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15 12:53
[한국사] 환빠님들 연나라 명도전은 어떻게 설명하시려고..
 글쓴이 : 프로이
조회 : 1,335  

연나라 명도전이 청천강영역까지 집중적으로 발견되고

평양은 거의 발견이 안되는데

이는 청천강까지 연나라가 먹었다는 거죠

좁밥조선은 평양군수 수준이었고

그런데 갑자기 후대인 한나라때는 한사군이 요서로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 마세요

명도전이 좁밥조선 화폐라던가 일본이 명도전 청천강에다 뿌렸다라는 미친놈들도 있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7-06-15 13:01
   
반박할 일고의 가치도 없네요. 빨리 G먹으시길. 그리고 명도전은 서울에서도 소량 발견됩니다.

- 뭐 사실, 역개루나 부흥가면 연나라의 강역을 청천강까지 그리는 경우도 좀 있더군요. 주류사학의 이론을 계속 따라가다보면 이 글을 쓴 프로이님처럼 되는 듯
프로이 17-06-15 13:02
   
중국한테 개쳐맞고 쭈구러 들어 패망한 평양군수 수준의 나라를 뭐하러 빠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에서 살짝 건드리기만 비눗 방울 처럼 터져버림

심지어 기자조선 위만조선 중국통일왕조가 아니고 망한나라

피난민들만와도 개처발린 좁밥 조선입니다

비눗방울 좁밥조선!!!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니까 관심 끄시길

한사군의 역사는 짱깨 식민지를 우리나라가 점령하여 우리나라 식민지로 만든겁니다
     
유수8 17-06-15 13:08
   
동북공정에 선봉장인 우마오당의 댓글당원이신가보네..
고려 몽둥이 맛을 함 볼테냐?

     
Marauder 17-06-15 13:50
   
중국도 덩치만 컸지 북방민족에게 개처럼 두들겨 맞았는데... 한국은 그 북망민족의 후예임 ㅋ
밥밥c 17-06-15 13:09
   
일단 명도전에 적혀져 있는 글자가 한자인지 부터 확인해 봐야 합니다.

 최소한 한자임이 확실해야 명도전이 연나라의 화폐인지 알 수 있겠죠.

 그런데 적혀있는 글자는 한자가 아니에요.

 그래서 사실 연나라 화폐도 아닙니다.
     
프로이 17-06-15 13:12
   
그게 고조선 화폐라는 말씀?

그게 내몽고 오르도스지방까지도 발견이 되는데

막상 평양에서는 발견이 안됨

그게 고조선 화폐라면 연나라는 아예 존재할 땅이 없어져버려 존재하지 않은 나라가됩니다

북경지역에서 명도전 말고도 연나라유적이 무수히 발견됨
          
밥밥c 17-06-15 13:15
   
최소한 연나라화폐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연나라는 한자를 사용했으며, 실제로도 황하이북에 한자로 쓰여진 화폐가 나옵니다.

 그런데, 명도전은 한자로 적혀있는 화폐가 아니기에, 연나라 화폐는 최소한 아닙니다.

 그래서 고조선 또는 북방계열 화폐입니다.

 주류사학의 대부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조차도 모르죠.

 그리고 명도전은 한반도에서 상당부분 발견됩니다.
               
프로이 17-06-15 13:23
   
ㅋㅋ 한자가 아니라고 무조건 연나라 화폐가 아니라니

그럼 한글임???

써진거 보니까 글자도 아니고 그냥 상표같더만

요새로치면 나이키 상표모양처럼

중국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압도적인 화폐가 명도전임

한반도 청천강 이남에도 있긴 있는데 거의 발견이 안되므로

교류정도의 흔적으로 보는 거임

중국에서는 연나라 영토가 아닌 지역에서도 화북지방은 상당히 출토가 됨

중국끼리니까 한반도 보다는 교류가 있었을 것이고

결론은 님은 환빠에 미쳤음
                    
밥밥c 17-06-15 13:25
   
주나라 계열은 본래 화폐에 한자가 적혀 있습니다.

 본래 한자를 주로 쓰니 당연한 것이죠.

 반대로 본다면 한자가 아닌 다른 문자를 사용했음을 말합니다.

 황하이북에 섞여서 나오는데 한자로 적혀있는 화폐는 현재도 구별 가능합니다,
                         
프로이 17-06-15 13:32
   
그럼 고조선 화폐라는 거임???

중국에서는 화북지방에서 광범위하게 출토되고

한반도는 청천강 이북을 제외하고 거의 출토도 안되는데?

님말대로라면 조나라 제나라 연나라가 다 고조선의 영토였다는 말이고

조나라 제나라 연나라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은 나라가 됨

존재할 영토가 없기 때문에

연나라가 고조선쳐 바르기 전부터 그 이전연대에도 북경에서 연나라 유적이 출토되는데

환빠는 대한민국의 적폐이니 죽어라
     
꼬마러브 17-06-15 13:21
   
그렇지요. 강인욱교수의 논문을 보면 명도전이 모피 무역 거래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더군요. 그리고 모피의 주 생산지는 한반도 북부지역이고요. 이것을 보았을 때, 명도전은 아마 연나라나 고조선만의 화폐라기 보다는.. 연나라-고조선 무역에서 사용된 공용화폐?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화폐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무역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했음은 분명해보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명도전을 연나라만의 화폐로 인식해 고조선의 영역을 축소시키고 한사군한반도설을 정당화하는데.. 턱도 없는 얘기지요.
          
꼬마러브 17-06-15 13:29
   
애초에 밥밥님께서 언급하셨듯이 명도전에 새겨진 글자는 연나라문자도 한자도 갑골이나 금문도 아니지요. 현재 해석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유수8 17-06-15 13:11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계절이 슬슬 따사해지니 요놈 벌레들이 왜 이리 빨빨대는지 원..
     
프로이 17-06-15 13:18
   
명도전이 연나라 화폐가 아니라는 놈들은 미틴 색휘들임
          
밥밥c 17-06-15 13:22
   
그렇다면 연나라가 한자를 쓰지 않았다는 것을 먼저 증명하셔야 합니다.

 사서대로 '주나라 계열의 국가였다는 것' 자체가 이미 거짓말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하시고 하세요.
               
프로이 17-06-15 13:27
   
그건 글자가 아니고 나이키처럼 상표 모양 처럼 보이고

오르도스지방 제나라까지 출토 영역을 봤을 때 중국의 국가이고

연대또한 그쯤으로 나옴

고조선도 아니고 연나라도 아니면 그시대에 그동네에 어떤 나라가 있음???

현실을 직시하자고
                    
꼬마러브 17-06-15 13:33
   
님 주장에 따르면 명도전이 집중발견되는 한반도 북부와 평양- 서울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이 전부 연나라 영토겠네요?

그리고 생각하는 수준이 ㅋㅋㅋ 뭐? 명도전에 나이키 상표??? ㅋㅋㅋㅋㅋ
                         
프로이 17-06-15 13:38
   
평양이랑 서울은 명도전 거의 발견 안된다니까

그래서 교류의 흔적이라고

연나라땅 아니라고

한글못읽는거보니 한국인은 아니군
                         
꼬마러브 17-06-15 13:39
   
명도전이 집중발견되는 한반도 북부지역은요?
                         
프로이 17-06-15 13:41
   
청천강이 어딘지 몰라?

평양위에가 청천강이야

평양에서는 거의 발견 안된다고

아놔 미친다 포기할란다

지리도 모르고 한글도 모르고
                         
꼬마러브 17-06-15 13:45
   
명도전이 한반도 북부 평야지대가 아니라 산악지대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이 분 반말 사용하셨네요. 운영원칙 위반입니다. 누구 빨리 신고해서 G 멕여주시길
                    
마그리트 17-06-15 13:40
   
개소리야 그람 연의 화폐라는 니 근거는 뭔데ㅋ
그 비약한 뇌피셜? 얼마 받고 일하냐?
                    
뚜리뚜바 17-06-15 17:23
   
ㅋㅋㅋ 모양 처럼 보이고~ 라는 카드라 통신 나오셨고요~

 고조선도 아니고 연나라도 아니면? 두나라 밖에 없으면 둘중 하나라는 얘기라는걸 잘알고 있으시구요~ 현실 직시는 하시는데 답은 못찾는건 님이시네요
시로코 17-06-15 13:28
   
프로이님  뭐하시는 분인가요?  행동대장이신가요?
빨리 말 갈아타세요~~~  강사자리 라도 하나 얻으려면 ~~~ 이러다가 훅가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역사는  deal 해서 보장받는  상품이 아닙니다~~~ 정치깡패들이 왜 다 교도소 갑니까?  토사구팽 당해서 그런거에요~~~~  보니까  앞날이 창창하신것 같은데~~~  순간이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참조하세요
시로코 17-06-15 13:30
   
프로이님  좀 아는것처럼  씨짤데기 없는 말만 하는데~~~ 그런 것들은 누구한테서 들었습니까?
선생님 선택도 중요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참조하세요
밥밥c 17-06-15 13:50
   
주류사학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곳 오면 그냥 '헉!'소리 나오는 것이죠.

 저분 오늘에서야 명도전에 적힌 글자가 한자가 아니라는 것 알았을 겁니다.
Marauder 17-06-15 13:50
   
반대로 명도전이 연나라 화폐라는 "확실한" 증거는 어딨음?
Marauder 17-06-15 13:51
   
반대로 명도전이 연나라 화폐라는 "확실한" 증거는 어딨음?
카노 17-06-15 15:12
   
너 책사풍후지?
이제는 정신차리고 공장이라도 다닐때도 됐는데 ㅉㅉㅉ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144
3189 [한국사] (영조의 스승) 박문수는 왜 암행어사의 전설이 됐나 (1) 고구려거련 12-31 1350
3188 [기타] 고조선때 쓰여진 최초의 역사서 '신지비사神誌秘… 관심병자 03-10 1350
3187 [한국사] 고수전쟁, 수나라의 요서와 회원진 (3) 도배시러 03-08 1349
3186 [기타] 1910년 오늘이 경술국치가 시작된 날이었다더군요 (1) 인간성황 08-29 1349
3185 [한국사] 후한서 군국지 (서기 140년) 한나라의 호구조사표 (7) 천추옹 04-28 1349
3184 [한국사] 고조선의 사회성격2 (10) 울티마툴레 08-22 1349
3183 [세계사] 브레턴우즈 체제(Bretton Woods, 1944년) 옐로우황 06-28 1348
3182 [한국사] 선비족은 고조선시절에는 우리랑 한집안이였지요 인류제국 07-03 1348
3181 [기타] 고구려 유리왕의 후실 치희 응룡 04-30 1348
3180 [한국사] 역사속의 진정한 알맹이 정신문화 스리랑 10-25 1348
3179 [기타] KBS 역사스페셜–무사시노의 개척자, 약광과 1799인의 … (1) 관심병자 11-21 1348
3178 [한국사] 천문 관측장소가 그나라의 중심지역(前천문연구소 … (7) 스리랑 03-04 1348
3177 [기타] 한국 외대 인도연구소 인문학 강좌 개설 (온라인 무… (5) 조지아나 03-18 1348
3176 [한국사] 조선일보도 그 사이에 슬쩍 도종환 장관 줄에 끼었네… (7) 징기스 06-12 1347
3175 [한국사] 낙랑군 패수의 위치와 사서조작 도배시러 09-16 1347
3174 [세계사] 역사를 위조하려는 자들 (2) 초록바다 12-09 1347
3173 [기타] 1905년 맥시코 이민자 후손들 한국방문 이야기 조지아나 12-12 1347
3172 [다문화] 다문화유권자연대의 다민족-다인종화 공약 요구 - 이… doysglmetp 12-22 1346
3171 [기타] 통전(通典) 변방문(邊防門) 백제전(百濟傳) 원문과 번… (1) 두부국 07-17 1346
3170 [기타] 유사역사학이란 용어 근원 (19) 고이왕 06-09 1346
3169 [한국사] 갈수록 가관이네 동아게를 환빠가 아예 점령했구만.. (18) 루리호 10-27 1346
3168 [한국사] 20000명 vs 16000명 3차 평양성 전투 (14) 레스토랑스 11-13 1346
3167 [한국사] 조선의 곤룡포 재업 (5) history2 04-12 1346
3166 [한국사] 저는 환빠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습니다 (15) 도수류 12-09 1346
3165 [기타] 자신의 의견을 반박하면 무조건 식뽕, 일베로 몰아가… (6) 남북통일 12-09 1346
3164 [한국사] 고구려 수도 및 강역 (이덕일 역사 tv) 에롱이 07-24 1346
3163 [한국사] 이덕일 역사tv- 국내교과서 정말 문제많다는 생각이 … (3) 조지아나 08-18 1346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