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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1 13:27
[한국사] 홍경래의 난이 성공했으면 일제강점기라는 불행한 역사가 없었을것이라고 생각되고
 글쓴이 : 맹구인
조회 : 990  

한국도 훨씬 발전했을것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그때가 나라가 바뀌고 외세의 간섭이 약한 최고의 기회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청나라는 백련교도의 난이 크게 번졌을때 제대로 대응을 못해 치명적 타격을 입은 상태였고

일본은 끝없는 흉년과 내란으로 조선에 신경을 못쓰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때에 홍경래가 성공했으면 한국에 최고의 기회가 되었을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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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7-09-21 14:03
   
홍경래의 난이 성공해,
홍경래가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홍씨왕조의 첫 태조가 되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홍경래는, 본래, 몰락양반으로 처음엔 과거를 준비하다가 번번히 낙방하던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론, 봉건의식에서 벗어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경래 주변에 정도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홍경래가 딱히 입헌군주제나 민주주의 할 사람도 아니기에
별로 역사가 변화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저, 홍씨의 세력은 평안도 지역에 영향력을 미쳤을뿐..
조선 8도를 휩쓸진 못 했어요. 그러니 한계가 분명하죠.

훗날, 고종때 동학도들을 자력으로 진압하기 힘들어서 외세를 끌어들인 것과 달리..
아직 순조때는 관군들이 자력으로 내란을 해결할 능력이 되었습니다.

홍경래의 난을 진압당시,
백성들은 관군을 도와 역도들을 물리치는데 공을 세워서, 나라에서 표창도 줄 정도였습니다.

그 명단이 아직도 있는데, 거기 보면 기생들 이름도 있고, 그래요..

생각보다 홍경래의 난이 백성들의 지지를 크게 받았는지?
전 좀.. 회의적 입니다.

무릇,, 첨엔 호응하던 무리들도,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생각이 들면,
유리한 쪽에 투항하기 마련인데.. 그때는 아직 정부군의 힘이 있었고

그뒤, 정주성이 진압되고,
난에 관련된 3천명의 민병들은 본보기로 모두 처형당했습니다.

홍경래의 난이, 그뒤 19세기 민란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말입니다.
하시바 17-09-21 14:16
   
홍경래의 난 자체가 종특인지 몰라도 평안도 멸시 현상때문에 나온것이죠.

홍경래뿐만이 아닙니다.  김옥균의 혁명이 짱꼴라땜에 주져앉지 않았어도. 그랬겠고

오페르트가 대원군 성질을 안건드렸었다면 척화비가 국토 전역에 설 일도 없었겠죠.

어떻게 홍경래 뿐 이겠습니까?

일이 안되려니 ... 재수없는일이 연타로 터진것이죠.

우리세대부턴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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