양의 위치에 대하여
원사 평양성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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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8-03-02 21:44
   
좋은 자료 잘 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서 자료는 그 자료만으로 논증적 가치를 획득하기 어렵습니다

시대에 맞추어 사서 사이에 교차 검증이 이루어져야 하는 과제가 요구됩니다

그리고 제시 자료와 본문 내용에 있어서 출처를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아무개님의 글을 바탕으로 했다고 할 게 아니라
아무개님의 책이면 책 이름,
게시글이면 게시글 링크,
블로그면 블로그 주소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서 기록을 배치하는 과정적 논증도 히스토리님의 발상이 아닌 다음에는 출처를 밝히는 게 좋습니다
감방친구 18-03-02 22:29
   
이 글도 논리 모순을 드러냅니나
히스토리님은 동요하를 압록강으로 주장하시고자 하는데
일단 동요하를 압록강이라 못 박고서 주장을 전개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신주 (믿을 신) 가 개원 동쪽이라는데 어떻게 개원 서북쪽의 동요하가 압록강이 됩니까?
     
Attender 18-03-02 22:31
   
안녕하세요 감방친구님 (자칭)역사학도 Attender입니다

이번에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자칭)역사학도가 고(구)려 장수태왕의 평양성=평원왕의 장안성 에 관하여 어리석고 짧은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감방친구님께서는 수차례 여러고설 읽어가시면서 피땀흘리시면서 태자하 유역과 본계시를 중심으로 고(구)려의 평양성의 위치의 진실에 가깝게 다가 가셨습니다......저 역시 감방친구님의 의견이 정답에 가까이 다가간다 믿고있으며, 언제나 감방친구님의 그런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 모자란 역사학도가 쓸데없이 신경쓰기 시작한 자료는 바로 어디서 주워들은, “원사지리지” 의 내용입니다
원사지리지에서는 “고(구)”려의 평양성은, 옛 위만조선의 왕검성이였다” 란 텍스트 때문이었는데요, 저는 위만조선(후일 한사군 자리)을, “한사군은 요동반도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한 고고학계의 양심선언+꼬마러브님께서 소개시켜주신, 한사군의 위치를 연구하시던 “왕검성” 이라 하시는 닉네임을 쓰시는 블로거님의 연구결과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oymug&categoryNo=9¤tPage=3
 를 더해서,옛 변한(변조선,발조선),즉, 난하+대릉하+오늘날으 요하유역+요동반도 천산산맥 지역의 북부 요동반도의 땅으로 상정하고 있는데요

거기다 “본계시와 태자하 유역의 안팎에  평양이 있을 확률이 높다”라고 하신 감방친구님의 연구글+”본계시 서쪽에 쭉 이어져 있는 성들중 하나, 장안성은 산을 따라 구불구불, 산(천산산맥)과 근접한 지역, 본계시 서북쪽 성들 중 하나”라 의견을 내주신 남북통일님의 글+강단식민사학과 결별을 선언하면서 양심선언을 한 고고학자들의 증언+한사군 위치를 연구하셨던 왕검성 블로거님의 자료들+원사지리지의 내용, “고(구)려의 평양성은 옛 위만조선의 옛 왕검성이다”+복기대 교수님의 고조선 연구소팀과 동아게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었던 요사지리지의 공통된 내용 “고구려 사람들은 요양을 평양으로 삼아서 고구려가 멸망할때 까지 수도로 삼았다” 라는 내용을 모두 종합한 결과, 옛 한사군과 위만조선의 터에 있으면서도 천산산맥의 이북지역에 있으면서 요양과 가까우며, 본계+태자하 안팎섹터에 있는곳,

즉, 요동성,개모성,백암성 셋 중 하나로 최종결론이 나왔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요하+요양의 가로선과 심양(요동성)과 환인시를 연결 한 만나는 공통점(본계시의 약간동쪽 부분)과 본계+태자하 유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게 됩니다......

감방친구님께서는 저의 이런 어리숙 하고 허점많은 결론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나요....?
          
남북통일 18-03-02 22:37
   
저는 감방친구님이 아니지만;;;
저는 님의 글에 동의하고 현재는 주류사학이 말하는 요동성이 아마 장안성 위치가 아닐까
추측하네요.
이제 성의 크기 같은 기록에 남아 있는 자료들을 분석해 보거나 방위를 연구해야겠지요.
          
남북통일 18-03-02 22:38
   
그리고 서북쪽일 가능성이 높다 뿐이지,
동쪽일 수도 있고요.
          
감방친구 18-03-02 22:44
   
저도 탐구하는 입장이지 제 주장이나 견해가 정답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제가 추적해 온 것은
고구려 수당 전쟁기부터 고려 전기, 여말선초 시기의 평양,압록, 서북계 등입니다

제 탐문은 여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과정으로써, 즉 과정적 결론으로서의 평양(고구려 수당 전쟁기)의 위치는

1)심양~본계~환인 라인
2)잉커우~환인 라인
3)요하~요양~? 라인

이 세 선 상에 놓고 있습니다
일단은 1) 라인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방친구 18-03-02 22:3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흑룡강)ㅡㅡ
ㅡㅡ(삼만위 동북쪽 300리/400리)ㅡㅡㅡㅡㅡㅡㅡㅡ신주ㅡ압자수ㅡ혼동강ㅡ송화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압자수ㅡ혼동강ㅡ송화강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빈주ㅡ용주(황룡부)ㅡ압자수ㅡ혼동강ㅡ
ㅡㅡ(철령위 동북쪽 90리)ㅡㅡㅡㅡㅡ 함주(용주/삼만위)
ㅡㅡ(요양 북쪽 240리)ㅡㅡㅡㅡ은주(철령위/현 철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범하
ㅡㅡㅡ(심양)ㅡ귀(덕)주ㅡ집주ㅡㅡ혼하
ㅡㅡㅡ(요양)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태자하(동단국민 이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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