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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8 19:22
[한국사] 고구려 장안성 위치에 대한 대략적인 힌트?
 글쓴이 : 남북통일
조회 : 1,574  

고구려 성곽 분포도.jpg

(1)-수나라군의 침공로는 (요수)-(압록강)-(살수)-(장안성)-감방친구님 고증.

즉 요하-혼하(감방친구님 고증)-?(살수의 위치 아시는 분 있나여?)-장안성-태자하?(패수를 태자하로 추정)

(2)장안성은 산을 따라 구불구불하며, 남쪽으로 패수에 접해 있어야 함. 동서 길이가 6리(수나라 시절 1리가

424m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그렇다면 대략적으로 추정해보자면 요동성, 개모성, 백암성 이 셋의 위치가 장안성의 위치로

적절하다 생각이 됩니다. (사진 속의 안시성과 건안성도? 이건 좀 나갔나)오로지 저의 생각이며, 저의

직감은 신뢰성이 높아봤자 3%(살면서 경험.........흐규).............입니다.

일단 본계시 서쪽으로 쭉 이어저 있는 성들 중 하나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추가-장안성은 산을 따라 구불구불합니다. 즉 산과 매우 근접해 있어야 하죠.

즉 본계 서북쪽 성이 맞나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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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18-02-28 20:02
   
요사 기록에 너무 충실한 것 아닌지
     
남북통일 18-02-28 21:49
   
제가 요사 기록에 충실했다고요?
ㄴㄴ 저는 수양제 조서에 충실했을 뿐.
감방친구 18-02-28 20:09
   
본계 동남쪽일 수도 있어요

심양ㅡ본계ㅡ환인

이 라인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감방친구 18-02-28 20:23
   
본계, 즉 번시와 잉커우를 잇는 라인도 상정할 수 있습니다
감방친구 18-02-28 20:10
   
현재 본인의 추정(사료 교차 비판 검증에 근거한)적 결론에 따른 비정

고구려 수당 전쟁 시기

요하 ㅡ 현 요하
압록강 ㅡ 현 혼하
살수 ㅡ 혼하 중상류의 한 지류(고려 귀주대첩 장소와 동일)
패수 ㅡ 1) 태자하 2) 현 압록강 + 동가강

평양

1안
ㅡ 1) 현 요하-요양을 가로선으로 그어 확장한 선
ㅡ 2) 심양과 환인을 잇는 직선
ㅡ 1)과 2)의 교차점 일대에 평양이 위치

2안
ㅡ 1) 요동성을 중심으로 동남쪽으로 반원을 그리고
ㅡ 2) 안시성을 중심으로 동쪽으로 반원을 그리고
ㅡ 3) 남소성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반원을 그렸을 때에

ㅡ 중첩되는 지역에 평양이 위치
도배시러 18-02-28 20:31
   
요동성의 위치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하죠~

> 수당전쟁에서 요하와 요동성 사이에 다른 큰 하천이 존재 했다는 기록이 있는가 ?
존재했다면 왜 요하만 군사적으로 활용하고 다른 하천을 요동성이 활용하지 않았는가 ?
[ 통설에 따른 요동성 위치를 보면 요하~요동성 사이에는 혼하와 태자하가 존재
아하... 그 당시 태자하가 요하 였었다는 것인가 ? ]

> 하천의 범람지대이기 때문에 기존의 유적이 소실된것은 아닌가 ?
     
감방친구 18-03-01 01:59
   
사서는 모두 요양 북쪽 7~100 리 지점으로 말하고 있죠
심양 쪽이 요동성이죠
학계 통설은 품바 각설이 타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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