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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8 13:57
[한국사] 고조선 대해서 정말 아쉬운게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1,189  

정확한 역사서가 없다는거 

그나마 규원사화 조선상고가 있는데

규원사화 숙종시기 만들어진 역사책으로 알려짐 하지만 강단사학계들은 역사서로 인정을안함



조선상고사 민족사학자 신채호 선생님이 만드신 역사서 만주국에 가셔서 모든 중국 역사서를 참고하여 만든게 조선상고사 마찬가지로 강단사학계는 이것을 역사책으로 인정을 안함




나머지 역사서들은 워낙 뻥이심해서 못믿음 대표적으로 환단고기




만약에 고조선에 관한 기록이 제대로만 있다면 영화나 만화 사극으로 나올텐데 한번 고조선에 관한 사극이나 영화 만화를 보는게 소원입니다 




만약 이렇게 디면 방숭이와 짜장들은 매일 부들부들거리며 고조선은 현대 한국과 관계없다고 할것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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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7-08-08 14:02
   
조선시대 때까지는 있었습니다.

일제시대 때 없어졌어요.

(환단고기를 제외했을 경우)
     
인류제국 17-08-08 14:12
   
한사군 한반도설이 조선시대 소중화사상을 가진 유학자들의 역사왜곡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한사군 한반도설 주장하는 유학자들 특징이 기자가 조선에 와서 왕이 되었고 무덤도
 평양에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강단사학계는 기자조선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가설을 정당화하기 위해 정약용,한백겸의 한반도 한사군설을 들먹이는거죠
     
솔루나 17-08-08 16:47
   
조선시대 때에도 꽤나 많은 분서를 했더군요. 옛날에 기사를 보니...
          
꼬마러브 17-08-08 17:46
   
음 조선정부에서 고조선관련 역사책들을 금서로 지정하고 민간에서의 책들을 수거한 적은 있으나
이 책들을 불태웠는지 .. 보관하였는지 .. 그 이후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솔루나님 말씀처럼 정부차원에서 분서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어딘가에 보관해두었는데 .. 전쟁으로(임진,병자란) 인해 불태워 없어졌을수도 있고
혹은 일제시대 때 왜놈들이 빼돌려 지금 일본왕실도서관에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확실한 건 없습니다.

다만 .. 아무리 조선시대 때 중화사상과 사대주의가 심했다 한들
자신들의 선조가 남긴 역사서를 정부차원에서 불태운다는 것은 .. 조금 억지스러운 추측이 아닌가 합니다.

유교의 정신과도 대립되는 행동이거든요.

책을 불태운다는 것은 .. 분서갱유의 아픔이 있는 유교로써는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이고 ..
게다가 그것이 자신의 '조상'들의 책이면 .. 더욱 말이 안되지요.

물론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 할 순 없을 것입니다.
올만재가입 17-08-08 16:37
   
중공인들은 이미 단군이 공손헌원의 후손으로 중화민국 조상이라고 하고 있어요.
단군이 공손헌원의 후손이라는 근거로
1. 홍산문명의 유물, 유적.
2. 공손헌원이 북경 근처의 유웅국 사람인데 단군의 어머니 웅녀도 유웅국 사람이었을 것이다고
단군은 공손헌원의 후손으로 고조선은 중공의 역사 랍니다.
해서 사마천으로 부터 시작된 한족 5천년 조상 공손헌원과 1970-80년대에 신농씨를 조상으로 편입 시킵니다.
그 후 홍산문명을 발굴하면서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오는 시기 유적에
한자와 국가 존재 증거가 나오자 중화민족 조상이로 한족 조상에 치우를 넣어 중화민족 3조상으로 모시고 있죠.
또한 청동기 시기 유적에 완성된 국가 존재 유물이 나오니 고조선으로 보고 단군을 공손헌원 후손으로 만들 버렸어요.
해서 한국은 단군과 관계없고 주장합니다.
     
고독한늑대 17-08-08 22:52
   
공손이 동이족이고 고구려에 복속되었다가 분리 되었다가 했던 민족인데.. 왠 화족이 될수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독한늑대 17-08-08 22:50
   
어차피 강단사학은 왜보다 앞선 기록들은 모조리 부정하는 애들 아닌가요????
그냥 정신나간 애들이죠..
징기스 17-08-09 08:31
   
아마 일본 정창원에 있을 겁니다. 꼭꼭 숨겨 놨겠지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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