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무라 신이치인가? 구석기 유물가지고 사기친걸로 유명한 사람이요
이런 거 보면 일본은 자기들이 구석기시대가 늦게 된 것에 열등감을 느껴온 듯 합니다.
저는 이게 뭐랄까..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역사배울 때, 민족형성은 최소 신석기때부터 시작된다고 배웠습니다.
구석기인류는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데다 사회가 크게 성장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구석기가 오래되어 봐야 민족의 뿌리를 보장하진 못합니다. 민족은 DNA뿐만 아니라 정체성도 중요하니까요. DNA라고 해도 한반도, 만주에 정착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구석기시대부터 민족의 뿌리를 찾는건 무리가 있죠.
차라리 왜곡할거면 조몬이나 야요이 시대를 좀 앞당기던가
서양과 동양을 비교한다면 이해가 갑니다. 이건 민족과 국가를 넘어서서 문명권끼리의 비교니까요. 그래서 아슐리안형 석기가 중요한거죠.
그런데 같은 동양문화권내라 민족간의 비교가 중요한데 의미없는 구석기시대에 목을맸던게 좀...뻘짓같네요
이렇게 구석기시대에 목맸던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