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六十四下 嚴朱吾丘主父徐嚴終王賈傳
64권하 엄주오구주부서엄종왕종왕가傳 가연지편 - 한서 열전
賈捐之 가연지 : 전漢元帝 시절의 인물
西連諸國至于安息,東過碣石以玄菟、樂浪為郡,比卻匈奴萬里,更起營塞,制南海以為八郡,
則天下斷獄萬數,民賦數百,造鹽鐵酒榷之利以佐用度,猶不能足。當此之時,寇賊並起,軍旅數發,
父戰死於前,子鬥傷於後,女子乘亭鄣,孤兒號於道,老母寡婦飲泣巷哭,遙設虛祭,想魂乎萬里之外。
東過碣石以玄菟、樂浪為郡
동과갈석이현도, 낙랑위군
동쪽의 갈석산을 지나면 현도와 낙랑군이 나온다.
갈석산은 지금의 산해관에 있습니다.
동쪽 변경이며 갈석산 앞은 바다와 접한 협소한 공간이라 지리적 요충지입니다.
중국에 갈석산은 둘+이 있습니다.
주로 언급되는 갈석산은 해변의 갈석산입니다.
진시황과 전한시절에는 주로 나라를 순시할때 바다를 둘러 갈석산을 거쳐서 회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