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6-06 16:01
[중국] 한국 조선, 수주량·질 중국 압도
 글쓴이 : 소악녀
조회 : 5,392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 이어지며 한국 독주 지속 전망 

지난달에만 중국 조선업계 대비 무려 다섯 배 가까운 수주실적을 거둔 한국 조선업계가 중국 조선업계를 뛰어넘어 연간 수주량 1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수주 선박 대부분이 고부가가치선이었다는 점에서 이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명실공히 중국 조선업계를 제쳤다. 

향후 수주 전망 역시 한국 조선업계의 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초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대한 발주가 집중되면서 올해 들어 한국 조선업계는 이들 선박을 ‘싹쓸이’하고 있다. 

반면,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기대고 있는 중국 조선업계는 올해 사상 최악의 벌크선 시장 침체가 우려되며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3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의 일반 상선 수주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수주량(227만4천168CGT·447척)의 65.3%에 달하는 148만4천140CGT(37척)를 수주하며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비해 중국은 전 세계 수주량 대비 13.2%, 한국에 비해서도 20.3% 수준인 30만985CGT(17척)를 수주하는데 그쳤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수주량에서도 한국은 전 세계 수주량(1천201만4천143CGT·447척)의 53.9%인 647만5천489CGT(171척)를 기록하며 여전히 전 세계 수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전 세계 수주량의 28.3%에 불과한 339만5천520CGT(178척)에 그치며 극심한 수주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주금액에서도 한국은 지난달 중국(4억5천만 달러) 대비 열 배 가까운 41억6천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수주금액도 233억9천만 달러로 중국(59억4천200만 달러)의 네 배에 달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 전 세계 수주량(1천450만248CGT·889척)의 41.1%에 달하는 595만3천218CGT(390척·114억3천500만 달러)를 수주하며 495만499CGT(220척·175억600만 달러)에 그친 한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선을 한국이 ‘싹쓸이’하는 동안 지난해 ‘세계 조선 1위’ 자리에 올랐다고 자부하던 중국은 주력 수주선종인 벌크선 시장이 무너지며 맥을 못추고 있다. 

LNG선 시장은 환경규제 및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인해 전 세계 LNG 수요가 향후 10년간 연간 8%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앞으로도 발주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컨테이너선 시장도 일부 항로에서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증가하고 있는 운송 수요와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의 초대형 선박 발주경쟁 등으로 인해 향후 전망이 긍정적인 상황이다. 

반면 벌크선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1천700여척의 벌크선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며 ‘사상 최악의 해’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주행진을 펼치는 반면 중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도 불구하고 수주가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82biz.net/bbs/board.php?bo_table=01_2&wr_id=158


뭐 당연하게 예상했던 전개랍니다..

년전부터 중국 조선업이 부상하고 한국은 2위로 물러섯느니

중국의 시대이니 설레발이 칠때부터 말해왔던 뻔한 결과

명약관화라는 거죠..

흠... 이곳에 있는 특정 중국인 중국좃족들에게는 천지가 뒤짚힐정도로

충격과 타격을 받았겟지만 또 한국욕이나-그것밖엔 수단이 없는- 하면서 설움을 풀려고 하겟죠

어차피 기존의 어마어마한 열등감에 조금더 덧데는것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소악녀 11-06-06 16:04
   
도대체 어떻게 하면 중국에서도 벌크선&선박까지 몰래

한국에 수주할정도....

중국에 주문 하느니 한국의 중고 선박을 구하는게 낫다고 중국인들은 수근수근...

대단하네여
     
sknfhoq 11-06-06 16:22
   
에휴 중국 1위잠시 했을때에도 그냥 지들이 지들꺼 사서 1위만든거
세계에서는 한국조선 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달곰 11-06-06 16:45
   
이럴때일수록 우리기술자들 저쪽에 안가게 단속잘해야쥬...
중국넘들 한국기술자 데려갈려구 수단방법 안가리죠..  한국에선 중간정도 능력이라도 지금 중국
에게 매우 귀중한인재거든요..
     
11-06-07 14:01
   
난 좀 이해안감;
기업내에서 어느정도 위치 되고, 생활에 전혀 불편함 없이 살다가
돈에 눈 발랑 뒤집어져서 기술빼내가는건 문제지만..
외국가면 큰 인잰데 한국에선 똥취급받고 쥐똥만큼 돈받으면서
애국심하나로 버티는건 좀 아니라고봄..
그리고 우리나라 기술 같은게 중국한테 가는게 좀 텁텁하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기술 없을땐 일본가서 다배워오고 다 빼왔음... 현대랑 삼성도 그렇게 큰거임..
근데 중국이 그렇게 하면 저 ㅁㅊ것이 하면서 욕하는게 우리나라 사람아님??
R.A.B 11-06-06 16:47
   
ㅉㅉ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부왕부왕 11-06-06 16:50
   
100원짜리 사탕 열심히 팔아봐야 자동차 한 대 팔면 역전임 ㅋㅋㅋ
그나마 100원짜리 사탕도 불량식품.
마포마초 11-06-06 16:54
   
이번 항모가 궁금함...ㅉㅉ는 분명 항모,우주선발사 갖구 쉴드칠테니..그러면서 최최최첨단은 쭝꿔가
짱이라구..그럴것임.  근데 로켓핵심부품,기술의 60~70%는 러샤꺼 썼다는거 알만한 사람 다알구있구
항모도 러샤가 폐기하려던거 받아 개조한것인데..
ㅉㅉ는 순수중국기술이라 쉴드칠게 뻔하지..
     
시나브로 11-06-06 17:07
   
근데 그 항모 어디다 쓰려고 한데요... 중국여권으론 갈데도 없는데..

중국 애들은 생각보단 과시욕이 앞서는 종특이라 일단 만들고 생각하니...
최강 한국 11-06-06 18:47
   
예전에도 수주량 짱국이 앞서니 할때도

그냥 자국 국내 값싼 벌크선의 숫자지

배 한척당 가격은 우리가 두배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건조했기에 실제 매출액은

더 차이가 났습니다. 지금 미국발 금융대공황이 조금씩 희석되니 대외 수주에서도 당연히

우리쪽에 물량이 몰리는 것이고.
곰곰이 11-06-06 19:44
   
더 웃긴거 알려줄까요???

브라질 발레란 회사가 있는데 중국 조선소에 초대형 광탄운반석 여러척을 발주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10척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배 첫번째 인도일이 이번해 8월인데 기한내에 인도 못한답니다.

이유는??? 품질 좋은 배를 만들기 위해서...

인도일 내에 배를 만들면 저품질의 배가 나온답니다...



인도날짜를 어기면 당연히 조선사에서 손해보상을 해야 합니다.

근데 줘야 하는 놈도 줄 생각이 없고. 받을 놈도 받을 생각도 없답니다.

이유는 배 만는는데 필요한 돈 70%~80%를 중국에서 지원을 하기때문입니다.



지금 짱깨들 고부가가치선 기술 얻으려고 쪽바리 똥꼬 핥는중입니다.

쪽바리들이 신칸센 같은 그런 병.신짓은 다시 하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지요...
으흐흐흐 11-06-06 22:21
   
중국은 대부분 내수물량 빼고 나면 얼마나 된다고.;;
그리고 품질이나 기술력도 한국하곤 비교불가지..그넘들 배만드는 조선소 가보면 똥오줌은 배만들다 꼴리는대로 근처에 싸재끼고..밥도 식당안가고 그자리 그대로 손으로 들고 밥쳐먹더만..아주 인간적인 대우조차도 못받는 짱개랑은 비교불가지..
소악녀 11-06-06 23:13
   
ㅉㅉ 가 뭐하고 있냐고요? 알려드려요?

아마 거의 정확할거에여 90%

지금즈음 얼굴이 시뻘겋게 흥분해서는 뉴스란에다 중국, 선박, 조선, 한국, 이렇게

검색어로 검색하면서 중국에대한 희망석인 관측의 뉴스를 찾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는중

물론 나오는건 절망과 열등감뿐이지만..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00
3079 [기타] 한국인의 3대 뿌리.....(1) (7) cocodak 05-31 4072
3078 [다문화] 이자스민이 한국을 너무 반만 알았네요~~ (9) 앗싸 05-31 4555
3077 [기타] 대통령에게 대항했던 초대 대법원장 (10) cordial 05-30 2551
3076 [다문화] 이 자스민인지 뭔지하는년 해명자료 낸다고 했는데 … (1) 꺼져쉐꺄 05-30 3006
3075 [기타] 여러분의 댓글이 일본으로 날조되어 퍼지고 있습니… (6) 파커 05-30 2776
3074 [중국] 고조선, 고구려, 발해 논란의 쟁점들. (21) 오쌍 05-30 3427
3073 [중국] 중국 갑옷으로 소개된 고구려 갑옷 (6) 근초고왕 05-30 5403
3072 [다문화] 외국인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이 입는 피해.. (3) 줄리엣 05-30 2380
3071 [다문화] 인천 망했네요.여기가 한국이야 동남아시아야? ㅋㅋ… (8) 알로프 05-30 5365
3070 [다문화] 한글로 이름도 못쓰는 련변족, 그 이유는 바로.. (5) 내셔널헬쓰 05-29 3986
3069 [다문화] 이자스민~ (15) 스프링거 05-29 3321
3068 [중국] 육아도우미 '조선족 이모'의 실체는? (14) 코치 05-29 3488
3067 [기타] 한국인은 만주형 얼굴 (4) 다문화박멸 05-29 2912
3066 [일본]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 (6) 흰나래e 05-29 2388
3065 [다문화] 50세이상 단순직에도 취업비자 주는 나라는 한국뿐임 (3) 내셔널헬쓰 05-29 2732
3064 [다문화] 이자스민의 현재 국적은...? (9) humank 05-29 3175
3063 [기타] 한국은 선진국??? (8) 심청이 05-29 3275
3062 [다문화] 가장 악랄한 조선족 범죄, 망치사건 상세정보 (3) 어리별이 05-28 3067
3061 [중국] '中 엽기 살인범' 체포...청소년 11명을 끔찍하… (3) 휘투라총통 05-28 3731
3060 [기타] 홍산피라미드 - 이집트피라미드보다 1천년 앞서 (10) 가샣이 05-28 4848
3059 [중국] 유전자 o2a는 중국인이 동남아 인종이라는 증거 (3) dexters 05-27 5107
3058 [중국] 금나라 역사는 확실히 (발해-신라-여진) 함께 세운나… (4) 다문화박멸 05-27 6432
3057 [중국] 청나라 황제는 신라인 (7) 심청이 05-27 4411
3056 [기타] 고대 한민족 언어가 인도로 전파되었다 (29) 가샣이 05-27 5024
3055 [중국] 중국 총리 "고구려-발해는 조선민족의 역사다" (9) 야비군 05-27 4057
3054 [중국] 고구려는 만주의 역사 (14) *** 05-26 2849
3053 [중국] 천년식민지 원주민들의 기원은 미얀마 가샣이 05-26 3305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