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보면 5천년전에 한반도는 물소가 뛰어다니던 땅이었고
요하유역이 전형적인 온대지방이었고 고조선이 유목이 아니라 농업국가이고 북방민족이 남하를 한이유가 급격한기후변화 때문일거라구요  2000년전쯤아닐가요

고조선 멸망은 예정된거였군요

농업중심이었던 샤자디안 하층문화가 반농반목의 샤자디안 상층문화를 거쳐 유목민인 동호로 교체됐었는데, 샤자디안 상층문화의 존속시기가 기원전 1000-600년입니다.

하가점 상층문화를
ㅡ 종족 교체로 볼 것이냐
ㅡ 환경변화 적응에 따른 문화 역량으로 볼 것이냐
는 신중히 따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이던간에 농경에서 유목으로 교체됐다는건 자연환경이 유목에 유리한쪽으로 변했다는 의미죠.

그런 면에서 유목민족의 문화가 만주의 부여로부터 한빈도까지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스며들어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홀로세 최적기 시기에 몽골고원에서는 쌀 농사가 가능 했고 당시 곡창 이었다고 하지요.

홀로세 최적기 시기가 대략 9000 - 5000년 정도라 하는데 몽골고원이 홀로세 최적기 시기는 대략 1000년 전이라 합니다.

이 홀로세 최적기 시기가 지나면서 북쪽의 환경이 농업에 유리한 환경이 아니라 유목에 유리한 추운환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일단의 농업을 하던 무리가 몽골고원에서 쌀 농사가 불가능 하게 되어서 남진하게 되는 것이고 이들이 우리의 직계조상일 가능성 높다고 하죠.

여기서 의문점은 그럼 몽골고원에서 쌀 농사 유적이 나오냐는 것인데...

하여간 쌀을 뜻하는 한국어가 미米와 쌀인데 미는 남방계 언어이고 쌀이 북방계 언어로 특히 쌀은 위그르 말인 살/솔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죠.

결국은 몽골고원에서 남진한 일단의 농업집단이 쌀이란 말을 쓰는 집단이고 이들이 신라계라는 말이죠.

다시 말해서 신라는 쌀 농사를 짓기 위해 지속적으로 남진 했다는 말이고 소로리 유적은 신라계 유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여진은 신라계이기에 여진은 기본적으로 농업민족이란 말입니다. 지금의 몽골족은 추워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유목생활을 하는 것 이고요.

여기서 또 한가지 의문점은 몽골고원에서 농경생활을 하였는데도 지구가 물로 뒤덥히지 않았는데 왜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마치 지구가 망할것 같이 말하냐는 것이죠.

인류가 멸망하지는 않겠지만 수많은 나라의 평야가 물에 잠기면 어떻게 될까요? 호남평야와 서울이 잠길정도면 대한민국은 확실히 망합니다.
힘없는 나라는 그냥 사라질거고... 힘있는 나라는 땅을 뺏기위해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르지요.

지금의 북극이 옛날에는 열대지방 이였다지요
중동 지역의 사막에서 왜 석유가 나올까요
그 옛날 울창한 열대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북극과 가까운 바이칼 호수에서 살던 민족들이 기후변화로 북미대륙으로 건너가고 그 일부는
한반도 까지 내려 욌지요
또 북미대륙에서 오대호와 미시시피강이  만들어진 과정을 알고 싶지 않나요?

이것은 과거지구가  지축의 변화로 기후가 변한 까닭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자기폭풍" 또는 "오대호"를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지구는 더워졌다가 소빙하기를 맞이했다가를 반복하죠. 지구가 비교적 따뜻할 때는 만주 같은 북부 지방도 농사가 잘 되고 사람 살만한 땅이었다가 소빙하기가 오면 사람이 살기 힘겨울 정도로 추워지죠.

간단하고 직접적인 원인은 떼놈들이 내몽고 개발한답시고 초지고 숲이고 마구마구 회손하고 오줌똥싸서 그래요 팩트입니다 지난 5000년동안 그곳은 건조해도 초지나 숲이있어 목축을 했었는데  최근 30년간 급속하게 사막화가 진행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