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7-13 14:26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의 입장으로 보는 장백산맥(長白山脈)의 위치..
 글쓴이 : 현조
조회 : 1,068  

 
①-1  長白山脈來自綏遠城北之大青山即陰山也。
① -1 장맥산맥래자수원성북지대청산즉음산야。
① -2 東出者為長白山脈,其自綏遠城東北折而南出經代哈泊西。
① -2 동출자위장백산맥,기자수원성동북절이남출경대합박서。
① -3 又南至寧遠廳境,入朔平府境,山西全省及直隸省,渾河以西諸郡縣皆。
① -3 우남지녕원청경,입삭평부경,산서전성급직례성,혼하이서제군현개。
① -4 其支麓統名之曰管涔山脈,太行山脈亦由管涔,別出與居庸山脈支分派別。
① -4 기지록통명지왈관잠산맥,태행산맥역유관잠,별출여거용산맥지분파별。
▲ 동북여지석략(東北輿地釋略) 권003..

-
▶ ①-1 장백산맥(長白山脈)은 수원성(綏遠城) 북쪽의 대청산(大青山)에서 생겨났고, (대청산은) 즉 음산(陰山) 입니다. 
▶ ① -2 (대청산)의 동쪽으로 나오는 곳은 장백산맥(長白山脈)이고, 그 산맥은 수원성(綏遠城) 동북쪽에서 꺾어져 남쪽으로 나와 대합박(代哈泊) 서쪽에 지나갑니다.
▶ ① -3  또 남쪽으로 녕원청(寧遠廳) 경계에 이르며, 삭평부(朔平府) 경계에 들어가니, 산서(山西)의 모든 성(省)은 직례성(直隸省)을 미치고, 혼하(渾河) 이서 지역의 모든 군현을 두루 미치게 합니다.
▶ ① -4 (장백산맥의) 지록의 통명은 관잠산맥(管涔山脈) 이라고하니, 태행산맥(太行山脈)은 또한 관잠산맥(管涔山脈)을 말미암았고, (관잠산맥)의 갈래에서 나오니, 거용산맥(居庸山脈)에 이르는 분파 갈래 입니다.
 

 
▷ 윗 기록대로 현재 [  중화인민공화국의 입장에 따르는 위치 ]대로 찾아본다면, 현 내몽고 중부의 수원성(綏遠城)부터 현 산서성(山西省)의 태행산맥(太行山脈)까지 이르는 곳에 장백산맥(長白山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 흑룡강성(黑龍江省)은 현재 내몽고 중부의 음산산맥(陰山山脈) 지대이며, 길림성(吉林省)의 유수(榆樹)는 현재 산서성(山西誠)의 대군(代郡) 차여현(且如縣) 동북쪽 인근에 위치하는 지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
 
h1050__f90597.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466
1785 [기타] 만약에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3) 두부국 05-21 1080
1784 [한국사] 주중국대사에게 조선상고사 일독을 권한다 징기스 10-28 1080
1783 [기타] 솔직히 말해서 (5) 인류제국 10-29 1080
1782 [한국사] 仇台의 정체는 무엇인가? 3 지수신 07-12 1080
1781 [북한] (제 2편) 북한과 (중공) 중국과의 역사적 관계 돌통 08-16 1080
1780 [기타] 영혼사고와 역사 및 어원 탐구 (5) 감방친구 03-22 1080
1779 [한국사] 왜(倭) 2 - 《산해경》별도첨부 자료 2 감방친구 08-26 1080
1778 [한국사] 동북아시아 삼국시대 역사 시뮬레이션 BC 75 ~ AD 670 (11) GleamKim 11-09 1079
1777 [한국사] 비파형 동검과 같은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 (1) Player 06-29 1079
1776 [한국사] 일제 조병창, 강제징용 피해자 김우식 할아버지의 증… mymiky 12-10 1079
1775 [북한] 김정은식 반성정치.. (5) 돌통 10-27 1079
1774 [기타] [인도] 타밀 도부호 100개 site 모두 디지탈 DB 추진-심… 조지아나 07-12 1079
1773 [한국사] 순암선생 환웅 단군고기를 변증하다 두부국 11-29 1078
1772 [한국사] 강단놈들이 얼마나 사기를 잘 치는지 알수 있는 사건 (3) 징기스 06-13 1078
1771 [일본] 천황의 나라 일본 2부 사쿠라로 지다 BTSv 02-12 1078
1770 [한국사] 삼국지와 후한서 동이열전의 예가 예맥이었고 예맥… (12) 수구리 08-19 1078
1769 [한국사] 과거를 용서하되 잊지는 맙시다.. (4) dtan 01-30 1078
1768 [한국사] 요서백제설이 설득력이 없는 이유 (13) 고이왕 06-11 1077
1767 [한국사] 미국인이 본 한국어 2탄 솔루나 07-26 1077
1766 [세계사] 안녕하세요 동아게 회원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8) 6시내고환 02-27 1077
1765 [한국사] 한(漢)나라는 황하 주변의 크지 않은 나라였다(하북… 수구리 12-10 1077
1764 [한국사] 신라의 열도 침략. (9) 남북통일 02-23 1076
1763 [세계사] 중세시대 교과서 낙서들 레스토랑스 06-19 1076
1762 [한국사] 단군은 사람의 이름이 아닙니다 (1) 인류제국 08-11 1076
1761 [한국사] 일제강점기 조선인 일본군 반란 자료 가지고 계신분? 꼬꼬동아리 10-27 1076
1760 [한국사] 밑에 전쟁영웅 순위 글에서 이순신 언급. (10) 상식4 04-11 1076
1759 [중국] 추모곡 (3) 위구르 09-21 1076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