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송호정 일파의 회심의 카드 같은 것입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병신 위치는 차치하더라도
 한ㅡ고조선ㅡ삼한을 한 시대에 두니 새로운 학설인가? 이런 걸 지랄이라 하죠

이건 언제 방영된거죠? 심각하네요... 강단사학 + 최후반기 모습인가보죠?

2017.01.01.~2017.03.19.

이때 까지 방영했답니다 KBS1 에서요


KBS 웃긴게 중국찬양 일본찬양 방송 엄청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교과서 지도에서 .. 고조선 아래 남한 지역을 빼는 이유가, 임나일본부 때문이죠.

사실 문헌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나 남한 지역을 고조선의 영역에서 제외시킬 이유는 하등없습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한반도 이남이 열도의 유물유적보다 한두단계씩 오래됐는데 어떻게 일본이 남부지방을 지배했단걸까요

아마 1화?에서 고조선의 역사 다룰때 방송인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제가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저거 고조선이 전쟁에서 강역 수천리를 상실한 모습을 그린거 아닌가요?

그리고 부여는 저 지도안에서는 더 북쪽에 위치하니깐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구요.

지도 하나만 이렇게 딸랑 보고선 판단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한국사기 내용 직접 보시면 그렇게 이상하지도 않아요. 저는 민족의 여명 부여로부터 ! 여기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 부여기마민족이동설 " 을 취득하고 강조하는것 같더라구요.

북표라마동고인골부터 형질인류학 분석을 토대로 부여,고구려인하고 현대 한국인이 가장 유사한 동질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도 강조했구요.

사대주류역사학자들 많이 발전했네요 ㅋㅋㅋ 계속 씹히니까 한반도 북부로 슬쩍 끌어 올리네요 ㅎㅎㅎㅎ그럼 조선은  부여나 고구려랑 관계없는 별계의 민족이됐네요 ㅎㅎㅎ

이 프로그램 자체가 강단주류사학계가 자기를 변호하기 위해 만든 프로예요
본인들의 소위 정설에 최근의 성과를 아주 쬐금씩 섞어넣어서 마치 그러한 성과조차 자기들 공이요 자기들은 합리적인, 좋은 학자들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한 꼼수죠

제가 올 초인가 이 다큐를 봤었던 것 같은데 분명 내용에 고조선과 부여 그리고 고구려를 우리 민족의 조상으로 강조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사실 한 10년전만 하더라도 부여,고구려가 우리의 역사라고만 간주했지 혈통적계승 차원에서는 애매모호한게 사실이였는데 라마동고분군에서 나온 고인골을 토대로해서 부여,고구려(예맥)인들이 현대 한국인하고 가장 동질적인 집단인게 확인되면서 여러모로 좋은 영향이 증폭됬죠.

중국고대사 개무시하고 위만조선부터 역사를 시작하려는 의지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